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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자산 10억 이상 15% 늘어 16만3000명…"부동산 수익률 가장 좋을 것" 32% 2013-06-13 17:10:40
개인소득 분포 등을 활용해 부자 숫자를 산출했다. 이 가운데 전국 456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투자 대상 및 경기 전망 등에 대해 설문조사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부자 중 32.5%가 앞으로 수익률이 가장 좋을 것으로 예상하는 투자 대상으로 ‘국내 부동산’을 꼽았다. 12.9%는 국내 주식이라고 답했으며, 11.8%는 해외...
[ 남북 당국회담 무산 파장] 靑 "회담무산 양비론, 北에 면죄부" 2013-06-12 21:03:01
‘소득없이 자존심을 겨루는 대화가 아니라 실사구시, 물실호기(勿失好機ㆍ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음)하는 회담’을 주문했다.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우리가 김양건 부장이 나오도록 강요한 것이 문제가 있었지 않나 본다”고 주장했다. 한편 북한은 남북 당국회담이 무산된 지 하루 만에 판문점 연락채널을...
청와대 "현 정부 방침 남북관계 지속 가능한 발전위한 것" 2013-06-12 19:08:43
'소득없이 자존심 겨루는 대화가 아니라 실사구시, 물실호기(勿失好機.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음)하는 회담'을 주문했던 사실을 거듭 상기시켰고, 전병헌 원내대표는 "남북 모두 자존심 버리고 회담 성사를 위한 접촉에 나서길 요구한다"고 밝혔다.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라디오에 나와 "북한이 진실성을 갖고...
[대한민국 관광보고, 경남] 김이수 집행위원장 "대장경축전, 종교 넘어 국민 대축제로 만들겠다" 2013-06-12 15:30:08
대장경축전은 생산유발효과 7000억원, 소득유발효과 1600억원, 취업유발효과 1만4150명, 부가가치유발효과 3000억원 등으로 지역경제에 막대한 직·간접적 경제적 효과를 발생시킨다”고 말했다. 또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이 국제행사 승인을 어렵게 받은 만큼 단순히 입장권 수입만을 올리기 위한 축제가 아닌, 국민에게...
하반기 주식 비중 늘리고 채권은 금리 반등 이후 투자 2013-06-11 15:44:41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 하향 조정 등 세법 개정으로 세금 부담은 늘어난 상황이다. ○하반기 주식 비중 확대해야 올 하반기에는 국내 증시의 상승세가 본격화되고 사상 최저 수준인 시중 금리가 다소 오를 가능성이 높다. 박스권에 머물러 있는 증시가 조정을 받을 때 이를 기회로 선제적으로 주식 비중을 늘려야 한다....
보험사, 자문 수수료 허용되나 2013-06-11 14:47:04
게 현실”이라며 “저출산, 고령화, 소득불안 등으로 보험산업의 성장성이 사라지고 있는 데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보험산업에 대한 규제가 강화된 영향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험상품의 원가는 커지고 소비자 권리가 강화되면서 보험사의 이윤이 줄어들고 있다”며 ”이렇게 되면 보험사가 창조금융에 동참할 수...
[월요인터뷰] 취임 한달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 "甲乙 문제는 시대정신…乙을 지켜야 甲도 건강해져" 2013-06-09 16:58:16
게 아니라 임금이 늘면 가처분 소득이 늘고 가처분 소득이 늘면 구매력이 확장됩니다. 시장이 선순환하는 거죠.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 저성장 양극화 시대를 헤쳐나갈 넓은 안목으로 바라볼 때가 됐습니다.” ▷민주당의 ‘99%를 위한 정당’ ‘을을 위한 정당’이 편을 나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지난 대선 때 99%를...
"미래 10년 성장엔진은 아시아"…속도내는 호주의 구애 2013-06-07 17:01:46
시대에 호주가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개척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로드맵”이라고 백서의 의미를 설명했다. 호주가 아시아를 향한 보폭을 넓히고 있다. 18세기 영국의 유배 식민지로 개척된 호주는 영연방 국가지만 지리적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속해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역내 국가들과의 전방위...
[시사이슈 찬반토론] 공항 입국장 면세점 필요할까요 2013-06-07 15:26:51
있어 국내 면세점 소득이 증가할 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과 면세 관련 산업 발전도 이어질 수 있다”며 찬성한다는 입장이다. 그는 일부에서 제기하는 출입국 보안 문제와 공항 업무 효율성 저하, 위법행위 및 세관 감시행정 약화문제는 여행객 3000만명 시대를 맞아 인위적인 감시 등으로 극복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다산 칼럼] 슈퍼甲의 무소불위 입법 毒화살 2013-06-06 17:33:55
정치소득을 얻으려던 계산 빠른 정치권이 자충수를 뒀다. 갑을관계를 중립적으로 보면 ‘의뢰’와 그런 의뢰에 응답한 ‘반응’의 관계다. 이처럼 갑을관계는 서로를 필요로 하는 계약관계이므로 강자와 약자의 위치관계는 아니다. ‘라면상무’와 ‘욕설우유’ 사건이 터졌을 때 갑을관계를 정상화하는 ‘성찰의 기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