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계 미 의원들 "애틀랜타 총격 비통…증오 멈추고 단합해야" 2021-03-18 02:15:04
총격 비통…증오 멈추고 단합해야"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한국계 미국 연방 하원의원들은 17일(현지시간) 한인 4명을 포함해 8명이 희생된 애틀랜타 총격 사건에 대해 한목소리로 애도의 뜻을 밝혔다. 한국계 의원들은 범행 동기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최근 아시아계를 향한 증오 범죄가...
해리스 부통령, 애틀랜타 총격사건 애도…"아시아계와 연대" 2021-03-18 01:11:08
어떤 형태의 증오에 대해서도 침묵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 아시아계를 향한 증오범죄의 증가와 관련해 아시아계와 연대해서 목소리를 내고 싶다고 밝혔다. 전날 조지아주 애틀랜타 인근에서는 용의자인 21세 로버트 에런 롱이 3곳의 마사지숍과 스파에서 총격을 가해 한인 4명을 포함해 8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하는...
애틀랜타 당국 "총격용의자 성중독 가능성…증오범죄 판단 일러" 2021-03-18 00:51:13
당국 "총격용의자 성중독 가능성…증오범죄 판단 일러" 경찰 등 브리핑…"용의자 플로리다주로 이동해 추가 범행 계획"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8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성중독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당국 조사결과 파악됐다. AP통신에 따르면...
"미 애틀랜타 연쇄 총격 용의자, 증오범죄 부인" 2021-03-18 00:45:59
용의자, 증오범죄 부인"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한인 여성 4명이 사망한 미국 애틀랜타 연쇄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아시아계를 겨냥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애틀랜타 현지 방송인 WSB는 17일(현지시간) 사건을 수사 중인 조지아주(州)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을 인용해 용의자 로버트 에런 롱(21)이...
애틀랜타 총격에 오바마·힐러리 "反아시아계 폭력 멈춰야" 2021-03-18 00:40:22
클린턴 전 국무장관도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범죄를 규탄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총격범의 범행 동기가 아직 분명하지는 않지만, 희생자들의 신원은 반드시 멈춰야 하는 반(反)아시안 폭력의 우려스러운 증가를 부각해준다"고 밝혔다. 그는 유족들을 위로하면서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속보] 미 애틀랜타 경찰 "8명 사망 총격, 증오범죄 판단 일러" 2021-03-17 23:47:01
[속보] 미 애틀랜타 경찰 "8명 사망 총격, 증오범죄 판단 일러"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애틀랜타 총기난사범, SNS에 "최대 악 중국과 싸워야" 2021-03-17 21:48:55
최근 증가하는 아시아계를 대상으로 한 일련의 증오 범죄에 주목하고 있다. 한편, 애틀랜타 한인 매체인 애틀랜타K는 이날 현지 스파업계의 한 한인 관계자를 인용해 "생존한 종업원들의 증언에 따르면 사망자와 부상자 모두 한인 여성"이라면서 스파 두곳에서 각각 3명, 1명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
"형언할수 없는 비극"…애틀랜타 총격 공포 휩싸인 美 아시아계 2021-03-17 21:35:46
총격 공포 휩싸인 美 아시아계 코로나 증오범죄 증가 속 충격·불안감 고조…당국, 보호조치 등 경계강화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서 16일(현지시간) 발생한 연쇄 총격 사건으로 한국인 4명 등 8명이 숨지면서 한인 등 미국 내 아시아계 사회가 불안감과 공포에 떨고 있다. 최근 아시아계를...
애틀랜타 총격범, SNS에 "코로나 퍼뜨린 중국, 최대 악" 2021-03-17 20:56:55
한 증오범죄일 가능성을 높여주는 대목이다. 영국 언론 가디언은 롱의 페이스북 계정이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의 희생자 다수가 한국인 등 아시아계라는 점에서 인종차별 증오 범죄일 개연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가운데 용의자가 종교에 심취했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현재 용의자의...
애틀랜타 총격용의자 20대백인…SNS엔 "최대惡 중국 맞서싸워야" 2021-03-17 20:37:11
한 증오범죄일 가능성을 높여주는 대목이다. 영국 언론 가디언은 롱의 페이스북 계정이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일부 언론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코로나19를 '중국 바이러스'로 불러온 점 등을 들어 그가 트럼프 추종자일 가능성도 제기했다. noj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