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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통합론 들고 호남행 '정면승부'…호남중진들 '노생큐' 2017-12-07 12:22:45
지방선거를 앞두고 연대 파트너인 바른정당과의 공조 수준을 신속하게 끌어올리는 것이 관건이지만, 통합 추진력을 잃지 않으려면 내부적으로는 호남계의 반발도 무마하고 극복하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이다. 특히 안 대표는 이른바 '평화개혁연대'를 구성해 통합 반대파 세력을 규합하고 있는 당내 호남 중진들의...
지상파 제재사유 1위 '불필요 광고'…종편은 '객관성 위반' 2017-12-07 07:00:04
실시하는 방송사 재허가·재승인 심사에 중요한 자료로 쓰인다. 방심위는 "지난해 상반기 제재 건수(312건)와 비교하면 전체 제재 건수는 32.7% 감소했다"며 "이는 보도 교양 프로그램 심의 안건이 제19대 대통령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에서 심의 의결돼 심의 건수가 전반적으로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sujin5@yna.co.kr...
법인세인상, 쑥대밭 된 한국당 2017-12-06 10:43:15
등 간접지원 방식으로 전환하는 계획을 내년 7월까지 국회에 보고한다는 단서가 달렸다. 또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예산은 문 대통령이 공약한 치매 국가책임제와 관련이 있다. `문재인 케어`로 불리는 이 예산에는 치매 등 비급여 항목을 건강보험으로 지원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여야 협상 과정에서 건강보험 지원액...
민생 예산 4.3조 깎고… SOC 등 지역구 민원 예산은 4.2조 늘려 2017-12-06 02:36:08
벌이다 민생 예산은 정부안 대비 4조3251억원 깎은 반면 사회간접자본(soc) 등 지역구 민원 예산은 정부안보다 4조1877억원 늘린 결과다. 국회가 정부 예산안 대비 1374억원을 줄이긴 했지만 최종 확정한 총 지출예산 428조9000억원은 올해보다 7.1% 늘어난 규모다. 예산 증가폭으로 보면 2009년(10.6%) 후 9년 만의 가장...
'일자리·최저임금' 문 대통령 핵심공약, 내년 예산에 대거 반영 2017-12-06 00:58:31
편성하고, 현행 직접지원 방식을 근로장려세제 등 간접지원 방식으로 전환하는 계획을 내년 7월까지 국회에 보고한다는 단서가 달렸다. 또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예산은 문 대통령이 공약한 치매 국가책임제와 관련이 있다. '문재인 케어'로 불리는 이 예산에는 치매 등 비급여 항목을 건강보험으로 지원하는 내용...
내년 예산 428조 진통 속 본회의 통과…한국당 표결 불참(종합) 2017-12-06 00:44:20
일자리 안정기금을 단계적으로 축소하고 간접지원 방식으로 전환하는 선에서 잠정 합의에 도달했다. 초고소득자를 대상으로 한 소득세 인상안은 정부안을 유지하는 대신 법인세의 경우 최고세율(25%) 과세표준 구간을 3천억원 이상으로 조정하고, 모태펀드 등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세출예산을 1천억원 이상 증액키로 했다....
유승민 "잘못된 합의"… 예산정국서 갈라진 국민·바른정당 2017-12-05 19:38:27
간접자본(soc) 예산까지 따내는 등 철저하게 실리를 챙겼다는 평가다. 그렇지만 정책연대를 거쳐 선거연대, 통합까지 염두에 둔 안철수 대표로서는 유 대표의 이런 지적이 신경 쓰일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정책연대를 시작하기도 전에 양당이 불협화음을 내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하지만 바른정당도 이번 예산안...
국민의당-바른정당 예산안 시각차 확연…정책연대 '험로' 우려(종합) 2017-12-05 17:56:51
합의를 끌어내는 등 호남 SOC(사회간접자본) 예산을 적지 않게 반영시켰고, 개헌과 선거구제 개편 논의도 진행하기로 합의하는 등 실속을 챙겼기 때문이다. 김경진 원내대변인은 전날 의원총회 후 "우리가 주도해서 적절한 합의안을 도출해냈다"고 자평했다. 그러나 정책연대 파트너인 바른정당의 평가는 전혀 달랐다. 이날...
국민의당-바른정당 예산안 시각차 확연…정책연대 '험로' 우려 2017-12-05 13:45:38
합의를 끌어내는 등 호남 SOC(사회간접자본) 예산을 적지 않게 반영시켰고, 개헌과 선거구제 개편 논의도 진행하기로 합의하는 등 실속을 챙겼기 때문이다. 이에 김경진 원내대변인은 의원총회 후 "우리가 주도해서 적절한 합의안을 도출해냈다"고 자평했다. 그러나 정책연대 파트너인 바른정당의 평가는 전혀 달랐다. 이날...
트럼프, '성추문' 앨라배마 보선후보 첫 공개 지지(종합) 2017-12-05 06:43:03
때리기를 통해 조심스럽게 간접 지원을 해왔지만 상원의 감세법안 처리를 계기로 무어에 대한 지원을 공식화하는 모양새다. 상원 여야 의석 분포가 52대 48인 상황에서 민주당에 1석을 내주면 각종 입법 동력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란 명분을 내세웠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민주당이 거대한 감세안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