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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생존학생들 30일 퇴원…합동조문 예정 2014-04-29 13:19:34
찾아 함께 조문한 뒤 심리치유 프로그램이 예정된 안산 모처로 이동한다.학부모들은 "생존 아이들의 심리적 안정, 일상생활 복귀, 사회 적응 등을 위해 학부모와 병원, 교육청 등이 논의를 통해 치유와 회복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이어 "주변에서 합동 조문에 대해 많은 우려가 있지만...
[세월호 침몰]안산 합동분향소, 162명 영정·위패 안치 2014-04-29 11:50:11
안산 화랑유원지에 29일 마련된 세월호 참사 정부합동분향소에 희생자 162명의 영정과 위패가 안치됐다.경기도교육청은 브리핑을 통해 학생 155명, 교사 4명, 일반인 희생자 3명 등 162명의 영정과 위패를 정부합동분향소에 안치했다고 밝혔다.백성현 경기도교육청 지원국장은 "일부 유족이 임시분향소에 나오지 않아...
"현장체험학습 매뉴얼 지킨 교육청 1곳뿐" 2014-04-28 11:33:48
공개한 교육청은 6곳, 계약서 사본을 공개한 교육청은 2곳에 불과했다.안산 단원고의 경우 사전답사 결과, 학운위 심의 결과, 계약서 사본이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또 경기도 대다수 학교가 여행업체를 선정할 때 2단계 경쟁입찰이나 공개경쟁 방식을 채택하는데 단원고는 2011년부터 같은 여행사와 수의계약(경쟁을 하지 ...
[세월호 침몰] 시신 또 뒤바뀌어…벌써 세번째 2014-04-23 17:20:37
세월호 침몰사고로 숨진 안산 단원고 학생의 시신 신원이 바뀐 사례가 세번째로 확인됐다.경기도교육청은 23일 오후 2시 당초 장모군으로 알려진 시신의 신원이 정모군으로 확인됐다는 상황보고를 해경을 통해 접수했다.18일 오전 5시 45분 진도 해상에서 발견된 이 시신은 6일간 제 부모를 만나지 못한 채 24일...
조윤선 장관, 단원고 방문 “실종자 가족 돌봄 지원” 당부 2014-04-23 13:38:35
학생들의 부모가 모두 사고 해역으로 떠나 안산에 남아 있을지 모르는 어린 동생 등 가족들이 제대로 된 돌봄을 받고 있는지 걱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도와 교육청은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파악해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진도 현장에 있는 피해 가족 자녀뿐 아니라 보호자가 진도로 내려가 돌봄이 필요한 가정...
학생시신 또 바뀌어…유족들 두 번 운다 2014-04-22 20:55:36
] 세월호 침몰 사고로 숨진 안산 단원고 학생의 시신이 또 바뀐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경기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1시15분 안산 제일병원 장례식장으로 옮겨져 a군으로 알려진 시신이 dna 검사 결과 뒤늦게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시신이 바뀐 사실은 빈소가 차려진 지 하루가 지난 이날 오전 10시께 경기교육청...
안산시, 추모공원 건립 추진‥"단원고 침몰 희생자들 기리는 마음으로" 2014-04-22 16:39:29
앞서 경기도교육청과 유가족대표들은 21일 오전 단원고에서 회의를 열어 추모공원 조성문제를 비롯해 임시합동분향소 설치, 진도 팽목항 유가족 지원 등 사고수습문제를 논의했다. 임시합동분향소는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올림픽공원에 이날 오후까지 설치되며 23일 오전 9시부터 조문을 받는다. 시와 교육청 등은 조문객...
[세월호 침몰] 또 뒤바뀐 학생 시신…유족 두번 오열 2014-04-22 14:33:40
세월호 침몰 사고로 숨진 안산 단원고 학생 시신이 또 바뀐 것으로 확인됐다.21일 오전 1시 15분 a군이라며 안산 제일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한 시신은 dna검사 끝에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dna 검사가 진행되는 동안 a군 빈소에는 유족과 학교 선·후배, 친구들이 참배하며 오열했다.하루가 지난 22일 오전 10시께...
[여객선 침몰] 안산 단원고 생존자 학부모, 22일 대국민호소문 발표 2014-04-21 16:37:33
대국민호소문을 발표한다.대부분 고려대 안산병원에 입원해있는 생존자 73명의 학부모 중 10여 명은 이날 별도 언론 인터뷰 없이 각계각층과 시민사회에 바라는 가족들의 입장을 담은 짤막한 호소문을 읽어내려갈 예정이다.호소문에는 민·관의 구조작업을 촉구하는 내용과 언론의 무분별한 보도 행태를 비판하는 내용이 담...
세월호 최초 신고 40여 분전‥ 이미 `연락이 안 된다` 전화 접수 2014-04-21 14:03:29
경기도교육청은 "세월호 침몰 신고 40여 분전 이미 안산단원고등학교가 해경으로부터 `배와 연락이 안 된다`는 내용의 전화를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21일 밝혔다. 도교육청 정상영 부대변인은 이날 세월호 침몰 대책본부 브리핑을 통해 "사고 당일(16일) 오전 8시10분께 제주해경(소속)이라는 사람에게 전화를 받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