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제철 사회공헌활동, 저소득층에 '희망의 집수리' 2014-01-24 06:57:25
“주택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통해 가구당 연간 957㎏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등 각 주택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산화탄소 약 1t은 2000cc급 승용차로 5556㎞를 주행할 때 배출되는 양에 맞먹는다고 그는 덧붙였다. 현대제철은 지난 한 해 동안 저소득층이 가구별로 연간 13...
[Cover Story] 지구촌 덥히는 온실가스…가스배출권은 팔고 사고 2014-01-17 16:54:41
감축 목표를 도출하는 데 실패했다. 현재 온실가스 배출량 상위 10대 국가 중 감축 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나라는 독일과 영국뿐이다. 탄소배출권-배출권리 매매 온실가스 배출권리를 사고파는 것을 말한다. 도쿄의정서 등에서 합의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할당된 양보다 더 줄인 기업이나 국가는 그 차이만큼의 탄소배출 권리...
탄소배출권 `한국거래소` 사실상 확정 2014-01-14 11:01:54
이뤄질 전망입니다. 탄소배출권거래소는 온실가스의 배출 권리를 주식처럼 사고파는 시장을 말합니다. 연간 온실가스배출량이 2만5000톤 이상인 기업은 2015년부터 의무적으로 남거나 부족한 양을 탄소배출권 거래소를 통해 매매해야합니다. 탄소배출거래가 이뤄지면 거래대금, 보증금과 수수료 등 발생하게 되면서 ...
대전에 대규모 태양광발전소 건설…한화 72억원 투자 2014-01-08 08:50:27
수 있는 양이다. 특히 한화는 이 발전소를 15년간 가동한 뒤 시에 기부채납할 계획이다. 시는 이 발전소가 가동되면 연간 7천500만원의 세입 증대와 1천780t의 온실가스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이 발전소가 가동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녹색기후기금 사무국·세계은행 한국사무소 동시 출범(종합) 2013-12-04 12:00:42
민간 양 부문에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CF도 1시간 반 뒤에 인천 송도 G-Tower에서 사무국 출범식을 열었다. GCF는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유엔 산하국제기구다. 사무국은 사업부서(적응·감축), 민간참여(PSF), 국가전략부서, 대외협력, 행정지원 부서 등...
GCF 사무국·WB 한국사무소 오늘 동시 개소 2013-12-04 10:11:40
양 부문에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색기후기금도 오전 10시 30분 인천 송도 G-Tower에서 사무국 출범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갑니다. GCF는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유엔 산하 국제기구로 사무국은 사업부서(적응·감축), 민간참여(PSF), 국가전략부서, 대외협력,...
녹색기후기금 사무국·세계은행 한국사무소 동시 출범 2013-12-04 08:40:59
양 부문에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축사에서 "WBG 한국사무소는 한국과세계은행그룹 간 오랜 협력관계를 한 단계 더 진전시키는 역사적인 사건"이라면서 "한국의 경제개발 경험을 개발도상국에 체계적으로 전파하는 지식공유 허브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생글기자 코너] 무역 1조달러 시대…당면 과제는? 등 2013-11-29 18:05:50
시급한데 가장 근본적인 해결 방법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것이다. 국제적으로는 기후 변화 협약이 채택되었고 선진국을 중심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할 의무를 부여한 교토의정서가 있다. 각국은 기업들의 신에너지 개발과 에너지 절약형 수단 보급, 대중교통 이용, 냉난방 온도 조절, 쓰레기 줄이기, 친환경...
LGD, 온실가스 가장 많이 줄여야 2013-10-22 21:30:59
발전 부문(324만t)의 426개 업체가 줄여야 할 온실가스 비중이 90%를 넘는다. 산업부문에서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줄여야 하는 기업은 lg디스플레이로 42만5000t을 감축해야 한다. 이어 삼성전자, 포스코, 쌍용양회, 동양시멘트 등의 순이다. 정부는 내년에 온실감스 감축 목표를 달성할 경우 800㎿급 화력발전소 3기가...
[맞짱 토론] 원전 비중 축소해야 할까요 2013-10-18 22:08:26
수밖에 없다. 그러나 화력발전 연료인 석탄은 온실가스 배출 문제와 맞닥뜨리고 lng는 발전 단가가 비싸다. 결국 안전을 담보로 지속 가능한 친환경 기저전력을 확보하려면 현재로선 원자력 발전뿐이다. 지난 5월 말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 때문에 원전 3기가 멈춰섰다. 불량 제어케이블 탓에 신고리 원전 3, 4호기 준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