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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LPGA 매뉴라이프 클래식 2위…올해 준우승만 4번째(종합) 2017-06-12 06:52:05
여기서 톰프슨과 격차를 2타로 좁힌 전인지는 톰프슨이 17, 18번 홀에서 연달아 짧은 파 퍼트를 놓치는 바람에 동타를 이뤄 연장에 진출했다. 만일 이글 퍼트가 들어갔더라면 연장전 없이 우승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던 셈이다. 톰프슨은 16번 홀까지 공동 2위 전인지, 쭈타누깐에게 2타를 앞서 있었으나 17번 홀(파3)에서...
전인지, LPGA 매뉴라이프 클래식 2위…올해 준우승만 4번째 2017-06-12 06:36:19
톰프슨(미국)과 함께 연장전에 들어갔다. 18번 홀(파4)에서 열린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쭈타누깐이 약 7m 가까운 먼 거리 버디 퍼트에 성공하면서 그대로 승부가 결정됐다. 쭈타누깐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 등극을 자축했다. 쭈타누깐은 이 대회 전까지 리디아 고(뉴질랜드)에게 랭킹 포인트 0.01점 차로...
전인지, LPGA투어 매뉴라이프 클래식 3R 3위 2017-06-11 06:13:14
톰프슨(미국·17언더파 199타)을 2타 차로 뒤쫓는 단독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린디 덩컨(미국)이 톰프슨을 1타 차로 추격하는 단독 2위를 달리고 있다. 전인지는 파 4짜리 1·2번홀 연속 버디로 쾌조의 출발을 했다. 6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해 전반을 마친 전인지는 후반에도 11번홀(파4)과 13번홀(파4)에서 버디를...
클리블랜드 제임스 트리플더블…골든스테이트 PO 15연승 마감(종합) 2017-06-10 15:32:26
분전했으나 커리 14점, 클레이 톰프슨 13점 등 나머지 동료들이 평균 득점을 밑돌았다. 이날 이겼더라면 NBA 사상 최초로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을 16전 전승으로 끝낼 수 있었던 골든스테이트는 지난 시즌과 똑같은 3승 1패 우위를 점하는 상황이 됐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골든스테이트는 클리블랜드에 3승...
클리블랜드 제임스 트리플더블…골든스테이트 PO 15연승 마감 2017-06-10 13:10:35
기록(8회)을 넘어섰다. 클리블랜드에선 제임스 외에 어빙이 40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러브 역시 23점을 보태며 '빅3'의 위용을 과시했다. 골든스테이트의 듀랜트는 35점으로 분전했으나 커리 14점, 클레이 톰프슨 13점 등 나머지 동료들이 평균 득점을 밑돌았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LPGA 돌아온 김효주, 이틀 연속 버디쇼…공동선두(종합) 2017-06-10 10:17:26
138타로 선두권 진입을 노린다. 톰프슨은 버디 7개를 몰아치며 강력한 우승 경쟁자로 등장했고, 홈 코스의 이점을 누린 샤프는 버디 6개에 이글 1개와 더블보기 1개를 곁들여 선두 그룹에 합류했다. 톰프슨은 "코스가 내 취향에 딱 맞는다. 이틀 내내 좋은 경기를 했다. 남은 이틀도 기대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대회가...
LPGA 돌아온 김효주, 이틀 연속 버디쇼…공동선두 도약 2017-06-10 07:29:44
렉시 톰프슨(미국)과 함께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했다. 4월 롯데 챔피언십 이후 LPGA투어 대회를 쉰 김효주는 더 향상된 버디 사냥 능력을 선보였다. 송곳 아이언샷에 그린 적응력이 확 달라졌다. 첫날 7개의 버디를 쓸어담은 김효주는 이날도 4개홀 연속 버디를 포함해 7개의 버디를 뽑아냈다. 2라운드에서는 보기 2개가...
이미향, 3년 만에 웃을까 2017-06-09 17:21:40
추격했다. 5언더파 67타를 친 전인지(23)는 렉시 톰프슨(미국) 등과 공동 9위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의 불참으로 이번 대회에서 세계랭킹 1위 등극을 노리는 에리야 쭈타누깐(태국)도 공동 9위로 출발했다. 세계랭킹 2위인 쭈타누깐은 리디아 고와 세계랭킹 포인트가 0.01점 차에...
이미향, LPGA 투어 매뉴라이프 클래식 1R 선두…김효주 3위 2017-06-09 08:16:21
3위 전인지·쭈타누깐·톰프슨 등 3타 차 공동 9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미향(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클래식(총상금 17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나섰다. 이미향은 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의 휘슬베어 골프클럽(파72·6천61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NBA 골든스테이트, 미국 4대 프로스포츠 PO 최다 연승 신기록 2017-06-08 15:30:14
주포로 활약한 스테픈 커리, 클레이 톰프슨 '콤비'에 이번 시즌을 앞두고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에서 영입한 케빈 듀랜트까지 새로운 '빅3'를 구축해 2년 만에 패권 탈환을 눈앞에 뒀다. 8일 3차전에서도 이번 시즌부터 골든스테이트 유니폼을 입은 듀랜트가 종료 45초를 남기고 역전 결승 3점포를 터뜨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