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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지지 안하겠다고?" JK롤링 소속사 작가들도 반발 2020-06-23 11:38:43
트랜스젠더 지지 안하겠다고?" JK롤링 소속사 작가들도 반발 동성애자 등 작가 4명 "트랜스젠더 지지 성명 내달라" 요구 소속사 "개인적 가치관 평가 안하는 것이 의무"라며 '중립'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해리포터' 작가 JK 롤링이 성별(sex·남성과 여성)의 개념을 유지해야 한다고 발언했다가...
'밥먹다' 하리수 "이혼한 미키정, 나 때문에 인신공격 받고 비하 당해" 2020-06-23 10:03:53
1호 트랜스젠더 연예인으로 약 20년간 연예계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해왔다. 중국에서 한류 열풍을 만들며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그가 국밥집을 찾아 엄마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이날 하리수는 고3 시절 경찰서에 잡혀갔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콜라텍에 갔다가 경찰서에 잡혀갔는데 엄마가 오셔서...
하리수 "2년째 열애 중, 공개연애 안 한다"…각종 루머 해명 2020-06-23 08:01:15
`트랜스젠더`라고 해서 `하리수 남편은 게이냐, 여자에서 남자가 된 거냐` 루머가 있었다. 계속 인신공격을 받고 비하를 당했다. 그런 걸 듣고도 의연하게 나를 지켜줬던 게 고마웠다"고 했다. 결혼생활 당시 고충도 털어놨다. 하리수는 "아이를 낳고 싶은 게 사람의 욕심이더라. 그래서 사실 성전환자에게서 나온 자궁을...
'밥먹다' 하리수, 고3때 경찰서행..."엄마 경찰에게 비셨다" 눈물 2020-06-22 22:04:00
트랜스젠더 연예인으로 약 20년간 연예계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한 이야기들을 전할 예정이다. 중국에서 한류 열풍을 만들며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는 국밥집을 찾아 엄마와의 추억을 떠올린다. 특히 고3 시절 경찰서에 잡혀갔던 일화가 눈길을 끈다. “엄마가 오셔서 경찰에게 비는 모습을 봤다. 엄마에게...
美대법, 70만 불체 청소년 추방 제동…트럼프 "끔찍한 결정"(종합) 2020-06-19 02:44:02
대한 타격이라고 지적했다. AP통신은 동성애자나 트랜스젠더 등 개인의 성적 성향에 의한 고용 차별을 금지한 지난 15일 대법원 판결에 이은 "이번 주 대법원에서의 두 번째 자유주의적 대승"이라고 평가했다. 나머지 4명 보수성향의 대법관 가운데 클래런스 토머스 대법관은 "다카는 2012년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만들어...
美 대법 "성소수자라고 해고 안돼" 2020-06-16 17:44:46
근로자가 LGBT(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트랜스젠더 등 성 소수자)라는 이유로 고용주가 해고해선 안 된다는 미국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성 소수자들의 권리 행사에 새 분수령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미 연방대법원은 15일(현지시간) 성별을 이유로 한 차별을 금지하는 민권법 제7조가 성적 소수자들에게도 적용...
"반세기만의 이정표" 미 '성소수자 직장 차별금지' 판결에 환호 2020-06-16 11:24:52
동성애자와 트랜스젠더로 확장됐다. 고서치 대법관은 판결문에서 1964년 제정된 이 민권법 제7조를 언급하며 "오늘날 우리는 '단순히 동성애자이거나 트랜스젠더(성전환자)라는 이유로 개인을 해고하는 고용주는 법을 위반했다'는 법적 선택이 가져오는 필연적 결과를 인정하길 주저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헌법...
미 대법 "성적성향 고용차별은 위법"…성소수자 권리에 새분수령 2020-06-16 01:45:53
권리에 새분수령 "민권법은 동성애자·트랜스젠더 이유로 해고 금지"…LGBT 근로자 보호 확대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미국 대법원은 15일(현지시간) 동성애자나 트랜스젠더라는 이유로 해고될 수 없다면서 개인의 성적 성향에 의한 고용 차별을 금지하는 판결을 내렸다. 미 언론에 따르면 대법원은 이날 성별을...
美, 보건분야 트랜스젠더 권리 박탈…"생물학적 성별만 인정" 2020-06-13 16:19:50
DHHS의 발표에 관련 단체들은 즉각 반발했다. 트랜스젠더 평등센터(NCTE)의 로드리고 헹레티넨 부소장은 "의료인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찾아온 사람도 트랜스젠더라는 이유로 거절할 여지를 열어준 것"이라고 비판했다. 성소수자를 위한 인권캠페인재단(HRC)은 성명을 내고 "보건분야에서 기본권을 공격하는 행위...
미국 "성별은 태어날 때 결정"…보건분야 트랜스젠더 권리 박탈 2020-06-13 16:08:33
DHHS의 발표에 관련 단체들은 즉각 반발했다. 트랜스젠더 평등센터(NCTE)의 로드리고 헹레티넨 부소장은 "의료인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찾아온 사람도 트랜스젠더라는 이유로 거절할 여지를 열어준 것"이라고 비판했다. 성소수자를 위한 인권캠페인재단(HRC)은 성명을 내고 "보건분야에서 기본권을 공격하는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