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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우병우 전 수석 구속 촉구 "박근혜·최순실의 해결사 역할 수행" 2017-02-18 15:38:43
개입과 특별감찰관 내사방해 등 의혹을 언급하며 "사실상 우 전 수석이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의 국정농단에 해결사 역할을 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이어 "십상시 의혹을 뭉개고 민정수석에 오른 그가 새로운 십상시로 변신해 국정농단에 앞장섰다는 것이 국민 판단"이라며 "특검이...
野 "우병우, 국정농단 '해결사' 역할…구속수사가 마땅" 2017-02-18 14:18:16
전 수석의 정부 인사 개입과 특별감찰관 내사방해 등 의혹을 언급하며 "사실상 우 전 수석이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의 국정농단에 해결사 역할을 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십상시 의혹을 뭉개고 민정수석에 오른 그가 새로운 십상시로 변신해 국정농단에 앞장섰다는 것이 국민 판단"이라며 "특검이 우 전...
수사기간 열흘 남긴 특검, '마지막 난제' 우병우 본격조사 2017-02-18 11:11:44
이에 대한 이석수(54) 당시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의 내사를 방해한 의혹도 특검법상 수사 대상으로 명시된 사안이다. 특검팀은 의혹 규명을 위해 수사 기간 막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막바지 소환이지만 박근혜 정부의 실세로 통했던 그의 조사는 상징적 의미가 크다. 앞서 특검은 현 정부의 또 다른 실세 김기춘(78) 전...
우병우, 의혹 묻자 "조사받겠죠"…나머진 "없다, 모른다" 2017-02-18 10:50:17
현장을 지켜보던 한 시민이 "우병우를 직권남용, 직무유기로…"라고 외치기도 했지만, 물리적인 충돌은 벌어지지 않았다. 우 전 수석은 재직 시절 최씨의 국정농단 의혹에 관해 이석수 당시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의 내사를 방해하고 그의 해임을 주도한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지만, 특검에...
피의자로 특검 칼날 앞에…우병우, 권력 쥐고 휘두른 혐의 2017-02-18 10:35:50
전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의 '최순실 국정농단' 내사를 방해하고 이 전 감찰관의 해임을 주도한 의혹 등이 포함된다. 특검팀은 우 전 수석을 부르기에 앞서 이 전 감찰관 등을 불러 관련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우 전 수석 아들을 서울지방경찰청 차장의 운전병으로 특혜 선발한 백승석 경위도 불러 이 전 감찰관의...
소환된 우병우 "최순실 모른다" 입장 고수 2017-02-18 10:31:49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18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출석해 `비선 실세` 최순실(61)씨를 모른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우 전 수석은 이날 오전 9시 53분께 특검 사무실이 있는 강남구 대치동 D 빌딩에 도착해 `최순실씨를 모르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모른다"고 답했다. 아들의 의경 보직 특혜 의혹에...
특검 출석한 우병우 전 수석 "최순실 모른다" 2017-02-18 10:20:53
충분히 밝혔다"고 답했고, 이석수(54) 전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의 내사 방해 의혹에 대해서는 "들어가 성실하게 조사받겠다"며 즉답을 피했다.특검팀은 우병우 전 수석이 최순실씨의 이권 챙기기와 문화계 '블랙리스트' 운용에 소극적인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공무원들을 좌천·해임하고, cj...
드디어 우병우 수사...특검, `최순실 비호 의혹`으로 소환 2017-02-18 10:14:18
전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의 내사를 방해하고 이 전 감찰관의 해임을 주도한 혐의도 받는다. 아울러 특검팀은 가족기업인 정강을 통한 자금유용 의혹 등 우 전 수석의 개인비리 혐의도 함께 들여다보고 있다. 특검팀 관계자는 "이석수 전 감찰관의 감찰 방해 의혹이 수사 선상에 오른 만큼 감찰 대상이 됐던 정강 횡령...
'국정농단 비호 의혹' 우병우 특검 소환…"최순실 모른다"(종합) 2017-02-18 10:11:22
있다. 최씨의 국정농단 의혹과 관련한 이 전 특별감찰관의 내사를 방해하고 이 전 감찰관의 해임을 주도한 혐의도 받는다. 아울러 특검팀은 가족기업인 정강을 통한 자금유용 의혹 등 우 전 수석의 개인비리 혐의도 함께 들여다보고 있다. 수사와 별개로 우 전 수석의 장모인 김장자(77)씨와 최씨가 우 전 수석이 민정비서...
특검 첫 소환된 우병우…여전히 "최순실 모른다" 고수 2017-02-18 10:02:50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의 내사 방해 의혹에 대해서는 "들어가 성실하게 조사받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우 전 수석은 기자들의 계속되는 질문을 피하듯 엘리베이터에 올라 조사실로 향했다. 우 전 수석이 특검에 소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피의자 신분인 그에게 적용된 혐의는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등이다. 특검은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