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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위구르 '제2의 홍콩 사태' 터질라…위협 느낀 한족, 이탈 행렬 2019-12-05 15:30:54
신장위구르에 대한 통치를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로 공무원을 파견하고 한족의 이주를 적극 권장해왔다. 2017년 12월부터 공무원을 보내 현지 가정에서 생활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규모가 큰 마을에는 10명 가까이 배치하고 중간 규모는 6명, 작은 마을엔 5명을 투입했다. 현재 112만 명의 중국 공무원이 파견돼...
`김기현 첩보` 제보자는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그는 누구 2019-12-05 00:05:54
공무원 신분이었던 셈이다. 아울러 청와대는 송 부시장에 대해 "특정정당 소속이 아니다"라고 설명하긴 했으나, 민주당 후보 캠프 활동경력 등을 갖춘 현 시장의 측근 인사라는 점에서 여권에 편향된 제보를 한 것 아니냐는 공세는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송 부시장은 본인은 제보자가 자신이라고 지목되자 일부...
`김기현 첩보` 제공자는 송병기 울산부시장…"정부 동향 파악해 알려줬을 뿐" 2019-12-04 21:45:53
인물은 시청 전직 공무원이라고 영장에 적혀있었다"고 밝혔다. 이 전직 공무원이 송 부시장이라는 주장이다. 송 부시장은 제보자가 자신이라고 지목되자 일부 언론을 통해 "정부에서 여러 가지 동향들을 요구했기 때문에 그 동향들에 대해 파악해서 알려줬을 뿐이다"고 밝혔다. 또 "2017년 하반기나 연말쯤 청와대 행정관이...
靑 "김기현 측근 비리 첩보는 외부제보 민정수석실 행정관이 작성" 2019-12-04 16:31:54
정부부처 공무원인 A행정관은 청와대로 파견해 온 뒤 평소 알고지내던 공무원 출신인 지인에게서 관련 내용을 제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유사한 내용을 2016년께도 제보받았으나 민정비서관실로 파견을 온 이후 다시 제보를 받아 보고서를 작성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靑 하명수사' 의혹 前 특감반원 숨진 채 발견 2019-12-01 20:04:51
청와대로 파견돼 민정비서관실 특별감찰반원으로 재직했던 A씨는 수사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직접 울산에 내려가 울산경찰청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A씨의 사망에 대해 “고인은 오랫동안 공무원으로 봉직하면서 강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성실하게 근무해온 분으로 이런 일이 발생해 매우...
[속보] '하명수사' 참고인 靑 민정비서관실 출신 檢 수사관, 숨진채 발견 2019-12-01 19:23:09
알려졌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측은 "고인은 오랫동안 공무원으로 봉직하면서 강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성실하게 근무해오신 분으로 이런 일이 발생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강원 혁신도시 발전 견인…국토부, 발전지원센터 설립 허가 2019-11-17 11:00:01
준공하는 강원혁신지식산업센터 건물 3층에 입주해 센터 내 기업의 분양과 유치 등 지식산업센터를 운영·관리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센터는 강원도 출연기관으로서 최초 3년간은 공무원이 파견돼 사무를 처리하다가 2023년부터는 전문화된 민간 자립 조직으로 운영된다. 국토부는 나머지 9개 혁신도시에도 발전지원센터를...
강원도 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 설립허가…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최초 2019-11-17 11:00:01
3년간은 공무원 파견을 통해 법인 안정화의 기반을 마련하고 2023년부터는 전문화된 민간자립 조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법인 사무실은 강원혁신지식산업센터 건물 3층에 입주해 센터 내 기업의 분양, 유치 등 지식산업센터를 운영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아울러 지원센터의 성격과 역할을 명확히 하기 위해 센터 명칭을...
[한경과 맛있는 만남] 황서종 "우수인재 영입·공직개방 '착착'…혁신 안착돼 인사처 됐으면" 2019-11-15 17:29:11
중앙공무원교육원(현 국가인재원)과 외교부 간 인사 교류가 있어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수부장이던 황 처장이 태국총영사로 파견됐다. 서울대 외교학과 81학번인 황 처장은 외무고시를 거친 동기들과는 달리 행정고시를 택했다. 외시 대신 행시를 택한 이유를 묻자 “영어에 자신이 없어서”라며 웃었다. 백지아...
법무부, 지난 8일 文대통령에 '연내 추진 검찰개혁 중점 과제' 보고…"중단 없이 추진할 것" 2019-11-11 14:53:33
심의 대상도 현재 3급 이상에서 5급 이상 공무원으로 대폭 확대된다. 법무부는 이 규정 개정을 다음 달까지 마칠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21일에도 법무부의 검찰 감찰권을 확대하는 내용의 법무부 감찰규정이 시행됐다. 먼저 검사의 비위가 발생할 경우 비위사실과 처리결과를 즉각 법무부에 보고하도록 의무화했다. 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