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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합병앞둔 영동메디칼, 존속법인 와이디생명과학으로 변경 2013-07-05 18:50:50
중대형급 병원에 납품하고 있는 영동메디칼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연 평균 12.55%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매출 54억원과 영업이익 3억원을 올렸다. 올해 들어서는 영국 시너지헬스사와 독점총판계약을 체결하면서 병원소독서비스 시장 진출을 계획중이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오르비텍, 함안 공장 착공…이의종 대표 "항공기 정밀부품업체 도약" 2013-07-05 08:59:00
이상으로 항공부품을 양산·납품할 수 있는 생산체제가 구축된다. 올해 항공 사업 부문의 예상 매출은 70억~100억 원 수준이다. 오르비텍에서 생산하는 벌크헤드는 보잉737기 꼬리 부분의 동체 조립체(섹션 48)에 들어가 수직방향으로 동체를 지지해주는 부품이다.항공사업과 관련한 이미지를 위해 회사명도 지난 3월22일...
일동제약 비오비타, `홍콩진출` 2013-07-04 18:07:25
계약을 통해 일동제약은 비오비타 등의 유산균 제품을 홍콩의 병의원과 약국, 드럭스토어에 납품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일동제약은 지난 1959년 8월 국내 최초로 유산균 영양제 비오비타를 발매한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유산균관련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정연진 일동제약 대표이사는 "일동제약이...
토마토 농사에 IT 접목…'스마트 아그리'로 100년 먹거리 만든다 2013-07-04 15:30:06
계약을 체결했다. 이 농가들로부터 토마토를 사오는 가격은 1㎏당 298엔(약 3390원)이다. 이 원가는 비가 오든 눈이 오든, 토마토가 풍작이든 흉작이든 변함없다. 덕분에 가고메에 토마토를 납품하는 농가에선 가고메를 믿고 10년 이상의 장기 계약을 맺고 있다. 가고메는 “농업에 대해 아무런 지식이 없어도 농장 일을...
일동제약 비오비타, 홍콩 수출 계약 체결 2013-07-04 15:11:52
드럭스토어 등에 납품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정연진 일동제약 대표이사 사장은 "일동제약이 자랑하는 유산균 제품이 홍콩 시장에 진출하게 된 것은 향후의 다양한 의약품 수출에 있어서도 고무적인 일"이라며 글로벌시장 확대를 위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일동제약은 지난 1959년 8월 국내 최초로 유산균 영양제 비오비타를...
일동제약 "'비오비타' 홍콩 의약품 유통업체와 수출계약" 2013-07-04 13:32:41
계약으로 일동제약은 비오비타 등의 유산균 제품을 홍콩 병·의원과 약국, 드럭스토어 등에 납품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일동제약은 지난 4월 피델리아팜과 '락토바이', '락토큐' 등의 수출계약을 체결했고, 이번에 비오비타에 대한 계약을 추가로 성사시켰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이 지난달 25~27일...
반도체·디스플레이 '동반성장 협력틀' 바뀐다(종합) 2013-07-04 08:38:27
협약식'을 열었다. 기존 협력틀이 납품단가 후려치기나 일감 몰아주기 등 불공정 행위를 단속하고중소기업의 애로를 풀어주는 수준이었다면, 앞으로는 협력업체 간 기술로드맵 공유와 유휴특허 무상이전, 공동 연구개발(R&D)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주는 방향으로 진화하는 것이다. 특히 삼성전자와...
조달청 연간 조달사업 66.5% 상반기 집행 2013-07-03 10:27:21
공동계약 확대 등 공공조달시장을 중소기업 친화적으로 바꾼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또 구리·알루미늄 등 비축원자재도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8% 증가한 2천533억원을 방출, 중소기업의 원자재 구득난 해소에도 도움을 줬다고 조달청은 밝혔다. 이와 함께 창조경제·경제부흥 등을 뒷받침하기 위한...
IT 접목한 첨단통합물류관리로 먹거리 관리 안전하게 2013-07-03 09:43:31
특히 계약재배를 통해 수확한 과실을 이용해 만든 음료나 무항생제 오리 슬라이스 등의 육가공품류, 두부류 등도 함께 생산하며 경기친환경조합공동 사업법인으로 납품하고 있다.전하술 대표는 친환경 가공복합단지가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그는 “단지가 완공되면 아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원전 공기업 `규제 무풍지대`‥"원전비리 키웠다" 2013-07-02 18:01:24
구조와 납품 비리가 만천하에 드러난 겁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전 비리 종합 개선대책 중 3개를 우선 내놓았습니다. 7월부터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등 2급 이상 직원은 퇴직일로부터 3년간 협력업체에 재취업할 수 없습니다. 또, 한수원이 부품 구매시 수의계약을 최소화하는 한편 구매계획을 사전 공개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