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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허리케인' 마이클, 美플로리다 상륙…사망자 발생(종합2보) 2018-10-11 10:53:08
약속했다. 마이클의 영향으로 '유전 지대'인 멕시코만의 원유와 천연가스 생산도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주요 석유 기업들은 원유시설에서 인력을 대피시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멕시코만 해안지대 원유 생산의 약 40%, 천연가스 생산의 33%가량이 일시적으로 감소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jun@yna.c...
[국제유가] WTI 2.4% 급락..증시 폭락에 동반 위축 2018-10-11 07:16:13
지대인 멕시코만 지역을 강타할 것이라는 예상은 유가 낙폭을 제한했다. 마이클은 4등급 허리케인으로 위력을 키운 가운데 이날 오후 늦게부터 플로리다 지역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멕시코만 지역에 집중된 주요 석유회사들이 유전 인력을 대피시키면서 원유 생산도 차질을 빚었다. 마켓워치는 해당 지역 산유량의...
국제 유가, 뉴욕증시와 함께 동반 약세…WTI 2.4%↓ 2018-10-11 06:41:28
상륙한 허리케인 '마이클'로 인해 유전 지대인 멕시코만의 원유 생산이 차질을 빚으면서 유가를 끌어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증시발 변수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 것으로 풀이된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국제유가, 뉴욕증시 급락 속 동반 약세…WTI 2.4%↓ 2018-10-11 06:35:55
지대인 멕시코만의 원유 생산이 차질을 빚으면서 유가를 끌어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오히려 증시발 변수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 셈이다. 국제금값은 소폭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1.90달러(0.2%) 오른 1,193.40달러에 마감했다.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금값에 상승 재료로...
'초강력 허리케인' 마이클, 美플로리다 상륙…남부 3개주 강타(종합) 2018-10-11 06:32:53
약속했다. 마이클의 영향으로 '유전 지대'인 멕시코만의 원유와 천연가스 생산도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주요 석유 기업들은 원유시설에서 인력을 대피시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멕시코만 해안지대 원유 생산의 약 40%, 천연가스 생산의 33%가량이 일시적으로 감소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jun@yna.c...
'4등급 허리케인' 마이클, 美 상륙 임박…플로리다 초긴장 2018-10-11 01:08:37
허리케인' 마이클, 美 상륙 임박…플로리다 초긴장 멕시코만 해안지대 강제 대피령…원유·가스 생산도 타격 (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미국 멕시코만에서 북상 중인 허리케인 '마이클'이 10일(현지시간) 메이저급인 4등급으로 위력을 키웠다.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마이클은 이날 오전 11시...
현대중공업, 4년 만에 해양플랜트 수주 2018-10-10 17:03:58
현대중공업은 오늘(10일) 미국 석유개발회사 엘로그 익스플로레이션(LLOG Exploration)으로부터 반잠수식 원유생산설비(FPS) 1기를 수주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해당 설비는 미국 멕시코만에서 추진 중인 원유 개발 사업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금액은 5천130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3.32% 규모입니다. 현대중공업은...
미 허리케인 지나간 뒤 동전크기만한 '거대모기' 출현 2018-10-10 16:06:05
현재 멕시코만에서 미국 남동부로 북상 중인 허리케인 '마이클'이 곧 플로리다 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과학자들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라이스킨드는 또 다른 허리케인이 오면 플로렌스의 결과로 나온 알들이 부화할 수 있으며, 그렇게 되면 노스캐롤라이나주가 겪는 문제는 지금보다 두 배는...
현대중공업, 4년 만에 해양플랜트 수주…5천억원 규모(종합) 2018-10-10 11:11:58
미국 멕시코만에서 추진 중인 원유 개발사업을 위해 반잠수식 원유생산설비(FPS) 1기를 설치하는 공사다. 해당 FPS는 약 1년간의 설계 작업을 거쳐 이르면 내년 8월부터 설비 제작에 들어간다. 현대중공업은 이 FPS를 일괄도급방식(EPC)으로 제작해 오는 2021년 상반기 발주처에 인도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이 해양플랜트...
현대중공업, 5천130억원 원유생산설비 공사 수주 2018-10-10 10:03:48
유현민 기자 = 현대중공업[009540]은 미국 멕시코만에 반잠수식 원유생산설비(FPS) 1기를 설치하는 공사를 수주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천130억원으로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3.32%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1년 4월 30일까지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