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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비는 따로 받으면서 최소 주문금액은 왜 ?" 2020-01-19 16:45:56
사람이 “배달비를 따로 받는데 최소 주문금액은 왜 설정하느냐”고 지적한다. 이 부분도 이유를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1000~2000원의 배달비는 점포가 지급하는 배달대행 수수료의 절반 수준이다. 배달대행 수수료는 기본거리 기준 3000원대 초중반이다. 7000~8000원짜리 1인분 메뉴를 배달하면 손해를 보는...
요기요, 모바일홈 전면 개편…빅데이터 추천서비스 도입 2020-01-07 10:50:36
개편은 서비스 출시 이래 처음으로 진행된 것"이라며 "빅데이터를 토대로 소비자가 취향에 맞는 다양한 음식을 추천받을 수 있게 '큐레이션'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요기요는 이에 따라 할인, 배달비 무료, 주문 패턴 등 6가지 추천이 적용된 음식점 리스트를 제공한다. 홈 화면 내 주요 카테고리 배치도...
이마트24, 배달앱 ‘요기요’와 손잡고 배달 서비스 2020-01-01 15:15:43
최소 1만원 이상 결제 시 배달이 가능하며, 배달비용은 3000원, 배달 가능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밤 11시까지다. 이성민 이마트24 팀장은 "직영점을 대상으로 배달서비스를 운영한 후 테스트를 거쳐 가맹점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갖춰 순차적으로 확대하겠다"며 "배달서비스 도입을 통해 이마트24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버거 콜라, 우동까지…연말 또 줄줄이 가격 '인상' 2019-12-27 08:33:48
원자재 값 등이 오르면서 제품 가격을 불가피하게 인상했다고 밝혔다. 다만 소비자들은 매년 연말마다 쏟아지는 식음료 업계의 가격 인상 소식이 '연례 행사'가 아니냐고 토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의 배달비 부과 등 사실상 가격 인상이 이뤄졌고, 우유업계도 제품 가격을 올린 바 있다....
[오디오래빗] '가성비'보다 #편리미엄 2019-12-02 12:19:44
음식료에 배달비를 받고 거기에 추가 비용이 붙습니다. 배달앱 이용자들은 이미 배달료를 내야하는데 추가로 돈을 더 지불해야하는 건 부당하다고 주장합니다. 한편 혜택을 받기 위해 돈을 더 내야하는 건 당연하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죠. 시간을 줄이기 위해 그만큼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편리미엄을 제공하는...
"로봇배달 주문 이용하세요"…건국대-배달의민족 ‘배달 로봇’ 캠퍼스 시범 운영 2019-11-26 20:10:00
있다. 배달비도 0원이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주문자에게 매일 3000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건국대와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가을 캠퍼스 로봇배달을 앞두고 6주 간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 기간 동안 배달로봇 '딜리'는 245건의 주문을 처리하며 272km를 주행했다. 서비스 만족도는 6.2점(7점 만점)에 달했다....
배달의민족 로봇 `딜리`, 건국대 캠퍼스서 배달 서비스 2019-11-25 14:55:50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최소 주문금액과 배달비가 없다. 김밥 한 줄, 커피 한 잔도 부담없이 배달시킬 수 있다. 시범 운영기간 동안 주문자에게 매일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운영된다. 우아한형제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건국대 내 9개 장소에 배달로봇 정류장을 설치했다. 각...
죽도 배달해 먹는다…본죽, 유료 배달 서비스 도입 2019-11-12 10:33:31
한식 레스토랑 본죽 & 비빔밥 카페는 유료 배달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배달 서비스는 공식 모바일 앱 '본오더'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배달 서비스는 유료로, 배달비는 매장별로 상이하다. 본아이에프는 "현재는 일부 매장에서 배달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며 "점차 가능 매장을 확대할...
와글와글ㅣ"배달하다 치킨 빼 먹으니 '꿀맛'이네" 2019-10-27 08:39:01
수도 있다는 부분에 우려를 보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배달비를 받는 것도 모자라 스티커 비용 500원도 추가시킨다고 하더라"며 "배달 사고는 관리를 못한 업주의 책임이지 왜 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시키느냐"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하지만 업주들도 "배달원을 선택할 권리가 없다"...
'배달음식 천국' 인니, 가짜 주문·오토바이 도난 피해도 2019-10-14 11:32:37
오토바이 기사가 음식을 사서 지정한 장소로 가져다주고 배달비로 1만 루피아(840원) 정도만 받기에 '배달음식의 천국'이 됐다. 하지만, 오토바이 기사들이 가짜 주문으로 금전적 피해를 보거나 음식을 배달하는 사이 오토바이를 도난당하는 일까지 발생하고 있다. 14일 트리뷴 뉴스는 '오거스틴 헨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