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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양복점 '엘부림', 필리핀 대통령도 입은 사연 … 박수양 대표 중기청장상 수상 '영예' 2014-07-22 10:20:03
위치한 맞춤양복점 '엘부림' 박수양 대표(63·사진)는 맞춤양복을 하나의 작품이라 표현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옷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2014 소상공인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한 것도 46년째 한 길을 걷고 있는 그의 장인정신 덕분이다. "라모스 전...
알렉산더 맥퀸 자살 추정 '전세계 패션인들 애도' 2014-07-09 00:20:48
막내로 태어나 16세에 학교를 떠나 런던의 고급 양복점이 몰려 있는 새빌 거리에서 견습생 경력을 쌓고, 뒤늦게 세인트 마틴 예술대학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그가 두각을 나타내게 된 것은 27살이 되던 해에 지방시 하우스 수석 디자이너에 임명되면서부터였다. 그 후 4번이나 최고의 영국 디자이너에 선정되고, 2003년...
런던의 '명동'에 가면 '삼성'이 있다? 2014-07-08 05:03:00
한 양복점에서 고안한 '피카딜(piccadil)'이라는 주름 장식 칼라에서 유래했다. 부자가 된 양복점 주인이 지금의 광장 자리 북쪽에 집을 지었는데 사람들이 그 집을 '피카딜리 하우스'라고 불렀고 곧이어 이 광장은 피카딜리라고 불리게 되었다. 이 곳은 1890년대 런던 최초로 조명 광고가 시작되면서 더욱...
유리창 깨지면 경제가 발전할까…바스티아 "보이는 것이 다 아니야" 2014-04-18 21:41:03
결국 양복점 주인의 손해가 된다. 새로운 고용과 생산이 창출된 것이 아니다. 새 유리창이 새 양복을 대체했을 뿐이다. 유리창이 깨짐으로써 전체 사회의 자산이 오히려 파괴됐다. 사람들은 제과점 주인과 유리 장사, 이 둘만의 관계를 생각했다. 사람들은 잠재적 제3자, 즉 양복점 주인을 생각하지 못한 것이다. 2차...
봄바니에 장준영 대표 "어깨 각도 재는 기구, 목이 굽었는지 재는 기구…체형 재는 도구만 10여종" 2014-04-05 18:00:00
수습생 생활을 하다 1971년 서울 명동 코스모스양복점 재단사로 들어갔다. 양복점을 인수한 것은 1977년. 현 매장인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지하로 이전한 것은 7년 뒤인 1984년이다.최고급 맞춤 정장을 추구하는 봄바니에 슈트는 최저 110만원에서 최고 2300만원까지 있다. 결코 만만치 않은 가격이지만 전·현직 장·차관...
'007' 제임스 본드가 사랑한 슈트…'이탈리아 클래식 슈트'의 자존심 브리오니 2014-03-22 18:05:00
시내에 최고급 양복점을 열기로 한 재단사 나차레노 폰티콜리와 패션 디자이너 게타노 사비니가 가게 이름으로 ‘브리오니(brioni)’를 택한 건 그런 이유에서였다.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럭셔리 슈트를 만들자”며 의기투합한 두 동업자는 ‘브리오니’보다 더 매력적인 단어를 찾지 못했다. 오늘날 ‘로만 슈트의...
[Cover Story] SPA 혁신…의류시장 판도를 바꾸다 2014-03-07 19:15:23
장사 하나로 정상에 우뚝 선 유니클로의 창업자 야나이 회장. 그는 의류시장이 포화상태라고 말할 때 “천만에”를 외친 기업가다. 그의 눈에는 기존 업체들을 이길 ‘신의 한 수’가 보였다. 그 한 수로 인해 지방의 작은 양복점 주인이던 그는 일본의 최고 부자가 됐다. spa 브랜드가 어떻게 시장에 혁신을 일으켰는지를...
봄바니에, 봄 시즌 맞춤 양복 출시 2014-02-28 16:34:11
맞춰 버튼은 블랙 컬러를 활용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하얀셔츠와 약간은 어두운 타이와 매치하면 가장 클래식한 스타일로 연출할수 있어 남성들에이 선호하는 스타일중 하나입니다. 봄바니에 장준영 대표는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 양복점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45년 맞춤양복 외길인생을...
‘한국 패션 모델계의 대부’ 도신우 회장의 네버엔딩스토리 2014-01-08 14:43:03
양복점에서 모델일을 하다가 본격적으로 모델계에발을 들이게 된다. 우연히 모델 일을 시작했지만 그것은 그의 천직에 가까웠다. 워낙에 옷을 좋아하는 그였으니 일이 재미있을 수밖에 없었고 아예 프로모델로 전향하기로 마음을 먹게 된 것이다. 하지만 1960년대 당시는 패션모델이라는 직업이 제대로 자리 잡히지 않았을...
동대문 맞춤양복 공동브랜드 '챈슬러 패션쇼' 개최 2013-09-02 15:30:15
브랜드는 지난해 동대문상가에서 맞춤양복점을 하는 5명의 소공인들이 모여 만든 공동 브랜드다. 행사는 오후 7시 동대문패션의류타운 유어스빌딩 5층 패션아트홀에서 열린다. 패션모델들이 출연해 챈슬러 맞춤 양복을 30여분간 소개한다. 패션쇼에 앞서 소상공인의 ‘고객관리, 품질관리 등 마케팅의 혁신’을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