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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나, 1타차 준우승…"슬로플레이 비난 억울" 2014-03-17 20:44:18
준우승에 머물렀다. 케빈 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골프장(파71·7340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로 1오버파 72타를 쳐 합계 6언더파 278타로 존 센든(호주)에 1타 뒤졌다. 43세인 센든은 2006년 7월 존디어클래식 우승 이후 8년여 만에...
케빈 나, 발스파 챔피언십 3R 2위…통산2번째 우승도전 2014-03-16 11:06:46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골프장(파71·734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엮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중간합계 7언더파 206타를 써낸 케빈 나는 단독 선두 로버트 개리거스(미국·8언더파 205타)보다 1타 뒤진 단독 2위를 차지했다.케빈 나는 2011년 10월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윤석민 시범경기 1이닝 무실점 첫 승··"던지는 내내 견고했다" 2014-03-16 10:51:45
윤석민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에드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이닝 동안 1안타만 허용하고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 투수가 됐다. 현지 언론 더볼티모어선은 경기 후 "오리올스에서의 데뷔전을 치른 윤석민이 `긴장했다`고 밝혔으나, 던지는 내내 견고한 모습을 보였다"는...
윤석민 시범경기 시간 `임박` 16일 양키즈戰 데뷔··"중계 어디서?" 2014-03-16 02:21:12
더 크다. 윤석민은 16일 플로리다주 사라소타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 시범경기에서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캐나다 오타와에서 미국 취업비자 취득 인터뷰를 마친 윤석민은 발목을 잡았던 비자 문제를 해결하고 15일 사라소타 캠프에 합류했다. 제5선발을 목표로 하는 윤석민은 몇 걸음...
윤석민 시범경기 시간 언제?··"양카스 타선 잠재우나?" 2014-03-15 11:32:07
크다. 윤석민은 16일 플로리다주 사라소타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 시범경기에서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캐나다 오타와에서 미국 취업비자 취득 인터뷰를 마친 윤석민은 발목을 잡았던 비자 문제를 해결하고 15일 사라소타 캠프에 합류했다. 제5선발을 목표로 하는 윤석민은 몇 걸음 뒤처진...
메이저리거 이학주, 시범경기서 2타수 무안타 2014-03-12 08:13:02
그쳤다.이학주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샬롯 스포츠 파크에서 벌어진 미네소타 트윈스와 시범경기에서 9번 타자 유격수로 교체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이학주는 4-1로 앞서던 7회초 수비 때 2루수 콜 피게로아 대신 투입됐다.7회말 이학주는 첫 타자로 나서 상대 세번째 투수인 라이언 프레슬리를 맞아...
또 무너진 우즈…'역전 불허' 뒷심 어디로 2014-03-10 20:49:37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내셔널 도럴골프장에서 열리는 대회를 놓칠 수 없어 출전을 강행했다. ○부상에 이어 멘탈도 붕괴 우즈는 이 대회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치며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4위까지 도약하며 타이틀 방어와 시즌 첫승 도전의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10일(한국시간) 열린 4라운드에서 버디는...
홍명보호, 6월12일 브라질 입성…'본선 준비' 박차 2014-03-10 13:41:38
입성할 예정이다. 오는 5월30일 출국해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훈련을 거친 뒤 뒤 6월12일 브라질 베이스캠프인 이구아수에 도착한다.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0일 "축구 대표팀이 5월30일 최종 전지훈련지인 미국 마이애미로 출국한다"며 "마이애미에서 최종 훈련을 마치고 6월12일 브라질 이구아수에 도착해 월드컵...
우즈, 부상 딛고 3타차 선두 추격 2014-03-09 21:13:42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내셔널 도럴골프장 블루몬스터코스(파72·7481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버디 8개와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단독 선두에 나선 패트릭 리드(미국)에 3타 뒤진 공동 4위에 오르며 시즌 첫 승에 도전할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주 미국 pga투어 혼다클래식 마지막날 갑작스런...
맥 못추는 우즈…황제 자리 '흔들' 2014-03-07 20:53:48
여전했다. 우즈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트럼프내셔널 도럴골프장 블루몬스터코스(파72·7481야드)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캐딜락챔피언십(총상금 900만달러) 첫날 10번홀까지 보기만 2개를 기록하며 공동 47위에 머물렀다. 이날 플로리다주 특유의 폭우를 동반한 천둥번개로 인해 경기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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