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현종, 트럼프 2기 통상정책 '키맨' 라이트하이저 만나 2024-05-01 09:43:48
"오늘 팜비치(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라이트하이저 전 USTR 대표를 만났다. 중국 등에 관세 부과, 반도체장비 수출통제, 멕시코산 전기차 등 트럼프 대통령 당선 시 미국 통상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라이트하이저는) '76세인데 디테일을 어떻게 아느냐' 질문에 '매일 공부한다'고 한다....
외빈 러브콜 받는 트럼프…롤링스톤스 노래 듣고 스테이크 저녁 2024-04-30 01:48:35
3월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와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자택에서 만나 우크라이나 문제를 논의했다. 오르반 총리는 당시 면담에서 러시아가 궁극적으로 승리할 수밖에 없으며 미국이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설득한 뒤 커버 밴드가 롤링스톤스의 히트곡을 연주하는 것을 오랫동안 감상한 것으로 전해진다. 몇주 뒤 영국...
악시오스 "버검 노스다코타 주지사, 트럼프 러닝메이트로 부상" 2024-04-29 02:36:09
여사가 버검 주지사 부부를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주의 개인 리조트인 마러라고로 불러 부활절(3월31일) 브런치를 함께 했다고 전했다. 또 최근 몇 주 사이에 트럼프 전 대통령은 주변 인물과 의논할 때 자주 버검 주지사를 거명한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선거운동과 관련한 버검 주지사의 보폭도...
'아들 우즈' 찰리, US오픈 지역예선서 '쓴맛' 2024-04-26 09:30:52
봤다. 2009년생인 찰리 우즈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세인트루시에서 열린 US오픈 골프대회 지역 예선에서 9오버파 81타를 쳐 탈락했다. 이 지역 예선에는 74명이 출전해 상위 5명에게 최종 예선에 나갈 자격을 준다. US오픈 예선에 처음 도전한 찰리는 84명 중 61위에 그쳤다. 찰리는 이날 버디 1개를...
美플로리다, 공화 텃밭 아닌 경합주?…트럼프·바이든 2%p 격차 2024-04-26 05:48:19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플로리다주에서도 여론 조사상으로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북플로리다대가 주에 거주하는 투표 예상층 745명을 대상으로 지난 8~20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이 47%의 지지로 바이든 대통령(45%)을 근소하게 앞섰다. 응답자의 4%는...
세계 각국 "트럼프 연줄 잡아라"…전직 총리·로비스트 총동원 2024-04-25 07:58:13
전 대통령의 플로리다주 저택인 마러라고를 방문했다. 다만 올해 예정된 선거에서 승리가 예상되는 영국 노동당은 트럼프 당선 시 관계에 고전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지적했다. 노동당 외교장관 지명자인 데이비드 래미가 타임지에 트럼프 전 대통령을 '신나치에 소시오패스'라고 맹공한 전례가...
"미국 여성 건드리지 말라" 대선 쟁점 2024-04-24 07:49:19
나선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플로리다주의 낙태금지법에 대해 "그것은 여성들이 임신했는지 알기도 전에 생식 보건을 범죄화하고 있다"면서 "이 극단적인 법은 400만명의 플로리다주 여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나가서 투표할 준비가 됐느냐"고 반문하면서 "여러분이 그렇게 할 때 우...
바이든, 트럼프 거주 플로리다서 낙태권 앞세워 트럼프 심판론 2024-04-24 06:48:31
힐즈버러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진행한 연설에서 플로리다주의 낙태금지법에 대해 "그것은 여성들이 임신했는지 알기도 전에 생식 보건을 범죄화하고 있다"면서 "이 극단적인 법은 400만명의 플로리다주 여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지난 2022년 6월 미국 연방 대법원이 연방 차원의 낙태권을 인정...
석유 한 방울 없이 돈벼락…앉아서 '5조5000억' 벌었다 [원자재 이슈탐구] 2024-04-22 01:56:50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로 본사를 옮긴 시타델은 뉴욕 파크애비뉴에도 62층 빌딩 신축을 추진 중이다. 런던과 뉴욕 기업들이 사무실 공간을 축소하는 트렌드와 반대다. 시타델이 사세를 확장하는 것은 최근 몇 년간 원자재 부문에서 '돈벼락'을 맞았기 때문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시타델은 지난해...
‘최연소 커트 통과’ 15세 골프 신동...“노련한 프로 같아” 2024-04-21 11:32:09
플로리다주의 레이크우드 내셔널GC(파71)에서 계속된 콘페리투어 레콤 선코스트 클래식(총상금 100만달러)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204타를 적어낸 러셀은 전날보다 22계단 내려간 공동 48위에 자리했다. 큰 폭의 순위 하락은 아쉽지만 러셀의 노련함이 빛난 하루였다. 이날 1번홀(파4)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