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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충돌' 1100억원 전투기, 2년만에 퇴역 결정 2023-12-01 18:19:59
4년 이상 걸리고, 복구 후 안전성 검증 절차를 밟아야 작전이 가능해 공군은 결국 기체 퇴역을 결정했다. 다만 합동참모본부 심의를 거쳐 국방부가 최종적으로 승인해야 한다. 한편 공군은 도태 후 전투기 기체를 정비사 훈련용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2만7000원어치 담배 훔쳤다가 구속기소…"생활고 때문에" 2023-12-01 16:56:35
놓으라"고 말했고, 아르바이트생이 몸싸움 끝에 흉기를 빼앗아 가게 밖으로 나가자, 시가 2만7000원 상당의 담배 6갑을 훔쳤다. 이후 아르바이트생의 신고로 A씨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조사 결과 A씨는 기초생활수급자였으며 생활고 때문에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속보] 윤 대통령, '노란봉투법·방송3법' 재의요구권 행사 2023-12-01 16:33:42
생산 쌀을 정부가 의무 매입하도록 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 5월 16일 간호법 개정안에도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번 거부권 행사로 이들 법안은 다시 국회에서 의결 절차를 거친다. 재의결되려면 국회 재적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의원 3분의2 이상 찬성해야 한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속보] 국회, 손준성·이정섭 검사 탄핵소추안 가결…국힘, 불참 2023-12-01 15:50:22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개의를 요구해왔다. 이에 국민의힘은 개의 후 김 의장과 민주당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한 뒤 본회의에 불참했다.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라 손 검사장과 이 차장검사는 헌법재판소가 이를 기각하면 즉시 업무에 복귀하며, 탄핵을 결정하면 면직된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속보] '사임' 이동관 "정치적 꼼수 아니다…거야 횡포 심판 필요" 2023-12-01 14:54:02
계속 수행할 수 있었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에 대해 이 위원장은 "방통위 구성이 여야 3대 2인 것은 숙의와 협의를 하더라도 여당이 상황과 결정을 주도한다는 정신 때문"이라며 "지금 임명해도 여야 2 대 2 구도가 돼 꽉 막힌 상황, 식물상태인 것은 똑같다"고 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속보]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하마스 상대 전투 재개"-로이터 2023-12-01 14:14:31
휴전을 위반하고 이스라엘 영토를 공격했다"며 전투 재개를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엿새간의 휴전이 만료되는 이날 오전 7시(한국시간 오후 2시) 세 번째로 휴전이 하루 연장 될 것이라고 보도했으나, 기한이 만료되자마자 이스라엘은 전투 재개를 선언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속보] 韓·日, '달러베이스' 100억달러 통화스와프 체결 2023-12-01 14:01:59
엔화와 달러를 함께 빌려오는 하이브리드 방식이었다면, 이번에는 100% 달러화로 통화교환이 이뤄진다. 기재부 측은 "기존 스와프를 연장하는 경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지만, 이번 한일 스와프는 새로 체결(복원)하는 것이어서 몇개월 시간이 필요했다"고 전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노부부 구했지만"…화재 진압 중 순직한 20대 소방관 2023-12-01 13:45:24
먼저 도착해 주민을 대피시킨 뒤 곧바로 화재 진압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는 "A씨는 평소 각종 사고 현장에서 늘 남보다 앞서 활동하는 적극적인 직원이었다"며 "공무원 재해 보상법에 따라 순직 소방공무원 보상과 예우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현피 뜰 사람"…식당 주인인척 유튜브 채널 만들어 영업방해, 결국 2023-12-01 13:30:14
"장난삼아 이와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는 피고인의 변명은 매우 납득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다만 "피고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수사가 시작되자 유튜브 채널을 삭제한 점과 피해자가 합의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점 등은 정상으로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외진 농막서 성매매 사이트 운영"…75억원 챙긴 일당 검거 2023-11-30 16:51:44
가는 방식으로 B씨를 거쳐 최종으로 A씨에게 전달했다. 경찰은 지난 7월 단속에 적발된 한 성매매업소의 계좌를 조사하던 중 A씨 일당과의 거래 내역을 확인해 이들을 순차적으로 검거했다. 또 이들 자택과 거주지에서 범죄수익금 총 10억7000만원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