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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밭작물 자조금' 사업 추진…수급 조절해 가격 안정 2017-06-08 17:06:00
사용하는 기금인 '밭작물 제주형 자조금' 사업 기본 계획안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제주형 자조금 사업의 대상은 5개년 평균 생산액이 300억원 이상인 당근, 월동무, 양배추, 마늘, 양파 등 5개 품목이다. 자조금 조성 목표액은 품목별로 50억원이다. 품목별로 출하액의 1% 미만 범위에서 갹출해 조성한 금액만...
화성시 6도심 9지역으로 재편…2035년 발전전략 윤곽 2017-05-30 14:55:53
30일 밝혔다. '2035년 도시기본계획안'에 따르면 시는 6대 실천전략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미래경제도시 ▲삶의 기반을 다지는 지속가능 도시 ▲더불어 배우는 평생학습도시 ▲소통과 나무의 행복도시 ▲청정자원이 순환하는 클린 도시 ▲행복한 울타리를 만드는 가족 여성도시를 제시했다. 기존에 남양,...
경기도 '지방도 체계적 관리 마스터플랜'인 도로관리 기본계획 고시 2017-05-30 12:43:03
안전 및 유지관리 기본계획’은 도로법 제6조 및 경기도 도로 등의 관리에 관한 조례 제5조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도(道) 단위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도가 최초 사례다. 도로 기본계획은 도가 2015년 7월부터 계획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했다. 계획안에는 ‘사고대응형’에서...
인천시 500억원 투입…수인선에 청학역 신설 2017-05-29 18:58:18
계획안을 발표했다. 수인선은 인천역과 수원역을 오가는 복선 전철(총연장 52.8㎞)로 2012년 6월 인천 송도역과 오이도역 구간(13.2㎞)만 우선 개통했다. 지난해 2월부터 인천역에서 송도역까지 6.9㎞를 연장 운행 중이다. 수인선은 2018년 말 수원역까지 완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이뤄지고 있다.인천시는 청학역 신설에...
국민연금 주식투자비중 확대…내년 15조원 증가(종합) 2017-05-25 16:05:07
기금운용계획안에서 주식투자 비중을 늘리기로 한 것은 국내 주식시장에 상당한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국민연금이 작년 말 각각 27%, 73%이던 해외투자와 국내투자의 비중을 2022년 말까지 각각 40%, 60% 안팎으로 조정하는 등 전체 국내투자 비중을 줄이면서도 국내주식 비중을 늘리기로 했기 때문이다. 매년 쌓이는...
국민연금 주식투자비중 확대…내년 15조원 증가 2017-05-25 11:26:48
기금운용계획안에서 주식투자 비중을 늘리기로 한 것은 국내 주식시장에 상당한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국민연금이 작년 말 각각 27%, 73%이던 해외투자와 국내투자의 비중을 2022년 말까지 각각 40%, 60% 안팎으로 조정하는 등 전체 국내투자 비중을 줄이면서도 국내주식 비중을 늘리기로 했기 때문이다. 매년 쌓이는...
말로만 그친 트럼프의 '이-팔 평화'…이행방안도 계획도 없었다 2017-05-24 18:05:39
실질적인 이행 계획안은 없었다. 팔레스타인인들의 염원인 독립국 건설이나 팔레스타인인의 기본 권리, 유대인 정착촌 문제에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 아바스 수반이 공동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이-팔 평화 공존 방안인 '2국가 해법'에 대한 입장 표명도 없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에 머무는 동안 서안...
경기 광주시 '2025년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 주민 의견수렴 절차 진행 2017-05-22 15:22:50
도시기본계획에 따라 시의 장기적인 발전방향 구체화 방안을 담고 있다. 계획안에는 △용도지역·용도지구·용도구역에 관한 계획 △기반시설에 관한 계획 △지구단위계획구역에 관한 계획 등 종합된 정비계획이 포함됐다. 시는 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된 도시발전 방향에 부합하고 인구 50만 도시로의 성장에...
"전국민에 月20만원 줘도 조세부담률 OECD 평균 수준" 2017-05-20 09:12:03
현금지급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보고서는 기본소득 내용이나 형식 이외에도 도입 '절차'를 숙고해야 한다고 봤다. 보고서는 "해외 사례의 공통점은 전문가 논의→계획안 제안→실험→평가와 같은 점진적인 과정을 거친다는 것"이라며 "정치적 이유에 따라 존속이 결정되면 국가재정에 항구적인 부담을 줄 수 있는...
문재인 정부 첫 예산 키워드는 일자리·복지·환경 2017-05-19 18:48:35
위해서다.기획재정부는 ‘2018년도 예산안 편성 및 기금운용계획안 작성을 위한 추가 지침’을 통해 각 부처가 예산요구서에 반영해야 할 일자리 사업을 조목조목 적시했다. 공공부문 일자리와 청년·신(新)중년·노인 일자리를 확대하고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창업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