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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D 10개 증권사 정기검사"...29일 첫 재판 관심 집중 2023-06-13 19:24:14
서울 남부지검에 송치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 : 두 건에 대해서는 검찰 수사 자료로 보냈고, 금융에 관한 것들은 프로세스대로 점검하면 되는 거니까 하겠다고 했고, 실제로 그렇게 했습니다] 한편, 금감원은 별도로 증권사 CFD 현장검사를 진행하지 않고 정기 검사 일정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조직개편이 진행 중인...
[단독] 증권사 2곳 검찰에 고발..."CFD 선행매매·배임 확인" 2023-06-13 09:11:25
서울 남부지검에 수사 의뢰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달여간 3개 증권사에 대한 검사를 마친 금감원은 나머지 10개 증권사의 CFD 현장검사는 별도로 진행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정기 검사시 CFD검사를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그 이유로는 현재 내부 조직개편이 대대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남양유업 M&A 미공개정보 이용 의혹 수사…금감원 특사경이 맡는다 2023-06-12 10:26:46
혐의를 잡고 패스트트랙을 통해 남부지검에 사건을 이첩했다. 패스트트랙은 중대하고 시급한 사건에 한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치지 않고 검찰이 곧바로 수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검찰은 금감원 특사경이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수사 노하우가 많다고 판단하고 사건을 맡긴 것으로...
美 마피아도 고령화…4인조 보석가게 무장강도 모두 60대 2023-06-11 03:20:42
10일(현지시간) 뉴욕남부연방지검이 맨해튼 등에서 발생한 무장강도 사건 용의자로 빈센트 체르치오(69) 등 5명을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이 중 운전사로 고용된 25세 남성을 제외하고 실제 보석 가게에 들어가 강도 행위를 저지른 용의자 4명은 모두 60대다. 이들이 뉴욕과 뉴저지 등 보석 가게 4곳에서 강탈한 다이아몬드...
檢, 김남국 거래 '클레이페이' 협업 대표 소환 2023-06-08 19:19:10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이준동 부장검사)는 8일 오후 경기 하남시에 있는 스타트업 A사의 송모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클레이페이 운영사와의 관계, 추진하던 사업 내용 등을 조사했다. 이 스타트업은 지난해 3월 클레이페이 운영사와 코인 결제 시스템 구축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맺은 기업이다. 당시 클레이페이...
"권도형 체포 후 가상화폐 380억원어치 사라졌다" 2023-06-08 17:11:54
거액을 빼돌린 정황이 포착됐다고 단성한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장이 8일 밝혔다. 테라·루나 사태 수사를 이끄는 단 부장은 이날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권 대표가 지난 3월 붙잡힌 이후 루나파운데이션가드(LFG) 소유 가상화폐 지갑에서 2천900만달러(약 378억3천만원) 상당을 인출한 것을 파악, 추적...
檢 "권도형, 체포 후 암호화폐 380억원어치 빼돌린 정황" 2023-06-08 16:53:59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장이 8일 밝혔다. 테라·루나 사태 수사를 이끄는 단 부장은 이날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권 대표가 지난 3월 붙잡힌 이후 루나파운데이션가드(LFG) 소유 가상화폐 지갑에서 2천900만달러(약 378억3천만원) 상당을 인출한 것을 파악, 추적 중이라고 말했다. LFG는 테라USD(UST) 코인의...
라덕연 일당 은닉재산 '205억원' 묶였다 2023-06-07 17:04:47
205억원 상당을 추징보전했다. 서울남부지검 관계자는 7일 "현재까지 205억원 상당의 재산을 추징보전했다"며 "기존 추징보전한 152억원에 태안 리조트 부지와 건물 소유권, 제조업체 지분 등 약 53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추징보전된 재산 가운데 라씨의 자산은 약 91억원이다. H사 사내이사 박모(38)씨의...
한앤컴퍼니 직원 검찰 수사…남양유업 주가는 약세 2023-06-05 14:47:09
남부지검에 사건을 이첩했다. 금감원은 한앤컴퍼니 임직원들이 남양유업 경영권 인수 발표 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미리 산 뒤 시세 차익을 챙겼다고 봤다. 금감원 측은 "한앤컴퍼니 건을 검찰에 이첩한 것은 맞다"면서도 "조사 관련 사항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한앤컴퍼니는 지난 2021년 5월 27일...
금감원, 한앤컴퍼니 직원들 '미공개정보이용혐의' 검찰 수사의뢰 2023-06-04 20:30:30
남부지검에 사건을 이첩했다. 금감원은 한앤컴퍼니 임직원들이 남양유업[003920] 경영권 인수 발표 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미리 산 뒤 시세차익을 얻었다고 보고 있다. 한앤컴퍼니는 지난 2021년 5월 남양유업 인수 계약을 맺었다. 당시 남양유업은 유제품 불가리스의 코로나19 억제 효과를 과장해 논란을 빚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