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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척'…라오스 수해지역 한국의료팀1진, 1천명 치료후 귀국길 2018-08-07 16:04:16
호흡기 질환과 설사, 외상, 근골격계 질환, 뎅기열 환자가 많았다. 또 첨단 의료장비를 이용해 낚싯바늘, 농양, 양성종양 제거 등 간단한 외과 처치도 해냈다. 섭씨 30∼35도의 무더운 날씨에도 임시 진료소인 텐트 안에서 종일 땀 흘리며 환자를 맞이한 한국 의료팀에게 진료받으려는 수재민이 아침 일찍부터 길게 줄을...
울산 폭염피해 '눈덩이'…축수산 폐사·온열질환 증가 2018-08-07 14:03:17
불어나고 있다. 온열 질환자는 이미 지난해 전체 온열 질환자수를 넘어섰고, 닭과 돼지, 양식장 어류 폐사 등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11일 울산에 발효된 폭염특보는 7일 현재 28일째 유지되고 역대 최장 기록을 매일 경신하고 있다. 울산시에 따르면 올해 발생한 온열 질환자는 이날 현재 84명에 이른다. 지난해 전체 34...
'진저리 나는 폭염'…대구·경북, 온열질환·가축폐사 확산(종합) 2018-08-05 18:54:25
중이다. 사망자는 공식 집계로 9명이다. 대구에서는 96명의 온열 질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2명이 사망했다. 경북지역 가축 폐사 피해도 전날 42만6천909 마리에서 42만7천61 마리로 증가했다. 닭과 오리가 42만1천441 마리, 돼지 5천620마리다. 농작물 피해도 상주, 안동 등 18개 시·군에서 432.3㏊로 집계되며...
'진저리나는 폭염'…대구·경북, 온열 질환·가축 폐사 확산 2018-08-05 12:08:07
입원 중이다. 사망자는 공식 집계로 8명이다. 대구에서는 96명의 온열 질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2명이 사망했다. 경북 지역 가축 폐사 피해도 전날 42만6천909 마리에서 42만7천61 마리로 증가했다. 닭과 오리가 42만1천441 마리, 돼지 5천620마리다. 농작물 피해도 상주, 안동 등 18개 시·군에서 432.3㏊로 집계...
경북 폭염 가축 피해 하루 사이 1만3천여마리 늘어 2018-08-04 18:39:39
4일 오후 현재 42만6천909마리로 전날보다 1만3천여마리가 늘었다. 지난달까지 발생하지 않은 어류 피해는 이달 들어 동해안 고수온이 지속하면서 늘고 있다. 포항과 영덕 양식장 14곳에서 넙치와 강도다리 1만9천200여마리가 죽었다. 경주에서는 우렁쉥이 25줄(1줄 100m)에서 피해가 났다. 온열 질환 사망자는 8명, 온열...
경북 온열 질환으로 8명 사망…가축 피해 41만마리 넘어 2018-08-03 18:18:38
각 1명이다. 온열 질환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 90명, 30∼40대 58명, 50대 54명, 20대 이하 22명이다. 가축 피해는 41만 마리를 넘었다. 닭 40만8천여 마리와 돼지 5천여 마리 등 41만3천700여 마리가 폭염으로 폐사했다. 농작물은 과수 215.9㏊와 채소 82㏊, 인삼 25.6㏊ 등 18개 시·군 352.9㏊로 계속 늘어나고 있다....
폭염에 시원한 청량음료 '벌컥벌컥'… 당뇨병·신장병 환자에겐 毒 2018-08-03 17:49:57
질환자 건강 관리법충분한 수분섭취 중요 당분 있는 음료 마시면 혈당 ↑ 소변 늘어 탈수증세 더 심해져땀 많이 흘리면 혈압 뚝 체내 염분 빠져나가 어지럼증 유발 평소 짜게 먹는 고혈압 환자 위험신장병 환자, 과일 골라 먹어야 칼륨 많은 참외·바나나 등 금물 갈증 날 땐 레몬 물고 있으면 도움아토피·피부염 환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8-03 08:00:02
도보다리 감동' 광주 호수생태원에 재현 180802-0788 사회-011616:50 [최악폭염] 올해 온열질환 사망자 30명…작년의 5배 180802-0795 사회-011716:58 잇단 화재 BMW '굴욕'… 기계식 주차장에 "BMW 사절" 표지 180802-0803 사회-011817:00 [게시판] 홀트아동복지회-현대백화점그룹, 보호시설 퇴소청소년 지원...
[최악폭염] 피해도 역대급…온열환자 2천200명 가축 314만마리 폐사 2018-08-01 18:14:56
계속될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를 고려하면 온열 질환자 발생이 역대 최고치에 이를 것으로 우려된다. 부산의 경우 현재까지 128명의 온열 질환자가 발생했는데, 역대 최고기온을 기록했던 2016년 수치(112명)를 이미 넘어섰다. ◇ 가축·어류 폐사 급증…"손 쓸 재간 없으니 답답" 무더위를 견디지 못하고 폐사한 가축...
[펄펄 끓는 한반도] 온열질환은 긴급상황…'골든타임' 중요 2018-08-01 11:02:30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고온, 고열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은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무엇보다도 빨리 체온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서늘한 곳으로 이동한 후 젖은 수건이나 차가운 물을 이용해 체온을 떨어뜨리고 다리를 머리보다 높게 해 안정을 취하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