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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국정조사' 정상화됐지만 … 2013-07-17 17:12:36
17일 정상화됐다. 새누리당이 제척을 요구한 김현·진선미 민주당 의원이 이날 특위 위원직을 전격 사퇴했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대신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김민기·박남춘 의원을 새로 보임했다.김 의원은 브리핑에서 “오직 국정조사가 새누리당의 발목잡기에서 벗어나 순행하길 바라는 충정에서 사퇴한다”고 말했다. 진...
민주 지도부 '불복 아니다' 에도 강경 치닫는 친노 2013-07-16 17:02:24
위원 제척 문제를 들어 국정조사 일정 자체를 전면 거부하자 이 같은 친노계의 투쟁 심리에 불이 붙었다는 것이다. 김·진 의원의 특위 위원 제척 문제에 대한 당내 매파의 입장은 더욱 강경해지고 있다. 당 대표를 지냈던 정세균 상임고문은 이날 cbs라디오에 출연, “장외투쟁도 불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김...
꼬이는 민주당, 국정원 국조 놓고 '자중지란' 2013-07-16 10:31:51
빼라고 하면 빼야 되느냐. 두 사람을 제척할 납득할 만한 이유가 없다"며 "(새누리당의) 터무니없는 주장에 무릎을 꿇어선 안 된다"고 일축했다.정 고문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도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권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으면서 국정원 사건을 덮으려고 든다면 껍데기뿐인 국조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 이제...
친노에 휘둘리고 말발 안먹히고…위기의 김한길 2013-07-15 17:20:37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김·진 의원에 대한 제척(배제)이나 사·보임은 결정되지 않았다. 강제 제척은 없을 것”이라고 반발했다. 정 의원은 “두 의원의 (거취) 문제는 지도부로부터 특위가 권한을 위임받았으며 특위는 어떤 결정도 하지 않았다”며 “특위는 의리로서 두 분의 명예를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국조특...
민주당, 국정원 국조위원 '김현·진선미' 사퇴로 가닥 2013-07-15 13:07:15
'감금 사건'의 이해당사자라는 이유로 김 현 진선미 의원의 제척을 요구하며 국정조사를 파행시키자, 두 의원은 국정조사 파행을 위한 '꼬투리 잡기'라고 강하게 반발하며 사퇴를 거부해왔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男 초등생, 방에서 남몰래 은밀한 행위…충격 ▶ 공무원...
윤상현 "김현·진선미 제척하며 국조 즉각 나선다" 2013-07-14 16:15:02
국조 특위에서 제척되면 곧바로 국정원 기관보고에 들어가고, 이후 현장방문, 청문회, 국정원 개혁 방안 논의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정원 개혁 방안에 대해서는 자체 개혁을 강조하며 "민주당이 주장하는 대공수사권 폐지, 국내파트 폐지 등에 대한 합의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윤상현...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 "김현·진선미 빼면 즉각 국조 나설 것" 2013-07-14 15:47:36
신분임을 상기시키면서 "두 사람이 제척(배제)되면 곧바로 국정원 기관보고에 들어가고 이후 현장방문, 청문회, 국정원 개혁 방안 논의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윤 원내수석부대표는 "국정원 국조 특위가 아쉽게도 민주당 의원들의 제척 사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상호 양보를 통해 신속히 정상화되기를 희망하며,...
與 "김현·진선미 의원 제척 없이 특위 진행 안해" 2013-07-09 16:19:00
김현, 진선미 의원의 국정조사특위 위원 제척문제는 법과 원칙의 문제로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밝혀 둔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민주당 김현, 진선미 의원은 이번 국정조사와 관련된 이해관계인 신분"이라며 "민주당이 관련법에 의거 명백한 제척사유에 해당하는 두 의원의 사퇴를 계속 거부할...
정문헌 이철우 특위 위원직 사퇴,"김현, 진선미 의원도 사퇴하라" 2013-07-09 09:31:19
제척사유라고 주장한다면 (국정원 여직원) 인권유린 현장에 있던 김현, 진선미 의원이야말로 현재 수사중인 검찰수사의 직접인 이해당사자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의 김현 진선미 의원의 위원직 사퇴도 직접적으로 거론했다. 이들은 "김현, 진선미 의원은 국조법이 정한 제척사유에 해당돼 당연히 위원직 사퇴가...
'국정원 댓글 의혹' 국조 특위, 첫 회의부터 파행 2013-07-02 10:45:32
"제척 사유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있어 회의 진행할 수 없다"며 문제를 제기했다.신 의원은 일단 정회를 선언했으며 상황 수습을 위해 여야 간사로 내정된 새누리당 권성동, 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협의에 들어갔다.이에 따라 오는 10일로 예정된 국조 실시계획서 채택까지 여야 협의 과정에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