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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브리핑 "박 전 대통령 이날 귀가할 것…답변 잘 하고 있다" 2017-03-21 18:09:19
구체적인 진술내용에 대해서는 수사 중이라며 답변하지 않았다. 구속 영장 청구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지금은 조사에 집중하고 있다"며 말을 아꼈다.다음은 특수본 관계자와의 일문일답. -조사과정에서 박 전 대통령 호칭을 어떻게 했나. ▲수사 과정에서는 적절하게 '대통령님'이라고 하고,...
[검찰, 박근혜 전 대통령 소환] 검찰 가는데 8분, 밤 11시40분 조사 종료…박근혜 전 대통령 '기나긴 하루' 2017-03-21 17:40:21
대통령, 진술 거부없이 답변 잘해" 두 시간 넘게 조서 확인…새벽에 청사 나와 [ 박상용 기자 ] 지난 12일 오후 청와대를 떠나 서울 삼성동 자택으로 돌아온 이후 9일 만의 외출이었다. 그날 입었던 짙은 남색 코트에 바지 차림으로 자택을 나선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은색 에쿠스 리무진 승용차(20오8206)를 타고 향한...
검찰, '피의자 박근혜' 조사…'최순실과 공모' 놓고 치열한 공방 2017-03-21 17:07:22
신문조서에는 원칙대로 '피의자'라고 호칭한 것으로 기록을 남긴다. ◇ 檢 '특수통' 한웅재·이원석 조사 투입…"朴, 답변 잘하고 있다" 오전 9시 35분께부터 박 전 대통령 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점심시간 1시간을 빼고 오후 늦게까지 조사가 이어졌다. 조사는 대표적 '특수통' 검사인...
[박근혜 소환] 검찰 "호칭은 '대통령님'… 답변 잘하고 있다" 2017-03-21 16:54:59
'대통령님'으로 부르고 있다. 물론 조서에는 피의자로 기재된다"라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이 답변을 잘하고 계신다"면서도 구체적인 진술내용에 대해서는 수사 중이라며 답변하지 않았다. 구속 영장 청구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지금은 조사에 집중하고 있다"며 말을 아꼈다. 다음은 특수본 관계자와의 일문일답....
[박근혜 소환] 조사 때 호칭은 '대통령님'…조서엔 '피의자' 2017-03-21 16:16:32
신문조서에는 피의자로 기재된다"며 "박 전 대통령은 '검사님'이란 호칭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피의자로 검찰에 출석하면 조사실에서 '피의자'로 불리는 게 원칙이나, 전직 대통령임을 고려해 예우 차원에서 대통령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철저히 조사하면서도 조사 대상자의 위치를...
김기춘·조윤선 다음달 6일 법정 나온다…유진룡 증인신문 2017-03-21 11:56:12
1월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서도 같은 취지의 증언을 내놨다. 특검 측은 유 전 장관을 비롯해 80여명의 증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전 실장 등이 이들의 특검 진술 조서를 증거로 쓰는데 동의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재판부는 나머지 증인들에 대해선 추후 채택 여부를 결정해 심리 계획을...
[박근혜 소환] 영욕 교차한 정치인생, 오늘은 검찰서 길고 긴 하루 2017-03-21 05:00:01
끝나더라도 조서 검토에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다. 마지막 절차로 박 전 대통령이 피의자 신문조서를 꼼꼼하게 읽으면서 자신의 진술과 조서에 적힌 내용이 일치하는지, 용어나 취지가 제대로 기재됐는지 등에 관해 최종적으로 확인한 후 서명날인을 한다. 청사 밖으로 나와선 또 한 번 쏟아지는 취재진의 질문 세례를...
[21일 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 출석] 박 전 대통령이 직접 답변해야…묵비권 행사할 수도 2017-03-20 17:55:09
아니다. 검찰에서 얘기하지 않은 부분을 법정에서 진술할 수 있어서다. 검찰이 작성한 조서보다 법원 진술이 우선적인 증거 능력을 갖는다. 박 전 대통령 측이 조사가 끝난 뒤 조서 내용을 보고 불리하다고 판단하면 수정을 요구할 수도 있다.▷식사는 어떻게.점심은 낮 12시~오후 1시께, 저녁 식사는 오후 6~7시께 할 것...
검찰, 박 前대통령 조사후 최태원 신병처리 결정 방침 2017-03-19 14:57:02
신분으로 조사하고 진술조서를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면서도 향후 입건 및 형사처분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진술거부권 및 변호인의 도움을 받을 권리 등을 고지하고 자필 확인서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법조계에서는 SK그룹이 재계 차원에서 53개 대기업이 동시에 참여한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외에는...
[미리본 검찰조서] ③ 檢"국정농단 동조" vs 朴"사익추구 몰라" 2017-03-19 06:03:03
[미리본 검찰조서] ③ 檢"국정농단 동조" vs 朴"사익추구 몰라"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검찰 특별수사본부와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40년 지기 최순실(61·구속기소)씨가 사적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최씨가 추천한 인물을 임명하는 등 공무원 임면권을 남용했다고 판단했다. 또 최씨 개인 회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