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인지, 올해 준우승만 세번째…킹스밀 챔피언십 1위는 톰프슨 2017-05-22 08:23:59
준우승만 세번째…킹스밀 챔피언십 1위는 톰프슨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준우승했다. 전인지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천43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전인지, 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선두와 3타 차 단독 2위 2017-05-21 08:41:34
202타를 기록한 전인지는 14언더파 199타의 렉시 톰프슨(미국)에게 3타 뒤진 단독 2위에 자리했다. 2라운드까지 톰프슨과 5타 차이가 나는 공동 5위였던 전인지는 5번 홀(파3)부터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 후반 들어 버디와 보기 2개씩 맞바꾸며 제자리걸음을 했지만 순위는 전날보다 3계단...
5타 줄인 전인지, 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공동 5위 도약 2017-05-20 09:14:34
바람에 톰프슨은 유소연과 연장전을 벌인 끝에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톰프슨은 이후 이달 초 LPGA 투어 텍사스 슛 아웃에 출전해 공동 17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ANA 인스퍼레이션 이후 나온 두 번째 대회다. 2위 저리나 필러(미국)와는 3타 차이다.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리디아 고, LPGA 킹스밀 챔피언십 첫날 공동 5위 2017-05-19 08:00:05
톰프슨은 유소연과 연장전 끝에 패했다. 이후 이달 초 LPGA 투어 텍사스 슛아웃에 출전해 공동 17위에 오른 톰프슨은 지난달 초 ANA 인스퍼레이션 준우승의 아픔을 날려버릴 기회를 잡았다. 저리나 필러, 브리트니 린시컴, 앤젤 인(이상 미국) 등 세 명이 5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10위 이내에 한국 선수들은...
3점슛 18개 폭발 골든스테이트, NBA 플레이오프 10연승 2017-05-17 14:10:07
그린, 클레이 톰프슨, 이언 클라크 등이 3점슛 2개씩 기록했다. 1쿼터를 33-16으로 앞서며 기선을 잡은 골든스테이트는 2쿼터에 점수 차를 더욱 벌리며 전반을 72-44로 마무리했다. 가드 토니 파커가 휴스턴 로키츠와 플레이오프 2회전에서 무릎을 다쳐 남은 경기에 뛸 수 없는 샌안토니오는 골든스테이트와 1차전 도중...
유소연 "세계랭킹 1위 내놔" 리디아·에리야와 대결(종합) 2017-05-16 09:08:37
자주 밟는 전인지, 박성현, 허미정 등 '예비 챔피언' 3명도 출격한다. 이번 시즌 들어 부쩍 힘을 내는 '팀 USA'에서 에이스 격인 상금랭킹 3위 크리스티 커(미국)와 일본 원정을 다녀온 렉시 톰프슨(미국)과 브리타니 린시컴(미국), 그리고 펑샨샨(중국) 등이 한국 자매 군단의 시즌 7승 저지에 나선다....
유소연 "세계랭킹 1위 내놔" 킹스밀챔피언십에서 리디아와 대결 2017-05-16 05:31:00
3위 크리스티 커(미국)는 출전하지 않는다. 일본 원정을 다녀온 렉시 톰프슨(미국)과 브리타니 린시컴(미국), 그리고 펑샨샨(중국) 등이 한국 자매 군단의 시즌 7승 저지에 나선다. 노무라 하루(일본), 이민지(호주) 등 동포 선수들도 경계 대상이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하늘, JLPGA 2주 연속 우승…살롱파스컵 정상(종합) 2017-05-07 15:23:24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김하늘은 고진영과 렉시 톰프슨(미국) 등 2위 그룹을 3타차로 제치고 일본 메이저 대회의 여왕이 됐다. 1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치면서 공동 30위로 부진했던 김하늘은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치면서 단숨에 선두권 경쟁에 뛰어들었다.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치면서 단독선두가 된...
김하늘, 日 살롱파스컵 우승…JLPGA 통산 5승 2017-05-07 15:00:23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김하늘은 고진영과 렉시 톰프슨(미국) 등 경쟁자들을 제치고 일본 메이저 대회의 여왕이 됐다. 1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치면서 공동 30위로 부진했던 김하늘은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치면서 단숨에 선두권 경쟁에 뛰어들었다.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치면서 단독선두가 된 김하늘은...
'듀랜트 38득점' 골든스테이트, 유타에 3연승 2017-05-07 12:35:12
성공하며 5득점에 그쳤고 드레이먼드 그린은 5득점, 클레이 톰프슨은 4득점에 불과했다. 그러나 커리는 3쿼터 3분 4초를 남기고 자신의 이날 경기 첫 3점슛을 적중, 65-66을 만들며 천시 빌럽스(은퇴)를 제치고 통산 플레이오프 통산 3점슛 8위(268개)로 올라섰다. 골든스테이트는 커리가 또다시 야투를 성공하며 67-66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