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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되면 화천대유 주인 감옥行"…與 "깡패 본색" 2021-09-28 18:21:21
차이가 없다고 여기는데, 화천대유에 대해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게 뭐냐"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윤석열 후보께서는 수사가 천직이신 만큼 법조계의 큰 두목으로 계속 남아주셨으면 한다"며 "대통령은 다른 분께 양보하라"고 했다. 앞서 윤 전 총장은 전날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몸통'을 이...
진중권 "곽상도, 순순히 사퇴할 사람 아냐…제명 처리해야" 2021-09-28 18:16:50
산재라고 50억 원을 챙겼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곽 의원 아들에게 퇴직금 50억 원을 지급한 이유로 '산업재해'를 들었던 것을 겨냥해 비판한 것이다. 진 전 교수는 "곽상도 아들 노릇을 하는 게 그렇게 위험한 작업인지 몰랐다"며 "곽상도는 순순히 사퇴할 인간이 아니다....
"정진상·유동규 등 대장동 개발 주도한 4인방은 이재명 패밀리" 2021-09-28 17:27:18
환수 토론회’ 직후 기자들을 만나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나 남욱 변호사 등이 성남의뜰 컨소시엄에 포함된 것을 알았는지 묻는 질문에 “전혀 몰랐다”고 답했다. 이 지사의 최측근인 이화영 전 열린우리당(현 민주당) 의원의 보좌관이었던 이한성 씨가 화천대유 사내이사로 등재됐다는 것에 대해서도 “이 전 의원과...
[취재수첩] '오징어 게임' 패러디로 뭇매맞는 정치권 2021-09-28 17:04:02
개발사업 의혹도 패러디되고 있다. 아들이 화천대유로부터 퇴직금 50억원을 받은 곽상도 의원(무소속·전 국민의힘)은 ‘오십억 게임’ 등으로 다뤄진다. 곽 의원의 아들은 지난 26일 SNS를 통해 “저는 너무나 치밀하게 설계된 오징어 게임 속 ‘말’일 뿐”이라는 내용의 입장문을 내기도 했다. 화천대유와의 연관 의혹이...
문재인 게임·기분 소득…끝 모를 '오징어 게임' 패러디 [임도원의 BH 인사이드] 2021-09-28 16:02:28
패러디되고 있습니다. 아들이 화천대유로부터 퇴직금 50억원을 받은 곽상도 의원(무소속·전 국민의힘)은 ‘오십억 게임’ 등으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앞서 곽 의원의 아들은 지난 26일 SNS를 통해 “저는 너무나 치밀하게 설계된 오징어 게임 속 ‘말’ 일 뿐”이라는 내용의 입장문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화천대유와의...
[단독] 성남의뜰 관계자 "대장동 개발, 이상한 점 한둘 아냐" 2021-09-28 15:50:08
이 관계자는 “김만배(화천대유 오너)나 유동규(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는 태평한 모습이었을 것”이라며 “그런 점에서 화천대유 이 대표는 실권이 없는 ‘바지사장’이었다고 본다”고 했다. 앞서 이 지사는 지난 14일 대장동 개발 사업자들이 4000억원이 넘는 막대한 수익을 거둔 것에 대해 “리스크 감수에...
화천대유는 몰라도 곽상도 아들 50억은 안다 [성상훈의 정치학개론] 2021-09-28 15:23:26
질리도록 시달려왔기 때문입니다. 반면 화천대유와 천화동인, 공공과 민간 부동산 공동개발 구조, 이 사이의 복잡한 돈의 흐름 등은 복잡합니다. 한줄로 설명할 수 없는 복잡한 문제입니다. '구린 냄새'가 나는건 분명하지만 한줄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정치저관심층들 대부분이 '들어는 봤지만 자세히는 잘...
궁지 몰린 곽상도 "대장동 진짜 주인 누군지 밝히겠다" 2021-09-28 15:05:46
회사 '화천대유'와 관련해 국회의원 직무상 어떤 일도 발언도 한 바 없음을 다시 한번 밝힌다"고 강조했다. 앞서 곽 의원은 전날 아들이 화천대유로부터 50억 원의 퇴직금을 받았다는 논란이 거세지자 국민의힘 탈당계를 제출한 바 있다. 그러나 이준석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탈당이 아닌 '의원직...
SK그룹 `화천대유-최태원 연관` 주장한 변호사 고발 2021-09-28 13:52:07
SK그룹이 "화천대유의 실소유주가 최태원 회장"이라 주장한 전모 변호사에 대해 강력 대응에 나섰다. SK는 페이스북 게시글과 유튜브 방송 등을 통해 SK그룹과 최태원 회장 등에 대한 허위사실을 지속적으로 유포한 전모 변호사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에...
김은혜 "원주민의 피눈물·비싼 분양대금…대장동, 누구를 위한 개발이었나" 2021-09-28 13:32:54
땅 대장동에서 화천대유 천하동인은 며칠 전 도시형 생활주택 분양까지 또 한번의 돈벼락을 맞았다"고 했다. 그는 "화천대유는 수의계약으로 받은 땅위에 분양가 상한제 적용도 받지 않는 고가의 분양대금을 입주민애게 안겼다"며 "성남시청 면담결과, 성남 도개공의 1822억 배당이란 결국 집없는 서민들의 터전이 됐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