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최경주도 2언더…산뜻한 출발 2013-04-12 17:09:48
13번홀에서 버디를 잡은 최경주는 15번홀에서 보기 후 16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3언더파가 됐다.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절묘한 칩샷으로 공을 핀 근처에 붙여놓고도 파 퍼트가 홀컵을 감고 돌아 나와 보기로 라운드를 끝냈다. 7, 13번홀에선 이글 찬스를 잡을 정도로 아이언 샷이 정확했다. 최경주는 “13번 홀에서...
1R 70타의 마법…우즈 이번에도? 2013-04-12 17:08:21
선수 캐럴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의 응원을 받았지만 버디 5개를 보기 5개와 맞바꿔 이븐파 72타로 공동 33위에 머물렀다. 페어웨이 적중률은 우즈와 같았고 그린 적중률은 77.8%로 오히려 더 나았다. 전반에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였으나 후반 들어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보기는 4개나 쏟아냈다. 매킬로이는...
박인비 인터뷰 "신들린 중거리 퍼팅 비결? 집중하면 '라인'이 보여요" 2013-04-11 17:21:46
에비앙 대회 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우승할 때 3~4m 버디 퍼트보다 7~8m 중거리 퍼트가 잘 들어갔다. 두 대회 모두 고생했지만 이번에는 집중을 잘한 덕에 라인이 선명하게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항상 퍼팅이 잘되느냐’는 물음에 “잘될 때도 있고 안될 때도 있지만 흐름 같은 게 있다”며 “한두 개 퍼팅이 잘...
미켈슨 "휴~ 파3 우승할 뻔했네"…매킬로이, 애인을 캐디로 2013-04-11 17:19:31
파3 아홉 개 홀을 도는 이번 콘테스트에서 보즈니아키는 매킬로이의 캐디 역할을 했다. 마지막 홀에선 매킬로이와 역할을 바꿔 티샷을 날렸으나 공을 해저드에 빠뜨렸다. 온그린한 뒤에도 매킬로이가 지켜보는 가운데 퍼팅을 했다. 매킬로이의 이번 콘테스트 비공식 최종 성적은 5오버파 32타. 파3 콘테스트 우승은 테드...
골프존, 제4회 롯데카드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2013-04-09 09:09:47
진출 자격이 주어지며 단체 부문은 상위 3팀을 대상으로 단체 결선 토너먼트 진출 자격을 부여합니다. 온라인 예선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롯데상품권카드 100만원이 제공되며 이 외에도 10위까지 순위 시상 및 베스트 나스모, 多 버디상, 최다 참가상, 행운상 등 다양한 시상이 마련돼 있습니다. 단 온라인 예선 수상...
박인비 '연못'에 빠진날…메인 스폰서 없는 설움 씻었다 2013-04-08 17:07:10
8m 훅라인 버디퍼팅을 떨군 박인비는 2번홀(파5)에서 2m 버디를 추가했다. 8번홀(파3)에서는 8m가 넘는 슬라이스 라인 버디 퍼팅을 집어넣었다. 그가 그린에서 볼을 굴리면 모두 홀로 사라질 것만 같았다. 9번홀(파5)에서 환상적인 어프로치샷으로 1m 버디를 추가할 때는 5타차 선두였다. 12번홀(파4)에서 6m 내리막 버디...
박인비, LPGA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우승 2013-04-08 10:36:24
힐스 골프장(파72·6천738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박인비는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제출,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을 4타 차로 따돌리고 2008년 US여자오픈에 이어 통산 두 번째 메이저대회 정상에 올랐다. 통산 승수는 5승으로 늘렸다. 이 대회에서는...
박인비,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서 우승 2013-04-08 09:48:00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박인비는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제출해 유소연을 4타 차로 제쳤다. 이로써 2008년 us여자오픈에 이어 두 번째 메이저대회 정상에 올랐다.이번 대회 우승으로 박인비는 여자골프 세계랭킹 4위에서 2위로 뛰어오를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7~8m도 '쏙쏙'… 박인비 '송곳 퍼팅'의 힘 2013-04-07 19:18:00
퍼트를 했다. 라운드당 평균 27.6개다. 특히 이날엔 7m가 넘는 버디 퍼트를 3개나 성공시켜 상대 선수를 질리게 만들었다. 1번홀(파4)에서 7.5m짜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뒤 5번홀(파3)에서도 비슷한 거리의 버디 퍼트를 떨궜고, 10번홀(파4)에서는 8~9m짜리 긴 버디 퍼트를 집어넣었다. 이어 12번홀(파4)에서는...
매킬로이, 선두 4타차 추격…역전 우승 찬스 2013-04-07 16:38:05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3개로 1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10타로 라이언 파머, 밥 에스테스(이상 미국)와 함께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는 합계 10언더파 204타를 친 만 26세의 신예 빌리 호셸(미국)이다. 초반 3개 홀에서 버디 2개를 잡은 매킬로이는 중반에 보기 3개로 타수를 까먹으며 기복이 심한 플레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