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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도 썼다는 데이팅 앱…사랑 찾다 날벼락 맞은 MZ 2023-12-03 06:00:18
의무화 ▲온라인 데이팅 서비스 자율규제 도입 등을 제시했다. 현재 로맨스 스캠은 일반 사기로 처벌하기 때문에 처벌 수위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평가가 나온다.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지난 2020년 8월 '다중 사기 범죄 방지법'이 발의됐으나, 아직 국회에서 계류 중이다. 신현보/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나무가 차량 조수석 순식간에 관통했다…'소름' 2023-12-02 00:36:25
경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일깨워준 거 같다"며 "외딴 지역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지원할 수 있는 사람들이 접근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특히 일부 지역은 모바일 수신이 매우 어려울 수 있어 응급 서비스에 접근할 수 없다"고 전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팁 줄게"…왁싱숍 직원에 유사성행위 요구한 남성 '집유' 2023-12-01 23:28:31
행위를 반복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상당한 정신적 충격과 성적 수치심을 느꼈을 것으로 보이고 (A씨는) 피해자에게 용서받지 못했다"면서도 "A씨는 공소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고, 지적장애 2급의 장애인이라는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죽을래?" 층간소음에 흉기 든 40대 '무죄'…그 이유는 2023-12-01 22:51:12
이유를 밝혔다. 이어 "피고인이 피해자에게 '죽고 싶냐?'라는 취지로 말했더라도 이 같은 발언은 언쟁을 벌이던 중 일시적으로 자신의 분노를 표시한 것에 불과하다. 구체적 해악의 고지라거나 실제 위해를 가할 의도를 가지고 말했다고도 보기 어렵다"고 전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요금 내라" 요구에 택시기사 폭행한 만취자, 알고보니 경찰 2023-12-01 21:44:48
하자 그의 머리 등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택시 기사 신고에 출동한 경찰관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신원을 확인한 결과 울산 모 지구대 경찰관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A씨를 대기발령 조치하고, 조사가 끝나면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2022년 '억만장자 클럽' 합류 137명…"자수성가보다 상속 덕" 2023-12-01 21:18:11
상속을 더 많이 보게 될 것"이라며 "1000명 이상의 억만장자가 약 5조2000억 달러(약 6773조원)의 자산을 자녀에게 물려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또한 이 은행의 마이클 비아나 고객관리 책임자는 "상속을 받을 사람들은 50세 이상인 경우가 매우 많다"고 설명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전설의 롤렉스' 반납한 LG 오지환…"새 시계 받았다" 2023-12-01 20:29:43
금고에 보관돼오다 LG 트윈스가 이번에 우승하며 오지환에게 전달됐다. 오지환 우승 직후 "시계는 선대 회장님의 유품"이라며 "내가 찰 순 없고 모두가 볼 수 있도록 기증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달 열린 축승회에서 해당 시계를 받고 곧바로 구 회장에게 반납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조합원 채용해달라"…공사 방해한 민노총 간부들 '실형' 2023-12-01 19:58:53
테두리 내에서 행해져야 하므로 피고인들이 노조 간부로서 그런 행동을 했다고 하더라도 그 불법성이 정당화될 수 없다"며 "오히려 불법하도급을 철폐한다는 미명하에 자신의 이익을 관철하고 불법 행동도 거리낌 없이 해 비난 가능성이 높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독수리 충돌' 1100억원 전투기, 2년만에 퇴역 결정 2023-12-01 18:19:59
4년 이상 걸리고, 복구 후 안전성 검증 절차를 밟아야 작전이 가능해 공군은 결국 기체 퇴역을 결정했다. 다만 합동참모본부 심의를 거쳐 국방부가 최종적으로 승인해야 한다. 한편 공군은 도태 후 전투기 기체를 정비사 훈련용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2만7000원어치 담배 훔쳤다가 구속기소…"생활고 때문에" 2023-12-01 16:56:35
놓으라"고 말했고, 아르바이트생이 몸싸움 끝에 흉기를 빼앗아 가게 밖으로 나가자, 시가 2만7000원 상당의 담배 6갑을 훔쳤다. 이후 아르바이트생의 신고로 A씨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조사 결과 A씨는 기초생활수급자였으며 생활고 때문에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