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육안 확인될 때만 벌타…'골프 렉시법', 시청자제보 제한 2017-04-26 09:38:43
발생한 규정 위반에 대해 4벌타를 소급적용 받았다. 톰프슨은 충격에 눈물을 흘리며 경기했으나 결국 연장전에서 유소연(27)에게 패했다. 톰프슨이 '3라운드 17번홀 파 퍼트를 앞두고 공을 마크 후 다시 내려놓을 때 위치가 달라졌다'는 시청자 제보가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다. 규정위원회는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
골든스테이트, 4연승으로 콘퍼런스 준결승 진출 2017-04-25 14:17:56
커리는 전반에만 21점을 몰아넣으면서 폭발했고, 클레이 톰프슨도 전반에만 16득점으로 훨훨 날았다. 골든스테이트는 전반을 72-48로 앞서면서 승리를 예감했다. 3쿼터 들어 점수 차는 더 벌어졌다. 3쿼터 1분53초 커리의 야투가 림을 통과하면서 78-48로 30점 차로 격차를 벌린 골든스테이트는 포틀랜드의 추격권에서 ...
'시청자 제보로 벌타 방지'…골프 '렉시법' 나온다 2017-04-25 08:16:32
준우승했다. 톰프슨이 벌타를 받은 것은 전날 3라운드 경기 중 규정을 위반한 모습이 뒤늦게 발각됐기 때문이다. 그가 17번홀(파3)에서 파 퍼트를 남겨두고 공을 주워 마크하고, 다시 공을 내려놓을 때 2.5㎝ 정도 홀 쪽으로 가까운 곳으로 옮겼다는 TV 시청자의 이메일 제보가 계기였다. 톰프슨은 공을 마크한 지점이 아닌...
박인비 '홈코스'에서 시즌 2승 도전 2017-04-25 03:03:01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새 캐디를 영입해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한국 선수 킬러' 명성이 더 높아진 크리스티 커(미국)와 ANA 인스퍼레이션 '4벌타'의 충격에서 벗어나려는 렉시 톰프슨(미국)의 출사표도 눈에 띈다. 우승보다 더 어렵다는 월요 예선을 통과한 한국여자골프의 기대주 성은정(18)도...
웨스트브룩 51득점에 트리플더블했지만…OKC, 휴스턴에 2연패 2017-04-20 14:53:33
20점 이상을 넣은 선수가 없었지만 커리가 19득점, 클레이 톰프슨이 16득점을 기록하는 등 팀원들이 고르게 활약했다. 특히 맥기가 15득점 5리바운드로 제 몫을 다했다. 워싱턴 위저즈는 애틀랜타 호크스에 109-101로 승리, 역시 2연승을 거뒀다. ◇ 20일 전적 ▲ 동부콘퍼런스 워싱턴(2승) 109-101 애틀랜타(2패) ▲...
LPGA 커미셔너 "시청자 심판 논란 부끄럽지만, 규정은 규정" 2017-04-13 08:26:55
전화로 한꺼번에 4벌타를 받아 우승을 놓친 톰프슨에 대해 "실수에 대한 벌칙이 제대로 산정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ANA 인스퍼레이션 마지막 라운드 12번 홀까지 3타 차 단독 선두를 달리던 톰프슨은 갑자기 4벌타를 받는 바람에 유소연과 연장전까지 치러 결국 준우승했다. 전날 3라운드 17번 홀에서 약 50㎝도...
'벤치멤버 투입' NBA 골든스테이트, 유타에 패배…14연승 마감 2017-04-11 14:58:35
부상으로 제외한 가운데, 골든스테이트도 클레이 톰프슨에게 아예 휴식을 부여했다. 대신 무릎 부상에서 복귀한 케빈 듀랜트를 비롯해 스테픈 커리 등은 정상적으로 출전했다. 골든스테이트는 51-49로 시작한 3쿼터에서 유타 셸빈 맥에게 3점 슛을 내주며 61-62로 역전당한 뒤 61-67까지 밀렸다. 그러나 듀랜트의 연속...
"공 흔들리면 벌타 아닌가?"…가르시아 발목 잡을뻔한 TV 심판 2017-04-11 09:19:09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선 렉시 톰프슨(미국)이 TV 시청자의 제보로 한꺼번에 4벌타를 받아 우승을 놓치기도 했다. 그러나 마스터스는 공이 흔들리지 않았다는 판정을 내리면서 논란 확산을 초기에 차단했고, 가르시아는 길고 긴 메이저 무승 징크스를 깼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KLPGA 투어 우승 이정은, 세계랭킹 60위로 '껑충' 2017-04-11 07:24:29
못했다가 올해 이 대회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리디아 고(뉴질랜드), 유소연(27·메디힐),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의 1위부터 3위까지는 변화가 없었다. 전인지(23)가 4위로 올라서며 렉시 톰프슨(미국)이 5위로 자리를 바꿨다. 10위 내 한국 선수로는 유소연, 전인지 외에 7위 박인비, 8위 장하나, 9위 양희영이...
KLPGA 선수들 "어머, 마크 똑바로 해야 해" 2017-04-07 14:56:47
"톰프슨처럼 볼을 옮겨 놓는 선수는 많다"고 말했다. 동반 선수가 볼을 옮긴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C선수는 "원래 있던 자리와 너무 동떨어졌거나, 너무 자주 그런다면 '그러지 말라'고 지적하겠지만 한두번 무심코 한 행동이라면 그냥 넘어간다"고 답변했다. D선수는 "고의로, 습관적으로 그렇게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