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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가 SK게이트? SK 측 "허위사실 유포" 2021-09-27 18:58:37
SK그룹이 SK와 최태원 회장의 화천대유 연루 의혹을 제기한 전 모 변호사를 고발했다. 27일 SK 그룹은 "화천대유 의혹 사건과 관련해 회사와 최태원 SK 회장 등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가 도를 넘었다고 판단해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전 변호사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국회 보좌관 "우리도 곽상도 아들 못지 않게 치열하게 살았지만…" 2021-09-27 18:56:46
지적했다. 국민의힘 곽 의원은 아들 곽 씨가 화천대유에서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자 26일 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아들 곽 씨는 지난 2015년 6월 대학원 석사 과정 중에 화천대유에 입사해 올해 3월 퇴사했다. 약 6년간 일한 후 지난 4월 말 퇴직금 명목으로 약 50억 원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SK그룹, '화천대유 실소유주 최태원' 허위사실 유포자 고발 2021-09-27 18:22:42
회장의 동생인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은 '화천대유'에 초기 자금을 댄 투자자문회사 '킨앤파트너스'에 총 626억원을 빌려준 것으로 나타났다. 최 이사장은 화천대유 관련 사업 이외에도 킨앤파트너스에 호텔·카페 사업 등의 자금으로 500여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이사장은 킨앤파트너...
화천대유에 총 131억 투자한 엠에스비티, 327억 '대박 수익' 2021-09-27 17:56:25
가진 보통주는 화천대유가 14.28%, SK증권이 85.72%를 가져갔다. 화천대유 자회사인 천화동인 1~7호 주주들은 SK증권 특정금전신탁을 통해 투자했다. 화천대유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577억원을, 천화동인 1~7호 주주들은 3460억원의 개발이익을 배당받았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화천대유처럼 부동산 개발을 위해...
[단독] 영화배우 박중훈도 화천대유 '錢主'였나 2021-09-27 17:48:33
화천대유의 2016년 감사보고서를 보면 화천대유는 2015년 킨앤파트너스와 엠에스비티라는 회사에서 각각 291억원과 60억원을 빌렸다. 이 돈은 화천대유의 초기 운영비와 토지·사업 계약금 지급 등의 명목으로 쓰였다. 이 중 킨앤파트너스의 투자금은 최태원 SK그룹 회장 여동생인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 측에서...
김만배 "정치권 로비 없어…법률고문단은 정신적 조언 해주는 형님들" 2021-09-27 17:37:49
올린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의 자금 사용처를 두고 검경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화천대유에서 일한 곽상도 의원(무소속)의 아들이 퇴직금으로 50억원을 받은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화천대유 자금 흐름 전반에 대한 강제수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정치권과 법조계에서 커지고 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7일...
野 '대장동 특검' 총공세 vs 이재명 '곽상도 고발' 역공 2021-09-27 17:35:27
아들이 대장동 개발을 주도한 화천대유로부터 퇴직금으로 50억원을 수령한 것을 문제 삼았다. 이 지사 측은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화천대유에서 고문료를 지급받은 사실 등을 강조하며 대장동 개발 사건에서 부당 이득을 취한 것은 국민의힘 측이라고 지적했다. 이 지사는 이날 제주상공회의소에서 한...
[박성완 칼럼] 메르켈의 유산과 한국 정치 2021-09-27 17:25:45
급등 때문이라 치더라도, 이 사업을 주도한 화천대유에 왜 전직 대법관, 검찰총장, 특검, 검사장 등 거물급 법률고문단이 필요했는지 등 이해 안 가는 부분이 너무 많다. 아무리 화천대유 대주주가 “좋아하던 형님들”이라고 해도 말이다. 국민이 바라는 것은 빈틈없는 수사를 통해 전모가 밝혀지는 것이다. 의혹해소 과정...
[천자 칼럼] 자식이 '웬수'? 2021-09-27 17:24:05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시행사인 화천대유에서 50억원의 퇴직금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곽 의원은 아들 채용에 관여했다고 한다. 역시 화천대유 직원인 박영수 전 특검의 딸은 회사 보유 아파트를 분양받았다. 직원 16명 회사에 고관대작의 자식이 득실대는 건 결코 우연이라고 보기 어렵다.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다....
[사설] 악취 진동하는 '대장동 게이트'…특검 거부 명분 없다 2021-09-27 17:23:16
6명에게 50억원씩 줬다는 소문도 나돈다. 화천대유와 관계사 출자자들이 투자금의 1000배가 넘는 배당금을 가져간 것도 요지경이다. 화천대유 고문·자문을 맡은 법조계 고위 전관(前官)들의 처신도 문제다. 이 지사의 선거법 위반사건 상고심에서 무죄 판결의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한 권순일 전 대법관은 통상 수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