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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흥식 금감원장 "원장 직속 금융소비자보호委 설치‥소비자 중심 금융감독 시행" 2017-09-11 10:00:01
쉽다"며 "금융감독원이 앞장서 중재와 보정을 통해 소비자를 보호하고, 필요한 경우 피해구제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는 시민단체 중심으로 학계와 언론 등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실효성을 높이고, 금융권 전 영역에 대해 소비자보호 관점에서 제도의 적정성을 중점 심의하게 됩니다. 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9-09 08:00:07
등 아랍4개국, 쿠웨이트 중재방식에 불만 170908-0883 외신-0179 18:32 대북제재로 작년 EU 대북한 무역 10년전의 10분의 1도 안돼 170908-0893 외신-0180 18:58 英 외무 "北노동자 추방에 EU 내 폭넓은 지지" 170908-0898 외신-0181 19:04 '군사굴기' 中, 차세대 전투기 젠-20에 자국산 엔진 장착 170908-0900...
'콜롬비아 내전상처' 안은 교황…"복수 피하고 평화의 길 가야" 2017-09-08 02:51:05
막대하다. 교황은 산토스 대통령과 평화협정 중재에 힘을 보탠 가톨릭 교회 지도부 등과도 회동하고 시몬 볼리바르 공원에서 대규모 미사를 집전한다. 또한 중부 도시 비야비센시오에서 내전 기간 살해된 두 가톨릭 사제를 시복하고, 게릴라 반군과 전직 군인, 폭력사태 피해자 등의 국가적 화해를 위한 미사를 주재한다...
22년째 北원조 왜… 스위스 "도움 필요한 곳에 있을 뿐" 2017-09-07 19:53:00
북한의 무력 도발을 우려하며 국제사회와 북한의 중재 역할을 자청하기도 했다. 스위스는 1995년부터 대북 원조사업을 하고 있다. 중국, 러시아를 제외하면 평양에 정부사무소까지 두고 인도주의 활동을 하는 국가는 스위스가 거의 유일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4년 스위스를 국빈 방문했을 때 한국 비정부기구(NG...
22년째 北원조 왜… 스위스 "도움 필요한 곳에 있을 뿐" 2017-09-07 18:51:16
북한의 무력 도발을 우려하며 국제사회와 북한의 중재 역할을 자청하기도 했다. 스위스는 1995년부터 대북 원조사업을 하고 있다. 중국, 러시아를 제외하면 평양에 정부사무소까지 두고 인도주의 활동을 하는 국가는 스위스가 거의 유일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4년 스위스를 국빈 방문했을 때 한국 비정부기구(NGO)가...
"반세기 내전 상처 위로"…프란치스코 교황, 콜롬비아 도착 2017-09-07 12:24:38
5일간의 콜롬비아 방문 일정 중 용서와 화해의 중요성을 강조할 전망이다. 교황은 이를 위해 여러 내전 피해자들을 만난다. 산토스 대통령과 평화협정 중재에 힘을 보탠 가톨릭 교회 지도부 등과의 회동도 예정돼 있다. 한편 교황은 이날 콜롬비아행 전세기 안에서 사실상 내전 상태인 베네수엘라를 언급했다. 교황은 이날...
"영속적 평화를"…교황, '반세기 내전' 상처 달래러 콜롬비아로(종합) 2017-09-06 23:14:04
교황은 이번 콜롬비아 방문에서 용서와 화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영속적인 평화를 당부할 것으로 관측된다. 교황은 현지 시간으로 이날 오후 늦게 수도 보고타에 도착해 일정을 시작한다. 우선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과 콜롬비아 평화협정 중재에 힘을 보태 온 콜롬비아 및 베네수엘라 가톨릭 교회 지도...
"영속적 평화를"…교황, '반세기 내전' 상처 달래러 콜롬비아로 2017-09-06 16:11:38
일정…산토스 대통령·협정 중재 가톨릭 지도부 면담 사제 시복·화해 미사 주재…방탄장치 없는 차로 이동하며 군중 만날 듯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프란치스코 교황이 반세기 동안 지속된 내전의 상처를 달래기 위해 콜롬비아를 방문하기에 앞서 평화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고 6일(현지시간) AFP·AP통신...
한·러 외교, 모스크바서 회담…"北비핵화 위해 양국 협력 강화"(종합2보) 2017-08-25 22:30:11
대화 중재를 비롯해 대북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애를 쓰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강 장관은 '코리아 패싱'(한반도 안보 논의에서 한국이 배제되는 상황)에 대한 일각의 우려와 관련 "현재 한국의 위상을 고려할 때 우리를 '바이패싱'하고 실질적 대화를 하는 것은 있을 수 없기...
국민의당 당권주자들, 뜨거운 호남구애…햇볕정책 놓고 安 협공(종합) 2017-08-20 20:00:07
호남의 딸이 되겠다. 호남 정신을 기반으로 전국정당화해 곳곳에 국민의당 깃발을 꽂겠다"고 말했다. 주자들은 누가 호남 민심을 받들 적임자인지를 두고 날 선 신경전을 벌였다. 정 의원이 "안 후보 최측근인 문병호 전 의원이 '호남당을 탈피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그게 안 후보 생각인가"라고 꼬집었다. 그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