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글로벌 건설리더로 도약] 한화건설, 이라크 신도시 개발…도시계획 노하우 수출 2014-02-06 06:57:15
신도시 개발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신규 시장을 개척할 예정이다. 이라크와 사우디아라비아, 알제리, 필리핀 등 이미 공사가 진행 중인 진출국과 인접국을 중심으로 사업거점을 확장하되 국가별 사업 리스크를 고려해 다양한 접근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 무엇보다 철저한 사전준비와 계획을 위해 단계별로 지역거점을...
[글로벌 건설리더로 도약] GS건설, 토목·건축 등 공종다변화로 수익성 강화 2014-02-06 06:57:09
[ 이현일 기자 ] 지난해 해외시장에서 저가수주로 손실이 발생하는 등 실적이 부진했던 gs건설은 올해는 해외사업 수익성 강화에 치중할 계획이다. gs건설의 해외 토목·건축사업 부활의 거점은 아시아의 물류·금융 허브인 싱가포르다. gs건설의 토건 부문은 1990년대 이후 축소됐다가 2009년과 2011년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건설리더로 도약] 포스코건설, '텃밭' 중남미 넘어 동남아·호주 등 진출 2014-02-06 06:57:07
위해 ‘해외 수주기반 창조적 다변화’ ‘글로벌 사업수행 인프라 확충’ ‘안정성장을 위한 재무구조 구축’을 경영전략으로 삼고 있다. 우선 사업영역과 지역, 발주처를 더욱 다변화할 계획이다. 포항·광양제철소를 건설하며 쌓아온 철강 및 발전 분야 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남미 국가들에 성공적으로 진입했지만...
[글로벌 건설리더로 도약] 대우건설, 베트남 신도시 개발 사업 등 기획·시공·금융 복합사업 강화 2014-02-06 06:57:05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해외에서 50억달러(해외건설협회 신고액 기준)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2012년(38억1800만달러)과 비교해 30.9% 늘어났다. 올해 목표를 크게 늘려 잡는 등 해외 수주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중동,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지의 기존 거점시장을 유지하는 한편 신시장 개척으로 시장...
"소치 올림픽 앞두고 미디어, 광고 관련업종 수혜 주목" 2014-02-03 13:40:08
내 추가적인 해외 거점을 확보할 계획인 만큼 중국 광고 시장 성장에 따른 외형 성장도 기대된다. 지난 주에 실적이 발표 됐는데, 상당히 견조한 실적이었다. 또한 올해에는 글로벌 이벤트들이 많이 대기하고 있는 만큼 실적 개선세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한다. 4분기 실적을 보면 매출액 7,889억 원, 영업이익 377억 원을...
한국ICT협동조합, 말레이시아 '창조경제ICT클러스터' 구축 협력 2014-01-29 13:42:22
거점 및 인큐베이팅 역할을 하게 됨으로써 한국을 거점으로 하는 동남아시아권 무역벨트, 실리콘 밸리와 같은 산업육성생태계를 기대할 수 있어 한국의 주요 수출국인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국 지자체 국책사업의 ict산업 과학단지 개발 활성화는 물론 가공, 조립 등의 생산단지와 중계무역, 물류의 활성화도...
현대모비스, 2014년 생산공장 4개 짓는다 2014-01-28 03:36:16
물류거점 신축을 통해 중국 서부지역 부품공급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중국 현지의 판매딜러 분포도를 분석해 가장 시너지가 클 것으로 보이는 장소에 물류거점을 추가 설치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헝가리와 멕시코에도 부품 물류창고를 한 개씩 추가한다. 특히 헝가리 창고는...
日 무역수지 적자 사상 최대 2014-01-27 21:25:51
늘어난 12조9310억엔으로 2년 연속 증가했다. 자동차와 원동기의 수출 호조 덕분에 중국 수출액(12조6286억엔)도 2008년 이후 5년 만에 증가했다. 사이토 다로 닛세이기초연구소 조사실장은 “무역 적자 확대는 일본 기업의 생산 거점이 해외로 이동한 데다 전자업체를 중심으로 제품 경쟁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삼성SDI, 갤럭시폰 급제동에 '어닝 쇼크'…영업적자 556억원 2014-01-24 14:49:03
증가한 45억 셀에 달할 것으로 봤다. 해외 생산거점 다변화 등 운영 최적화를 통해 판매구조를 개선하고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자동차 부문은 중국 등 신규 시장을 공략하고, 에너지 저장장치(ess) 사업에선 일본, 독일 보조금 시장을 노려 지난해보다 2배 많은 수주를 달성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현대차, 환율·내수부진 직격탄…작년 매출 늘고, 수익은 감소(상보) 2014-01-23 14:11:03
신차를 통해 내수 부진을 뚫고 글로벌 생산거점을 적극 활용해 해외 판매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수익성 측면에선 제품 믹스 개선에 힘쓰면서 질적 성장에 기반한 효율적 마케팅 전개를 통해 회사 경쟁력 제고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