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양희영, 샷이글 앞세워 LPGA 최종전 우승 2023-11-20 08:45:31
앞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 시즌 최종전 우승컵을 안았다. 양희영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부론GC 골드코스(파72)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6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27언더파 261타로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앨리슨...
LPGA 신인왕 유해란 "꿈이 이루어졌다" 2023-11-17 15:17:24
시상식에서 유해란은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으로부터 트로피를 받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5승을 올린 유해란은 지난해 12월 LPGA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1위로 통과하며 올 시즌 LPGA 투어에 진출했다. 꾸준히 상위권에 오르며 우승경쟁에 나선 그는 지난 10월 월마트 NW...
'유럽식 정원' 리조트 단지…1500가구 후분양 2023-11-15 17:46:30
국내에서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호텔급 커뮤니티 시설도 관심을 끈다. 아난티리조트를 모티브로 한 실내수영장, 30m 복층형 인도어 골프연습장 사교 모임에 적합한 티하우스 등이 들어선다. 두 개의 티하우스는 국내 최장 55m 길이의 스카이워크로 연결했다. 유럽 스타일의 프리미엄 상영관도 조성된다. 영화 관람료는 대...
"꿈인줄 알았는데"…인천 리조트 도시 현실화[현장+] 2023-11-15 14:43:59
아난티 리조트를 모티프로 한 실내 수영장은 열대식물부터 샹들리에가 설치될 예정이다. 30m 복층형 인도어 골프연습장이 있어 외부에서 골프를 치는 기분도 낼 수 있다. 2개의 티하우스가 국내 최장 55m 길이 스카이워크로 연결돼 매우 독특한 분위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천 최초로 프리미엄 유럽형 프라이빗 상영관이...
시몬느 아시아퍼시픽 12월 21일 개막…티띠꾼 출전 2023-11-14 14:13:19
12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골프 대회에 아타야 티띠꾼(태국), 하타오카 나사(일본) 등이 출전한다고 대회 주관사인 사단법인 아시아골프 리더스포럼(AGLF)가 14일 밝혔다. 이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한다.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골프 대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16개 나라 58명의...
유해란, 韓 14번째 LPGA 신인왕 2023-11-13 19:04:06
유해란(22·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23시즌 신인왕이 됐다. 한국 선수로는 2019년 이정은(27) 이후 4년 만이자 통산 14번째 기록이다. 유해란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GC(파70)에서 열린 LPGA투어 안니카 드리븐(총상금 325만달러)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유해란, LPGA 신인왕…한국 선수 4년만·14번째 2023-11-13 06:53:06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시즌 신인왕에 등극했다. 유해란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6천26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안니카 드리븐(총상금 325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韓 최고대회 품은 코스…긴 수풀 지나니 아찔한 호수가 눈앞에 2023-11-10 19:09:58
세 차례 한국여자오픈을 치르며 전국구 골프장이 됐다. 촘촘한 잔디와 교묘한 코스 설계, 따뜻한 서비스 등 3박자가 맞물린 결과였다. 시그니처홀인 동코스 9번홀(파4) 티잉 에어리어에 올라서니 한국여자오픈이 왜 레인보우힐스CC를 ‘찜’했는지 고개가 끄덕여졌다. ○세계적 설계가가 그린 골프장54홀도 들어갈 넉넉한...
"비엔티안에서 가고시마까지"…KALPAK,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 여행 상품 출시 2023-11-06 10:00:08
춤으로 생생하게 전하는 ‘카이 액티비티’도 관람할 수 있다. 일본 전통 가옥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가조엔은 럭셔리 호텔 연합체 를레&샤또 소속임을 확연히 드러낸다. 모든 객실에는 온천이 있어 하루 동안의 피로를 풀기 좋다. 저녁에는 셰프가 준비한 각 재료의 맛과 향을 한껏 살린 가이세키를 즐길 수 있다....
'테디베어'처럼 친근할 줄 알았더니…긴 전장·빠른 그린에 '녹다운' 2023-11-02 19:13:01
이곳은 골프장 이름에 ‘테디’를 넣었을 뿐 아니라 곳곳을 테디베어 캐릭터로 도배했다. 클럽하우스엔 붉은 셔츠에 검은 바지를 입은 ‘타이거 우즈 테디베어’도 있고 피아노를 치는 ‘피아니스트 테디베어’(사진)도 있다. 테디베어들과 인사하느라 풀어진 마음을 시그니처홀인 밸리코스 4번홀(13번홀·파5)에 도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