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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특허 유산균 `KY1032` 美 FDA서 기능성 인정 2021-06-07 14:02:18
특허 유산균이다. 김치에서 분리한 식물성 균주로 식약처 인정 개별인정형 소재인 ‘킬팻’의 원료이기도 하다. 킬팻은 해당균주와 ‘HY7601’의 복합물 형태다. hy는 남은 HY7601과 함께 국내 최초 피부 기능성 유산균인 ‘HY7714’에 대한 등록을 추진 중이다. 신상익 hy연구기획팀장은 “자사가 보유한 4800여종의 균주...
hy 특허 유산균, 美FDA 신규기능성소재 등록 2021-06-07 11:03:59
특허 유산균, 美FDA 신규기능성소재 등록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hy(옛 한국야쿠르트)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자사 프로바이오틱스(KY1032)를 신규 기능성 소재(NDI)로 등록했다고 7일 밝혔다. hy는 "KY1032는 특허 유산균으로 김치에서 분리한 식물성 균주"라며 "자사가 보유한 4800여 종의 균주 중 가장 먼저...
계란찜 하나에 김치 `끝`…39사단 `부실 급식` 논란 2021-05-09 15:07:52
제공된 것이다. 부대는 반찬이 충분히 배식 되지 않은 이유 등에 대해 확인하고 있으며 부식 청구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또 최근 격리 장병 식사를 우선 준비하고 자율운영부식비로 참치캔 등 추가 반찬과 유산균 음료를 제공했다고 해명했다. 이밖에 격리시설에 전자레인지, 커피포트와 같은 편의시설을...
발효종 빵 대중화…SPC '생물공학기업대상' 2021-04-15 17:30:26
식품인 누룩과 김치에서 제빵에 적합한 효모와 유산균을 찾아냈다. 이들을 조합해 제빵 발효종인 상미종 개발에도 성공했다. SPC그룹은 제빵용 토종효모 발굴을 통해 국내 ‘발효종 빵’의 산업화·대중화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생물공학회는 7000여 명에 이르는 바이오 기술 전문가가 회원으로 활동하는...
SPC그룹, 올해 '생물공학기업대상' 수상 2021-04-15 10:15:31
개의 토종 미생물을 분석해 전통 식품인 누룩과 김치에서 제빵에 적합한 효모와 유산균을 발굴했다. 이들을 조합해 제빵 발효종인 상미종 개발에도 성공했다. SPC그룹은 제빵용 토종효모 발굴을 통해 국내 '발효종 빵'의 산업화·대중화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입에 의존해왔던 제빵용 효모를 개발,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실온에서 하루 보관 후 내장보관해야 맛있는 발효 김치 먹을 수 있다"..연구사업 완료 2021-04-13 14:52:38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유통 김치의 발효 기간에 따른 병원성 세균과 유산균의 상관관계 조사’ 연구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연구원은 병원성 세균과 유산균의 상관관계 조사를 위해 지난해 6~11월 대형할인매장과 온라인에서 유통 중인 국내산 포기김치 2종을 실험했다. 실험 재료로 사용한 김치에 고위험...
SPC그룹, 제빵 토종효모 4개국에 특허 등록 2021-04-07 17:25:41
제빵용 토종효모와 유산균에 대한 12건의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SPC식품생명공학연구소는 서울대 연구진과 공동으로 11년간 1만여 개의 토종 미생물을 분석해 전통식품인 누룩과 김치에서 효모와 유산균을 찾아냈다. 이 효모를 반죽에 넣으면 발효력이 강화돼 빵의 풍미가 좋아지고, 쫄깃한 식감이 살아난다....
파리바게뜨 '토종효모' 해외 4개국 특허 2021-04-07 15:21:21
자체 개발한 제빵용 토종효모와 유산균에 대한 12건의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SPC식품생명공학연구소는 서울대 연구진과 공동으로 11년간 1만여개의 토종 미생물을 분석해 전통식품인 누룩과 김치에서 효모와 유산균을 찾아냈다. 이 효모를 반죽에 넣으면 발효력이 강화돼 빵의 풍미가 좋아지고, 쫄깃한 식감이...
SPC 자체개발 `토종 효모` 해외 4개국에 특허 등록 2021-04-07 15:02:04
고유의 식품인 누룩과 김치에서 제빵에 적합한 이 효모와 유산균을 찾아냈다. 이를 조합해 SPC는 제빵 발효종인 `상미종`과 국내 최초 `무산소 발효 커피`를 개발했다. 서진호 SPC생명공학연구소장은 "특허 등록이 까다로운 미국을 비롯해 해외 4개국에서 국내 토종 미생물 자원으로 차별성을 인정받은 것은 기업은 물론...
[천자 칼럼] 설왕설래 '러시아 백신' 2021-04-01 17:52:53
1869년 발표한 드미트리 멘델레예프, 유산균 요구르트의 아버지로 1908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일리야 메치니코프 등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러시아 국적의 과학분야 노벨상 수상자가 17명인데, 물리학상(12명) 외에 화학상 3명, 화학에 기초를 둔 생리의학상 2명을 배출했다. 이런 역사만 보면 작년 8월 러시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