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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에 몰린 홍콩 반중매체 빈과일보…"홍콩언론계 냉각" 2021-05-16 09:52:47
자유는 없다"고 덧붙였다. 라우시우카이(劉兆佳) 중국 홍콩마카오연구협회 부회장은 "넥스트디지털은 정치적 압력에 점점 더 직면할 것이며 생존은 더 어려워졌다"며 "일례로 투자자들에게 점점 덜 매력적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정치 환경에서 중국 정부는 국가안보나 사회의 안정을 해치는 행동을 진압하고...
중국, 미국 등 반대에도 '홍콩 선거제 개편' 속도 2021-03-30 11:30:15
국가안보위원회가 자격심사위원회에 관여할 수 있다. 라우시우카이(劉兆佳) 중국 홍콩마카오연구협회 부회장은 "자격심사위원회는 논쟁거리에 대해 다수결로 의견을 결정할 수 있고, 이 결정은 홍콩 현지 법률로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j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중국 양회 화두는 '홍콩 선거제도 개편'…관영 매체들 주목 2021-03-03 11:59:45
중국연합의 라우 시우카이(劉兆佳) 부회장은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하지 않는다면 선거제도 개편은 일반 국민에게 아무런 변화를 주지 않을 것"이라며 "하지만 급진세력이 계속 레드라인을 넘는다면 비참한 결과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콩 행정장관 자문기구인 행정회의의 구성원 레지나 입(葉劉淑儀) 신진당...
[바이든 시대] 중국 언론이 전망한 미중관계 '4대 핫이슈'(종합) 2020-11-09 17:57:17
가능성은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라우시우카이 중국 홍콩마카오연구협회 부회장은 바이든이 홍콩과 관련한 추가 제재를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홍콩과 대만의 반(反)중국 세력이 트럼프 당선을 지지했기 때문에 바이든 정부가 이들에 대한 지원을 줄일 가능성이 있지만 미국의 이익을 위해 이들을 계속 ...
[바이든 시대] 중국 언론이 전망한 분야별 미중관계 방향 2020-11-09 15:24:57
있다. 라우시우카이 중국 홍콩마카오연구협회 부회장은 바이든이 홍콩과 관련한 추가 제재를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글로벌타임스에 말했다. 그는 홍콩과 대만의 반(反)중국 세력이 트럼프 당선을 지지했기 때문에 바이든 정부가 이들에 대한 지원을 줄일 가능성이 있지만 미국의 이익을 위해 이들을 계속 활용할 것이라고...
중국 "외세의 홍콩·마카오 간섭 용납 안 해" 2020-11-04 10:06:17
싱크탱크 홍콩·마카오 연구 중국연합의 라우 시우카이 부회장은 "이는 중앙정부가 홍콩 문제에 더 많은 권한을 휘두르고 홍콩의 발전도 자신들이 선도하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홍콩 민주당 우치와이(胡志偉) 주석은 "중국의 그러한 정책은 홍콩 사회에 분열과 불안정을 가져온다"며 "그들이야말로 국가안보를 위협하고...
"미, 홍콩 민주활동가 4명 망명 거절…中과 확전 피해"(종합) 2020-10-28 10:01:18
설정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라우시우카이 홍콩·마카오연구협회 부회장은 "중국은 정치적 폭풍을 피하고자 했을 것이고, 미국 입장에서는 미중 무역전쟁이 진행형인 와중에 자칫 홍콩 영사관 폐쇄까지 갈 수 있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라우 부회장은 또한 미국 영사관이 유명하지 않은, 이름없는 활동가를 받아들였다가...
"중국, 홍콩 '입법공백' 막으려 현역의원 임기 연장 방침" 2020-08-10 14:51:31
카이대 홍콩문제 전문가 리샤오빙은 "정치적 이유로 숙청할 경우 선거 연기 결정의 정당성을 훼손할 뿐이며, 비판 세력에 공격거리를 줄 것"이라면서 "모든 의원에게 홍콩기본법 준수 선언서에 서명·선서하도록 하는 게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라우시우카이 홍콩·마카오연구협회 부회장은 "친중파가 현의회 다수를 점하고...
"미, 인권침해국과 좋은 관계"…홍콩의원, 행정장관 제재 비판(종합) 2020-08-08 11:14:38
건 큰 일"이라고 말했다 라우 시우카이 홍콩정부 중앙정책조 수석고문은 이번 제재가 홍콩 전체가 아닌 특정 대상을 목표로 한다면서 "미국의 이익에도 영향을 미칠 달러페그제를 겨냥하는 등 극단적 선택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보기도 했다. bs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홍콩 국가안보처 수장은 '깜짝카드'…시진핑 의중 반영" 2020-07-04 13:43:25
도움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라우 시우카이 홍콩정부 중앙정책조 수석고문은 "광둥성 출신 인사가 홍콩 상황에 대해 더 잘 알 것"이라면서 "광둥성과 홍콩·마카오간 협조가 향후 국가안보 수호의 최우선 순위임을 뜻한다"고 말했다. 한편 홍콩정부 산하에 구성된 국가안보수호위원회에는 중앙정부가 고문을 파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