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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장 "일상에 마약 급속히 퍼져…안전관리 강화" 2022-01-14 14:00:06
14일 마약 분야 전문가와 함께 마약류 오남용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 마약류 안전관리를 위한 식약처 콘트롤타워 역할 강화 ▲ 마약류에 대한 종합적 정보 수집·관리체계 구축과 활용도 제고 ▲ 마약류 사범의 사회복귀를 위한 체계적 재활교육 수행 방안 등이...
"국민 12%, 최근 1년간 마약류 항불안제 투여받은 경험 있다" 2021-10-27 09:58:24
사용했다. 의료용 마약류 안전 사용 도우미 서한은 마약류 통합관리 시스템으로 수집된 의사의 개별 처방 내용에 대한 분석 자료다. 처방 의사 본인이 '의료용 마약류 빅데이터 활용 서비스'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다른 의사와 자신의 처방량을 비교한 통계를 볼 수 있다. 의료용 마약류 항불안제를 처방한...
"마약류 환자 수는 줄었는데 처방량 오히려 늘어" 2021-10-13 15:25:15
마약류 취급보고 제도 전면 시행 이래 지난 3년간 마약류를 처방받은 환자 수와 처방 건수는 줄었지만, 처방량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이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대비 2020년 마약류 처방량은 4.1%(6천914만3천여개)...
식약처장 "마약류 관리시스템, 심평원 의약품사용서비스와 연계" 2021-10-08 15:03:29
터지고 있다"며 "식약처가 운영하는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과 DUR을 연계해 실시간으로 마약류 의약품 처방을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약류 의약품 처방 후 보고하는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과 실시간으로 의약품 처방·조제 시 안전성 정보를 제공하는 DUR을 연계함으로써 마약류 의약품 관리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환각 부작용 있는데…'마약성 다이어트약' 처방 급증 2021-09-27 17:34:08
또한 마약류통합정보관리시스템을 통해 모든 마약류 의약품에 대한 사용 보고를 의무화하고 있다. 이런 가이드라인에도 불구하고 계속 남용 사례가 지속적으로 적발되는 상태다. 식약처는 “지난 3월 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구성해 환자들의 이력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놨다”면서도 “문제는 마약류 처방...
"연간 ADHD 치료제 사용자 14만명…인구 0.3%" 2021-08-26 09:41:58
순으로 많이 사용했다. 의료용 마약류 안전사용 도우미 서한은 마약류 통합관리 시스템으로 수집된 의사의 개별 처방 내용을 분석한 자료다. 처방 의사 본인이 온라인으로 '의료용 마약류 빅데이터 활용서비스'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다른 의사와 자신의 처방량을 비교한 통계를 볼 수 있다. 전체 의료용...
1년간 마약류 진통제 처방 295만명…전체 인구 대비 5.7% 2021-07-27 09:00:01
2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분석 결과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진통제를 한 번이라도 투여받은 환자는 총 295만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인구의 5.7%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보고된 의료용 마약류 진통제 11개 사용 현황을 분석해 이런...
"마약류 남용은 위험해요"…35회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행사 2021-06-25 14:00:04
14개 정부 부처와 함께 2001년 12월부터 범정부 '마약류대책협의회'를 구성하고 생활 속 불법 마약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정책을 펴고 있다. 2018년 5월에는 의료용 마약류의 생산, 유통, 사용까지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식약처는 이 시스템으로 마약류를...
'마약류' 최면진정제 투여 1년간 812만명…50대 최다 2021-06-23 09:57:58
'마약류' 최면진정제 투여 1년간 812만명…50대 최다 건강검진 수면유도제 가장 많아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1년간 우리 국민 812만명이 의료용 마약류에 해당하는 최면진정제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수 대비 15.7%에 해당하는 수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 1년간...
한번 경고했는데…의사 559명 여전히 마약류 졸피뎀 오남용 2021-06-17 09:00:02
밝혔다. 사전알리미 제도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으로 수집된 처방 정보를 분석해 오남용이 의심되는 처방 사례를 의사에게 서면으로 알리는 제도다. 식약처는 식욕억제제, 프로포폴, 졸피뎀 순으로 단계적 확대 시행을 추진하고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 제도 시행으로 의료용 마약류 안전사용기준 준수율은 개선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