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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칭더, 美에 "대만 계속 지원 희망"…中 "美 내정간섭 반대"(종합2보) 2024-01-15 17:14:53
한 것이라며 반발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대만 지역 선거는 중국의 지역 사무로, 중국은 미국과 대만이 어떠한 형식으로든 공식적인 왕래를 하는 것에 일관되고 단호하게 반대해왔다"며 "미국이 어떠한 방식, 어떠한 핑계로든 대만 사무에 간섭하는 것에 반대해왔다"고 말했다. 마오...
'내전' 미얀마 군정-반군, 공식 휴전 합의…중국 외교부 발표 2024-01-12 17:49:44
밝혔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10∼11일 중국 중재와 촉진 아래 미얀마군과 미얀마민족민주주의동맹군(MNDAA), 타앙민족해방군(TNLA), 아라칸군(AA) 등 소수민족 무장단체 대표들이 중국 윈난성 쿤밍에서 평화 회담을 열고, 정식으로 휴전 합의를 체결했다"고 말했다. 마오 대변인은...
중국, 미·영 후티 공습에 "각 당사자, 냉정·자제력 유지해야" 2024-01-12 17:24:37
'긴장 완화'에 초점을 맞춘 모양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홍해 형세의 긴장이 올라가는 것에 우려한다"며 "각 당사자가 냉정과 자제력을 유지하면서 충돌과 (상황) 확대를 피하기를 호소한다"고 말했다. 마오 대변인은 "홍해 해역은 국제 화물·에너지 무역의 중요한 통로"...
美 "中, 대만 선거 앞두고 개입할 우려"…中 "내정 간섭 말라"(종합2보) 2024-01-11 17:41:55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정례 브리핑에서 "대만 문제는 중국의 내정이고, 대만 지역의 선거는 중국의 지방 사무이므로 어떤 외부의 간섭도 용인하지 않는다"며 맞받아쳤다. 그러면서 "미국이 공공연히 대만 지역 선거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하는 것에 중국은 강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의 뜻을 밝힌다"고도 했다....
中외교부장 새해 첫 방문지 올해도 '아프리카'…"34년 연속" 2024-01-11 17:00:33
등 아프리카 4개국을 방문한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공지한 뒤 "중국 외교부장이 34년 연속 새해 처음(일정)으로 아프리카를 방문하는 것"이라며 "매년 첫 방문지가 아프리카인 좋은 전통이 이어지게 됐다"고 말했다. 마오 대변인은 "지난해 중국-아프리카 정상 대화에서 시진핑...
中 "韓은 중요 협력 파트너…조태열 신임 외교장관 노력 기대" 2024-01-11 16:47:51
적극적으로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조 장관 임명을 어떻게 보는가", "임명을 축하했는가"라는 질문에 "왕이 외교부장은 이미 조태열 선생에게 전문을 보내 축하했다"고 답했다. 마오 대변인은 "중국과 한국은 서로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파트너"라며 "중한 ...
아소 前일본 총리 "대만 유사시 잠수함으로 싸울 준비해야" 2024-01-09 11:49:07
북부) 홋카이도의 쌀이 맛있어지고 딸기 '아마오'도 크고 재배가 쉬워졌다"고 말했다. 아소 부총재는 2021년 선거 유세 도중에도 온난화를 긍정하는 듯한 발언을 해 느슨한 기후 위기 인식을 드러냈다는 비판을 받았다. 아소 부총재는 집권 여당인 자민당에서 총재인 기시다 후미오 총리에 이어 현재 2인자의 직...
"손에 쥐 날 지경"…동전 2만개로 관리비 낸 중국인 2024-01-09 07:15:59
183원)과 5마오(약 92원)짜리 동전으로 납부했다. A씨는 일부러 은행에 가서 동전으로 바꿔 두 개의 가방에 나눠 담아 관리사무소에 갖다줬다. 관리사무소 직원은 "그가 들고 온 가방에 2만여개의 동전이 들어 있었다"며 "금액을 확인하기 위해 직원 6명이 매달려 이틀간 총 8∼9시간에 걸쳐 동전을 세느라 손에 쥐가 날...
동전 2만개로 '앙갚음'..."이틀간 셌다" 2024-01-08 17:31:16
5마오(약 92원)짜리 동전으로 냈다. 그는 일부러 은행에서 동전을 두 개의 가방에 담아 관리사무소에 갖다줬다고 한다. 관리사무소의 한 관계자는 "그가 들고 온 가방에 2만여 개의 동전이 들어 있었다"며 "금액을 확인하기 위해 직원 6명이 매달려 이틀간 총 8∼9시간에 걸쳐 동전을 세느라 손에 쥐가 날 지경이었다"고...
동전 2만개로 관리비 낸 中상가주인…"돈 세는 데 이틀 걸려" 2024-01-08 17:17:49
5마오(약 92원)짜리 동전으로 납부했다. 그는 일부러 은행에서 바꾼 동전을 두 개의 가방에 담아 관리사무소에 갖다줬다고 한다. 관리사무소의 한 관계자는 "그가 들고 온 가방에 2만여 개의 동전이 들어 있었다"며 "금액을 확인하기 위해 직원 6명이 매달려 이틀간 총 8∼9시간에 걸쳐 동전을 세느라 손에 쥐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