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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AI로 전자제품 초연결…애플과 겨뤄볼만" 2024-04-17 18:17:06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소비자들이 불편해하는 일을 최대한 없애기 위해 인공지능(AI)과의 연결성을 계속 고도화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부회장은 “삼성은 18년 연속 글로벌 TV시장 1위를 차지한 데다 스마트폰도 애플과 쌍벽을 이루고 있는 덕분에 이미지가 굉장히 좋다”고...
"초프리미엄으로.. LG, 2027년 글로벌 빌트인 매출 1조 목표" 2024-04-17 09:17:54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4’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류 본부장은 “유럽 매출이 올해 지금까지 작년 대비 최소 2~3배 정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지금 진행되는 걸로 보면 (빌트인 사업을) 성장 동력으로 만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삼성, AI로 애플과 겨뤄볼 만…하반기 가전사업 웃을 것" 2024-04-17 09:13:25
부문장(부회장)(사진)은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시내에서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삼성이) 18년 연속 TV로 1등을 하고 휴대폰은 애플과 쌍벽을 이루고 있어 삼성에 대한 이미지가 굉장히 좋다"며 이같이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은 가전 사업 부진을 해소하기 위해 최근 AI 기능을 ...
스트레이 키즈X찰리 푸스 만났다…5월 20일 신곡 공개 2024-04-17 09:05:05
컴백과 함께 더욱더 뜨거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7월 12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 데이즈(I-Days)', 14일 영국 런던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BST Hyde Park)', 8월 2일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시카고'의 헤드라이닝 무대를 펼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르포] 가전 생태계에 스며든 AI…"주방 가전서 AI 기능은 새 표준" 2024-04-17 08:57:50
살피려는 업계 종사자와 관광객으로 넘쳐났다. 올해 62회를 맞은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180여개국에서 37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대규모 행사로, '밀라노 로 피에라'에서 열리는 실내 전시 '살로네 델 모빌레'와 장외전시 '푸오리살로네'로 이뤄진다. '디자인은 어디로 진화하는가'를...
냉장고 식재료 파악해 요리 추천하는 인덕션…삼성 AI 가전 '놀랍네' 2024-04-17 08:08:09
삼성전자가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유로쿠치나(EuroCucina) 2024'에서 AI 가전과 유럽 특화 빌트인 제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1974년에 처음 개최된 유로쿠치나는 2년마다 밀라노 디자인위크의 일환으로 열리는 주방 가전·가구 전시회로, 주방 분야의 최신...
[르포] "누구나 쉽게 요리를"…삼성전자가 AI로 제시한 주방 혁신 2024-04-17 07:06:10
주방 혁신 밀라노 '유로쿠치나 2024' 삼성전자 부스 가보니 (밀라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누구나 정확하고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 같네요."(안드레아 버튼 셰프) 이탈리아의 유명 셰프인 안드레아 버튼 셰프가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에 감자를 넣자 냉장고에 탑재된 'AI 비전...
LG전자 "3년 내 글로벌 빌트인 사업 1조원 달성 목표" 2024-04-17 07:00:02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4'에서 취재진과 만나 "3년 내에 빌트인 사업을 조 단위로 만들어서 또 하나의 성장 동력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인공지능(AI) 끓음 알람·조리기구 추적 기능을 탑재한...
삼성전자 한종희 "가전사업, 올해 하반기부터 웃을 것" 2024-04-17 07:00:01
(밀라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생활가전(DA)사업부가 아직 1등을 못 하고 있지만, (TV와 휴대폰의) 후광을 받고 인공지능(AI) 시대에 접어들면서 연결 경험을 주면 소비자들이 좋아할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가전 사업이 웃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부회장은 16일(현지시간)...
"車 이름이 '밀라노'?" 생산지 논란에 결국 2024-04-16 22:29:39
"밀라노라는 이름이 모든 법적 요건을 충족한다고 생각하지만 이탈리아 정부와의 관계를 고려해 이름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밀라노는 공모 결과 대중이 가장 선호한 이름이었다며 "1910년에 우리의 모든 역사가 시작된 도시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는 아돌포 우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