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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 창틀에 매달린 이웃 구한 양만열씨에 LG의인상 2019-09-30 11:00:03
난 5층 보일러실 창턱과 창틀에는 이웃 두 명이 간신히 매달린 채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에 양씨는 잠옷 바람으로 뛰쳐나가 아래층 보일러실로 진입, 몸을 창밖으로 내밀어 매달린 두 명 중 한명을 끌어당겨 구조했다. 남아 있던 한명은 추락해 안타깝게 숨졌으나 구조된 한명은 무사히 건물을 빠져나왔다. LG복지재단...
김포 요양병원 화재, 부상자 47명으로 늘어…중상 8명 2019-09-24 17:14:21
4층을 사용했다. 처음 불이 시작된 건물 4층에는 보일러실, 집중치료실, 물리치료실, 병실 22개, 약국, 원무과 등이 있었다. 화재 직후 요양병원 건물 내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은 데다 최초 발화 지점으로 추정되는 4층 보일러실과 병실이 가까워 인명 피해가 컸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최초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
김포요양병원 화재 사망 2명·부상 36명으로 늘어 2019-09-24 13:34:03
등으로 인근 11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이 난 건물은 지상 5층, 지하 2층에 연면적 1만4814㎡ 규모다. 요양병원은 이 건물 지상 3층과 4층을 사용했으며 화재 당시 입원한환자는 130여명이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요양병원 4층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경닷컴...
'환자 130명 입원' 김포요양병원 화재, 2명 사망·19명 부상 [종합] 2019-09-24 11:31:45
경찰과 소방당국은 요양병원 4층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추정하고 합동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한편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방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김포요양병원 화재 상황 관련 보고를 받고 "가용인력을 최대로 투입해 인명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김포 요양병원 화재, 1시간 만에 진화…2명 사망·19명 부상 2019-09-24 11:23:25
상가 건물에 있던 이용객 대부분은 불이 나자 신속히 대피했으나 거동이 불편한 요양병원 입원 환자들은 자력 대피가 어려워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요양병원 4층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소방관계자는 "오전 10시 18분께 대응 1단계는 해제됐으며, 건물...
[속보] '130명 입원' 김포 요양병원서 화재…2명 사망 2019-09-24 11:08:03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요양병원 4층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현재까지 2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으며 현재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구조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김포 화재, 풍무동 요양병원서 불…2명 사망 2019-09-24 10:58:25
요양병원 화재 현장에서는 검은 연기가 계속 치솟고 있다. 불이 난 건물은 지상 5층, 지하 2층 규모로 요양병원은 이 중 지상 3층과 4층을 쓰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요양병원 4층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현재까지 2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으며 현재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명절에 이런 비극이`…지자체 등 광주 아파트 화재 피해자 지원 2019-09-12 23:35:59
이날 불이 난 아파트 5층 밖으로 뛰어내리거나 보일러실 창틀을 붙들고 매달려 있다가 구조됐다. 부친(53)은 연기가 가득 찬 보일러실로 피했다가 창문 밖으로 추락해 숨졌고, 모친(50)은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 친구는 5층 창문에서 뛰어내려 탈출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관문 근처 거실에서 충전 중이던...
광주 아파트 화재 현장서 5층에 매달린 이웃 구조한 의인 2019-09-12 17:54:42
뛰어내려 탈출했다. 딸(22)은 보일러실 창틀에 매달려있다가 맞은편 동에 거주하는 이웃의 도움을 받아 구조됐다. 바로 양만열(46)씨였다. 양씨는 '불이 났다'는 외침에 상황을 살피다 맨손으로 창틀을 붙들고 매달린 채 연기를 피하고 있는 A씨 부녀를 발견했다. 급박한 상황에 양씨는 잠옷 바람으로 뛰쳐나가...
'6명 사상' 광주 아파트 화재, 원인은 전동퀵보드 발화 2019-09-12 14:53:24
친구는 5층 창문에서 뛰어내려 탈출했다. 딸은 보일러실 창틀에 매달려 있다가 이웃의 도움으로 구조됐다. 다만 A 씨는 딸이 구조된 후 추락해 숨졌고, A 씨의 아내는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 구조된 자녀와 친구는 화상, 골절 등과 부상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뿐 아니라 아파트 주민 수십명이 대피했고,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