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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주요국 환율 향방은 2020-07-23 11:28:27
통화라는 인식도 여전합니다. 이상원 국제금융센터 부전문위원은 "일본의 경상수지 흑자를 구성하는 주요소는 상품수지가 아니라 글로벌 경기 부침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는 본원소득수지"라며 "비교적 높지 않은 일본 국가신용등급에도 불구하고 경상수지 흑자에 따른 순대외금융자산 증가의 선순환으로 인해 엔화의...
[테샛 공부합시다] 경상수지는 국제거래로 벌어들인 순외화수입 2020-07-20 09:00:17
경상수지는 상품수지, 서비스수지, 본원소득수지, 이전소득수지 총 4개로 구성돼 있다. 한국은행 ‘국제수지통계개요’에서 상품수지는 거주자와 비거주자 간의 상품 수출입거래를 계상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표현하면 상품의 수출과 수입의 차이를 나타낸 것이다. 서비스수지는 거주자와 비거주자 간의 서비스거래 결과 ...
금융연구원 "지금은 통안채 줄이고 국채보유량 늘릴 기회" 2020-07-05 12:00:05
대응 차원에서 대규모 국채발행과 통화공급 확대가 요청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마이너스 성장이 우려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율도 극히 낮은 수준까지 내려옴에 따라 통안채를 유동성 조절을 위해 유효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통안채는 한국은행이 중·단기 유동성을 조절하기 위해...
마이너스 금리 도입 놓고 트럼프와 파월 간 갈등…하반기에는 더 심해진다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0-06-15 10:17:30
통화승수(통화량(M2)/본원통화량)가 지속적으로 떨어져왔다. 마이너스 금리제를 검토해 왔던 Fed도 이 대목을 가장 고민하고 있다. 마이너스 금리제는 정책무력화 명제와 깊은 연관이 있다. 통화정책의 무용론이 제기된 지는 오래됐다. 경제주체가 미래를 불확실하게 생각함에 따라 금리인하와 총수요간의 민감도가...
[집코노미TV] 위험한 집, 더 위험한 상가 2020-06-06 07:00:03
않다고 봅니다. 돈은 많이 풀렸는데, 본원통화는 많이 풀렸어요. 중앙은행이 돈을 풀어서 은행에 지급준비를 넣어주는 건 많이 풀렸는데 미국도 지금 화폐 유통 속도가 굉장히 떨어지고 있어요. 그게 민간에서 제대로 안 돈 다는 얘기거든요. 풀리는 돈만큼 뭔가 인플레이션을 자극하기 힘들다는 게 있고, 또 두 번째는...
美, 홍콩 특별지위 포기…中, 홍콩 달러 페그제 붕괴로 맞서나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0-06-01 10:36:30
우리보다 조금 많은 4,400억 달러 내외로 추정된다 본원 통화의 두 배에 해당하기 때문에 E/I 비율이 1배가 넘지 않으면 페그제는 유지된다. 하지만 E/I 비율이 1배를 넘으면 사정은 달라진다. 1990년대 초 유럽통화위기, 1997년 아시아 통화위기 등에서 경험했듯이 페그제가 위협당하면 홍콩 달러 약세를 겨냥한 환투기...
美, 홍콩 특별지위 박탈…'달러 페그제' 붕괴되나 [한상춘의 국제경제읽기] 2020-05-31 17:36:45
한국보다 많은 4400억달러 안팎으로 추정된다. 본원통화의 두 배에 해당하기 때문에 E/I 비율이 1배가 넘지 않으면 페그제는 유지된다. 하지만 E/I 비율이 1배를 넘기 시작하면 사정은 달라진다. 1990년대 초 유럽 통화위기, 1997년 아시아 통화위기 등에서 경험했듯이 페그제가 위협당하면 홍콩달러의 약세를 겨냥한...
中 인민은행장 "디지털화폐 시험단계…정식 도입 시간표 없어" 2020-05-27 10:00:05
디지털 통화 개발을 '기본적으로' 마친 상태라고 설명한다. 중국의 결심에 따라 기술적으로는 정식 발행도 가능하다는 얘기다. 인민은행이 발행할 디지털 화폐의 운영 방안도 큰 틀에서는 이미 확정돼 공개됐다. 중국의 디지털 화폐는 개발 단계에서는 'DC/EP'(Digital Currency/Electronic Payment)로...
[뉴스의 맥] '마이너스 금리' 갈등하는 美, 금리상한제 시행할 수도 2020-05-26 18:14:49
통화승수(통화량(M2)/본원통화량)가 지속적으로 떨어졌다. 마이너스 금리제를 검토해 온 Fed도 이 대목을 가장 고민하고 있다. 마이너스 금리제는 정책 무력화 명제와 깊은 연관이 있다. 통화 정책의 무용론이 제기된 지는 오래됐다. 경제 주체가 미래를 불확실하게 생각함에 따라 금리 인하와 총수요 간의 민감도가...
코로나 사태 이후 중앙은행 만능시대 가고 ‘케인즈언’ 화려하게 꽃피나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0-05-18 09:43:18
통화승수(통화량(M2)/본원통화량)가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마이너스 금리제를 연구해 왔던 Fed도 이 대목을 가장 고민하고 있다. 마이너스 금리제는 정책 무력화 명제와 깊은 연관이 있다. 통화정책의 무용론이 제기된 지는 오래됐다. 경제주체가 미래를 불확실하게 생각함에 따라 금리인하와 총수요 사이의 민감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