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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개방하나요? 어떻게 가볼 수 있죠?" [청와대 일문일답] 2022-04-25 16:30:57
뒷길(경복고 맞은편) → 백악정 → 대통문 → 북악산) ② 북악산 구역(기존) : ▲창의문, ▲청운대, ▲곡장, ▲숙정문, ▲말바위, ▲삼청 등 6개 코스 Q11. 등산로 구간 내 안전 대책은? A. 개방행사 기간(5월 10~22일) 내 관광객과 등산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해 새롭게 개방하는 청와대 등산로 주변에 안전관리 요원을...
"5월 10일 정오 청와대 개방"…27일부터 사전 신청 2022-04-25 15:53:09
단체 관광은 별도 신청을 받기로 했다. 청와대 뒤편의 북악산 등산로는 5월 10일 완전히 개방된다. 등산로 출입에는 인원 제한이 없다. 윤 의원은 "청와대 동편과 서편 어느 곳에서나 출발할 수 있는 등산로는 5월 10일부터 사전 신청 없이, 인원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조선 시대 500년과 대한민국...
[속보] 尹 측 "5·10 취임식 끝나는 시간에 청와대 문 완전 개방" 2022-04-25 15:03:55
결정했다"며 "이로써 본관, 영빈관을 비롯해 최고의 정원이라 불리는 녹지원과 상춘재가 있는 청와대는 국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재탄생된다"고 했다. 이어 "청와대로 인해 단절됐던 북악산 등산로도 5월 10일 아침 7시부터 완전히 개방돼 국민께서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휴식 명소로 거듭난다"며 "74년 만에...
서울 파노라마뷰 보며, 이브닝 칵테일…나를 위한 '로맨틱 호캉스' 2022-04-21 17:38:40
세종문화회관, 광화문, 경복궁, 청와대, 북악산까지 한눈에 들어왔다.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을 보며 조금 전까지 그 군중 속의 나를 떠올린다. 욕실은 4성급 호텔 디럭스룸만 한 크기다. 욕실에서 ‘웅장하다’는 감탄사가 나올 수 있다니. 객실 한 면 전체가 통유리여서 욕실에서도 거실에서도 침실에서도 같은 풍경을 볼...
30년 넘게 낙후된 서울 도심, 빌딩숲·나무숲으로 바뀐다 2022-04-21 14:54:12
14만㎡의 공원·녹지가 조성돼 북악산에서 종묘와 남산을 거쳐 한강으로 이어지는 서울의 대표 녹지 축이 완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을 바탕으로 올 하반기까지 공론화 및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상위계획인 ‘서울도심 기본계획’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재정비하고 내년...
`정치1번지`에 연트럴파크 4배 공원 조성…시장 재선 승부수? 2022-04-21 14:26:00
약 14만㎡ 규모의 공원과 녹지를 조성해 북악산에서 종묘와 남산을 거쳐 한강으로 이어지는 서울의 대표 녹지 축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세운재정비촉진지구를 찾아 "오랜 기간 정체된 서울 도심은 기존 정책의 한계를 극복하는 새로운 방향과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서울도심 스카이라인 확 바뀐다…녹지공간 15% 확보 2022-04-21 14:14:22
14만㎡의 공원?녹지가 조성된다. 북악산에서 종묘와 남산을 거쳐 한강으로 이어지는 서울의 대표 녹지축이 완성된다는 게 서울시 설명이다. 서울시는 올 하반기까지 공론화 및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상위계획인 '서울도심 기본계획'과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 기본계획'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이후 내년...
靑 1km 거리서 총상…경비부대 부사관 극단 선택 2022-04-20 17:25:15
4시 15분께 북악산 소초 주차장에 있던 자신의 차 안에서 총상을 입고 숨졌다. 사망 장소는 청와대에서 1㎞가량 떨어진 곳이다. A 중사는 사망 전날 소초에서 아간경계 근무를 하면서 평소 봉인된 채 관리되는 탄약 보관함에서 실탄을 반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대 측은 사건 발생 전까지 실탄이 무단 반출된 사실을...
文대통령 초석 착석에 뿔난 조계종…"문화재청장 사퇴하라" 2022-04-08 16:00:16
서울 북악산 법흥사터(추정) 초석 착석 논란에 대한 정부의 해명이 오히려 불교계의 분노를 키운 모양새다. 8일 조계종은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비지정 불교문화재에 대해 천박한 인식을 공개적으로 드러냄으로써 사회적 논란을 가중시킨 문화재청장과 국민소통수석은 즉각 사퇴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5일...
불심 달래기 나선 靑…"문 대통령 불교 존중 한결 같아" 2022-04-07 17:05:51
지난 5일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북악산 남측면 개방을 기념한 산행 중 법흥사터 연화문 초석에 앉은 모습이 공개되고, 불교계를 중심으로 '불교 문화유산 인식이 참담하다'는 목소리가 나오자 진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페이스북에 45번째 '브리핑에 없는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