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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FTA 확대 적극 추진…"韓·中과도 양자협상 계획" 2024-01-04 13:56:13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나삔똔 스리순빵 상무부 차관은 "수출 촉진과 무역장벽 완화를 위한 FTA 확대는 정부의 핵심 정책"이라며 "세타 타위신 총리는 태국이 FTA 협상에 제한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경쟁국에 비해 뒤처져있음을 여러 차례 지적했다"고 전했다. 태국은 현재 14건의 양자 및 다자 FTA를 맺고 있다. 국가별로는...
인공지능은 챗GPT 세상? 소형 AI는 뉴페이스가 앞선다 2024-01-03 18:20:22
등이 차세대 AI 반도체를 개발 중이다. 업계에선 누구든 기존 제품을 뛰어넘는 AI 반도체를 개발하면 생성 AI업계의 오픈AI처럼 단숨에 생태계를 주도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레시던스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218억달러 규모인 AI 반도체 시장이 10년 뒤인 2032년 2274억달러 규모로 10배 이상 커질...
인도, 中경제 추격 나섰지만…"14억 인구 중 큰손은 2천만명" 2024-01-03 11:44:53
파트너인 스리람 비스와나탄은 "투자자들이 공급망(중국 내 생산)에 생긴 공백을 메우고 싶어 한다"며 "인도에는 기회"라고 말했다. 인도가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때 사회기반시설 개선을 위한 지출을 2배로 늘렸지만 공공 투자만으론 충분치 않다고 세계은행의 오귀스트 타노 쿠아메 인도 담당 국장이 지적했다. 외국인...
인도, 달 이어 블랙홀도 탐사한다…새해 첫 위성 발사 성공 2024-01-03 03:38:08
전날 남부 안드라프라데시주의 스리하리코타 우주기지에서 천체연구용 위성 'XPoSat'를 쏘아 올려 목표 궤도에 안착을 성공시켰다. XPoSat는 천체에서 나오는 X선의 편광을 측정하는 '폴라리미터'를 이용해 블랙홀, 중상자별, 은하계 핵 같은 천체 물체에서 발산되는 엑스선을 연구한다. 무게가 약 470kg인...
'우주강국' 인도, 새해 첫날 블랙홀 연구용 인공위성 발사 2024-01-02 14:34:36
안드라프라데시주 스리하리코타 우주기지에서 엑스선 폴라리미터(polarimeter) 인공위성 'XPoSat'를 쏘아 올려 목표 궤도에 안착시켰다. 폴라리미터는 광학활성을 측정하는 기기로 빛의 편광 평면을 회전시키는 물질의 특성을 측정한다. 두 개의 관련 장비를 탑재한 XPoSat는 앞으로 블랙홀, 중성자성(星), 은하계...
SEC 손 들어준 美법원…"'테라 사태' 권도형, 증권법 위반 책임" 2023-12-29 11:13:50
투매 사태가 발생했다. 이후 가상화폐 헤지펀드 스리애로우스캐피털(3AC)과 거대 가상화폐 거래소 FTX 등의 연쇄 파산이 이어지면서 코인 시장의 위기를 촉발했다. 권도형은 지난해 4월 한국을 떠나 도피 행각을 벌이다 올해 3월 몬테네그로에서 여권 위조 혐의로 체포된 이후 계속 현지에서 구금돼 있다. 뉴욕 연방 검찰도...
'짝퉁' 게 섰거라…명품 상품 감별하는 AI 서비스 출시 2023-12-27 00:56:22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비두스 스리니바산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엔트루피가 진행하는 인증 절차의 핵심은 신뢰를 더하고 제 3자가 검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소비자는 판매자가 진품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거래에 관여하지 않는 제 3자가 진품을 인증하고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
'짝퉁 명품' 찾아내는 AI 서비스 2023-12-26 08:26:40
공식 인증서를 발급하기도 한다. 다만 엔트루피는 버버리, 구찌 및 루이비통 등과 같은 명품 브랜드의 제품만 인증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엔트루피 최고경영자(CEO)인 비듀스 스리니바산은 "우리의 목표는 상품 검증 과정에 제3자 인증을 도입해 객관적인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고객들은 상품 진위에...
"가짜 명품 브랜드 꼼짝마"…'짝퉁 명품' 감별 AI 서비스 인기 2023-12-26 08:10:48
설명했다. 엔트루피 최고경영자(CEO)인 비듀스 스리니바산은 "우리의 목표는 상품 검증 과정에 제3자 인증을 도입해 객관적인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고객들은 상품 진위에 대한 불확실성을 줄이고 더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빅딜의 저주?'...대형 M&A 나섰다 빚 늘어 2023-12-19 16:51:44
지키기 위해 분투 중이다. 투자업체 맨GLG의 스리람 레디 상무는 "이자 비용 상승과 매출 약화로 이자 상환 능력이 감소하고 부채비율이 올라갔다"고 말했다. M&A로 시너지를 내거나 매출 증대를 이루지 못하면 인수 대금을 재융자해야 하는 기업은 큰 곤경에 처할 수 있다. 코로나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