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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속옷 보여줘"…댄스학원 원장의 추한 '성추행 행각' 2024-05-30 13:56:11
“김 씨가 피의자 진술에서 ‘공황장애가 있어서 그랬다’는 식으로 진술했지만, 증거자료를 토대로 수사한 결과 혐의가 인정돼 검찰에 송치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김 원장에게 성추행당한 다수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피해 사실을 인지하고 경찰에 고소를 접수하고 있다. 한 피해 학부모는 “피해자는 최소 10여명으로...
검찰 "JMS 정명석 피해자 녹취파일 유출 정황…회수 요청" 2024-05-30 13:41:59
정씨 측 변호인이 JMS 관계자와 함께 해당 녹취를 들어본 것일 뿐 유출은 아니라고 반박했다. 검찰은 30일 대전고법 제3형사부(재판장 김병식) 심리로 열린 정 씨에 대한 강제추행, 무고, 준강간 등 혐의 2심 공판에서 "변호인단이 서약서를 쓰고도 일부 신도들이 녹음파일을 들려주고 다닌다는 등 유출된 정황이 있다"고...
"우리 엄마 빼고 다 나왔다"…정유라, 송영길 석방에 분노 2024-05-30 13:39:22
최 씨의 조카 장시호 씨와 현직 검사의 '뒷거래 의혹'에 대해 언급하며 "장시호 거짓말이 줄줄이 나오고, 박영수 뇌물죄까지 밝혀진 마당에 박(근혜 전) 대통령님은 만나면서 우리 엄마는 여전히 수감 중"이라며 "유전무죄 무전유죄인가?"라고 토로했다. 정 씨는 "반정부, 반검찰 하기 싫은데 이 정도면 하라고 등...
인분 섭취가 신앙훈련?…유명 교회 목사 2심도 실형 2024-05-30 12:31:28
관계자 최모(47)씨와 김모(49)씨에게도 1심과 같이 각각 징역 1년과 징역 10개월이 선고됐다. 이들도 법정구속됐다. 김 목사는 법정구속 전 판사에게 장애가 있는 아내를 돌봐야 한다며 선처를 호소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재판을 방청하러 온 일부 교회 신도들은 판결이 선고되자 탄식하거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김...
'죽은 강'에서 생태하천으로…울산 태화강 6월 생태관광지 선정 2024-05-30 12:00:11
국내 최대 바지락 종패(씨를 받으려고 기르는 조개) 생산지로 꼽혔으나 공업화와 도시화에 한때는 수질이 6급수로 떨어질 정도로 오염돼 '죽음의 강'으로 불렸다. 이후 2000년대 초반부터 시민과 지방자치단체, 기업이 '태화강 살리기'에 나서 이제는 생태하천으로 탈바꿈했다. 현재 태화강은 1급...
[고침] 경제(알바 구하다 명의도용돼 통신요금 독촉받던…) 2024-05-30 10:17:23
지원하는 과정에서 고용 담당자 김모 씨에게 근로 계약을 위해 통장 사본과 신분증 사진을 제공했다. 이후 자신의 명의로 휴대전화 3대가 무단 개통됐고 이 휴대전화를 이용해 기업인터넷전화 14개 회선도 무단 개통됐음을 알게 됐다. 청년은 이동통신사 고객센터에 사건사고사실확인원을 비롯한 여러 증거를 제출하겠다고...
기사님들이 '엄지척' 입소문 탔다…'인기 폭발' 전기차 택시 2024-05-30 09:49:15
2021년 9월 EV6를 출고한 택시 기사 김병철(50) 씨는 "30만㎞를 넘게 타도 주행가능거리를 비롯한 모든 성능이 새 차처럼 그대로"라며 "완속 위주의 충전 습관이 비결이지만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차량인 만큼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등 여러 기능이 유기적으로 작용해 차량 자체적으로도 관리가 잘 되는 것 같다"고...
현대차그룹 전용 플랫폼 E-GMP 출시 후 전기차 택시비중 13배↑ 2024-05-30 09:47:58
기사 김병철(50) 씨는 2021년 9월 EV6를 출고해 2년 8개월간 31만km를 운행했다. 그는 최근 진행한 배터리 진단 평가에서 EV6의 배터리 수명이 97.3%를 기록해 놀라웠다고 말했다. 김씨는 전기차 구매의 가장 큰 걸림돌로 꼽히는 충전 문제와 관련해 "최근 고속도로 휴게소에 충전기 대수가 크게 늘고, 충전 출력도 높아져...
[멕시코 르포] "우파 부패척결 6년 더" vs "치안 팽개친 좌파 심판" 2024-05-30 09:43:26
소칼로 광장까지 행진했다. 변호사 에두아르도 라몬(34) 씨는 "예술궁전이 지어진 이래 중요한 자리는 거의 늘 상대방(우파) 차지였다"고 80년 넘는 우파 집권 역사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며 "이제 세상은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한반도(22만㎢) 9배가량 면적(197만㎢)에, 인구가 1억3천만명인 멕시코에서 이번 대선은 현지 ...
알바 구하다 명의도용돼 통신요금 독촉받던 청년 구제 2024-05-30 09:29:46
김모 씨에게 근로 계약을 위해 통장 사본과 신분증 사진을 제공했다. 이후 자신의 명의로 휴대전화 3대가 무단 개통됐고 이 휴대전화를 이용해 기업인터넷전화 14개 회선도 무단 개통됐음을 알게 됐다. 청년은 자신을 고용한 업체 고객센터에 사건사고사실확인원을 비롯한 여러 증거를 제출하겠다고 밝혔지만, 업체는 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