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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한국선수 5번째로 MLB 이 주의 선수 수상 2019-05-14 07:42:22
마이크 파이어스(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조지 스프링어(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류현진은 두 번의 선발 등판에서 17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고, 15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 볼넷은 단 1개만 허용했다"고 지난 한 주간 류현진의 활약상을 소개했다. 류현진은 8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경기에...
'완벽 투구' 류현진, 시즌 5승 손에 넣어 2019-05-13 08:45:45
4월 11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6이닝 무실점 승리)에 이어 세 번째다. 류현진은 또 이달 들어 3경기 연속 8이닝 이상을 던져 완투형 투수로 자리매김했다.류현진은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매디슨 범가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크리스 아처(피츠버그 파이리츠) 등 각 팀 에이스들을 잇달아 무너뜨리며...
류현진, 7⅓이닝 노히트…8이닝 무실점 1피안타 '5승'(종합) 2019-05-13 08:11:13
4월 11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6이닝 무실점 승리)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류현진은 또 이달 들어 3경기 연속 8이닝 이상을 던져 완투형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류현진은 올해 빅리그 최고 연봉 투수인 워싱턴의 스티븐 스트래즈버그(3천833만 달러·약 452억원)와의 선발 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둬 '에이스 잡는...
잭슨, MLB 14번째 유니폼 입었다…역대 최다 기록 눈앞 2019-05-12 08:28:01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현금 트레이드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뛰던 우완 베테랑 투수 잭슨을 영입했다"라며 "잭슨이 토론토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 무대를 밟으면 역사상 가장 많은 팀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서 뛴 선수가 된다"고 전했다. 잭슨은 2001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지명을 받고 2003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이...
NFL 전체 1순위 머리, 4년 414억원 계약 체결 2019-05-10 10:48:32
1라운드 전체 9순위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지명된 머리는 MLB와 NFL에서 모두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최초의 선수가 됐다. 한국 태생 외할머니를 둔 머리는 지난해 오클라호마대에서 4천361 패싱 야드, 터치다운 패스 42개를 기록하며 대학풋볼 최고의 영예인 하이즈먼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애리조나 구단은 머리와 4년...
오타니, 복귀 3경기만에 첫 안타…223일 만에 멀티히트 2019-05-10 08:07:08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 이후 223일 만에 멀티히트에 성공했다. 오타니는 이후 삼진과 땅볼에 그쳤지만, 마지막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내며 3출루 경기를 펼쳤다. 오타니는 복귀전이었던 8일 경기에서는 4타수 무안타, 9일 경기에서도 3타수 무안타로 안타를 쳐내지 못했다. 그의 시즌 타율은 0.182(11타수 2안타)가 됐다....
오클랜드 우완 파이어스, MLB 역대 300번째 노히트노런 2019-05-08 16:30:31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우완 투수 마이크 파이어스가 미국프로야구(MLB) 역대 300번째 노히트노런(노히터)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파이어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콜리시엄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솎아내며 볼넷 2개만 주고 무실점으로...
류현진, MLB 데뷔 7시즌 만에 내셔널리그 전 구단 상대 승리 2019-05-08 14:48:28
에인절스에 2승, 오클랜드 애슬레틱스·토론토 블루제이스에 1승씩 등 총 4승을 낚았다. ◇ 류현진, 내셔널리그 전 구단 상대 승리 일지(한국시간 8일 현재) ┌─────┬──────┬───────┬────────────────┐ │날짜 │상대팀 │구장 │성적│ ├─────┼──────┼...
"마이너행 도움 안 돼"…강정호 부활 위해 참는 MLB 피츠버그 2019-05-06 10:54:47
구단 관계자의 심정을 전했다. 강정호는 6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 전까지 시즌 타율 0.148에 삼진 30개, 출루율 0.207, 장타율 0.333으로 기대를 크게 밑돌았다. 클린트 허들 피츠버그 감독은 "너무 헛치는 스윙이 많다"며 강정호의 부진을 분명하게 진단했다. 닐 헌팅턴 피츠버그 단장은 "강정호와 재계약 후...
피츠버그 강정호, 연장 13회말 대역전극에서 볼넷-호수비 조연 2019-05-06 06:53:4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 경기에 교체 출전했다. 1-1로 맞선 연장 10회 말 공격 2사에서 대타로 나왔다. 첫 타석 결과는 좋지 않았다. 상대 투수 호아킴 소리아에게 우익수 뜬 공으로 아웃됐다. 강정호는 초구인 시속 153㎞ 직구에 배트를 휘둘렀는데 빗맞아 고개를 숙였다. 강정호는 1-3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