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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푸틴 대통령 방북 준비…날짜는 추후 공개" 2024-05-24 23:08:48
지난 1월에는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관련 논의를 위해 러시아를 방문하기도 했다. 푸틴 대통령이 연내 북한을 답방하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집권하던 2000년 7월 이후 24년 만의 방북이 된다. 러시아와 북한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밀월 동맹을 강화하고 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속보] 국제사법재판소, 이스라엘에 '라파 공격 중지' 명령 2024-05-24 22:35:56
관련 사건을 심리하고 있다. 앞서 ICJ는 지난 1월 이스라엘에 집단학살 방지와 인도적 상황 개선을 위한 조치 등을 명령했고 3월에는 추가 조처를 요구했다. 다만 ICJ의 명령에 강제력은 없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전쟁의 당위성을 주장하며 ICJ의 명령을 거부하고 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정부 지원금 고작 650만원"…성매매 업소 여성 글에 '발칵' 2024-05-24 21:58:21
내고 지원하는 척한다"라고 정부 정책을 힐난했다. 이러한 글을 본 누리꾼들은 "저게 지금 불평이라고 늘어놓는 거냐", "내가 낸 세금으로 왜 저런 사람들에게 지원금을 주는 거냐", "저 돈으로 한부모나 저소득층 같은 취약계층을 지원해라" 등의 댓글을 달며 분통을 터뜨렸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홍준표, 한동훈 겨냥 "갑툭튀가 장악하면 당에 미래 없다" 2024-05-24 21:45:19
정권 2년 차 중차대한 총선거를 망친 사람을 또다시 선출직으로 맞아들인다면 이 당에 미래는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치력 없는 당 대표 뒤에 숨어 그의 촐랑거리는 말로 마냥 끌려다니는 집권당이 되면 우리당만 망하는 게 아니라 나라가 망한다"고 지적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50명 죽이겠다"…'서울역 칼부림' 예고한 30대 남성 체포 2024-05-24 21:15:49
A씨는 지난 22일 디시인사이드에는 '서울역에서 24일 칼부림을 하겠다. 50명을 아무나 죽이겠다'는 글을 작성한 혐의(협박)를 받는다. 경찰은 이날 디시인사이드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인터넷 프로토콜(IP) 등 관련 자료를 입수해 A씨의 소재를 파악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증거 인멸 우려"…김호중·소속사 대표·본부장 '구속' 2024-05-24 21:11:30
대신 허위로 자수해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부장판사는 이날 영장심사에서 "똑같은 사람인데 김호중은 처벌받으면 안 되고, 막내 매니저는 괜찮은 것이냐"고 질책하기도 했다. 영장 발부로 구속이 결정된 김호중은 서울 강남경찰서 유치장에서 수사를 받을 예정이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속보]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영장 발부 2024-05-24 20:26:47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의 택시를 충돌하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 대표는 김씨 매니저에게 허위 자수를 하도록 지시한 혐의, 본부장 전씨는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없애 증거를 인멸한 혐의가 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번호판 없는 차…추격 끝에 잡았더니 '불법체류 중국인' 2024-05-24 20:23:59
관리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하고 도주한 3명을 추적하고 있다. 이들이 몰던 차량은 소유주가 도난당해 운행정지 명령이 내려진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도주한 3명도 불법체류 신분인 것으로 보고 있다"며 "외국인 관광객 밀집 지역 순찰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속보] 日 기시다 "한중일 정상회의서 북한 핵·미사일 논의" 2024-05-24 19:46:02
日기시다 "한중일 정상회의서 북한 핵·미사일 논의"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신고하면 모두 불편"…장애인 주차구역 막더니 '적반하장' 2024-05-24 19:39:18
부터 고의성이 있거나 위반 정도가 심하다고 판단될 때만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당당하게 장애인 스티커 부착하고 주차해라", "자기 자신만 편하려고 하는 모습이 역하다", "장애인에게 차를 밀라고 평행주차를 하는 거냐?" 라는 반응을 보였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