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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 전기차' 2년 만에 다시 나온다…택시 트림 추가 2023-12-19 09:39:11
구동 모터와 최적의 토크 튜닝을 한 감속기를 통해 최고출력 207마력(ps)과 최대토크 34.6kgf·m의 동력성능을 구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택시전용 트림을 새롭게 추가해 5월까지 사전계약을 받을 예정이다. 택시 미터기 장착을 위한 사전 배선 작업과 바닥 오염 방지를 위한 매트, 겨울철 주행가능거리 축소 방지를...
KG모빌리티, '코란도 EV' 내년 6월 출시…택시 전용 트림도 추가 2023-12-19 09:33:11
전기차이자 국내 최초 준중형 전기 SUV다. 배터리 공급망 문제로 판매가 중단됐다가 내년 코란도 EV로 재출시한다고 KGM 측은 설명했다. 코란도 EV에는 73.4kWh 용량의 리튬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가 탑재된다. 한 번 충전하면 403㎞를 달릴 수 있다. 아울러 152.2㎾ 전륜 구동모터와 최적의 토크 튜닝을 한 감속기를...
사피엔반도체 "앞선 기술력으로 마이크로LED 시장 선점할 것" 2023-12-14 15:01:52
계획이다. 2017년 설립된 사피엔반도체는 디스플레이 구동시스템 반도체(DDIC) 설계 전문 기업이다. DDIC는 디스플레이 패널에 있는 화소에 전기 신호를 공급해 다양한 색을 구현하도록 하는 반도체를 말한다. 사피엔반도체는 마이크로 LED(발광다이오드)에 특화된 DDIC에 디지털 구동 방식을 적용한 회로 설계 원천 기술을...
대세 하이브리드 '원조의 귀환'…도요타 프리우스 韓 출시 2023-12-13 15:04:13
전륜구동형 변속기를 적용해 223마력을 구현하고 복합 기준 L당 19.4km의 연비를 낸다. 특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전기 모터로만 움직이는 전기차(EV) 모드로 배터리 완충 시 64km를 달릴 수 있다. 오야 사토키 엔지니어는 "지난해 기준 대한민국 일평균 주행거리는 36.5km"라면서 "EV 모드만으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차세대 하이브리드 개발한 현대차그룹, 제네시스 하이브리드도? 2023-12-10 09:56:31
붙는 P1, P2 시스템으로 개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파워트레인은 현대차그룹의 부품 공급사 현대트랜시스가 생산할 것이 유력하다. 새 시스템 개발에 따라 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처음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할 가능성이 높게 거론되고 있다. 현재 제네시스는 전기 모터가 엔진 가동을 지원만 하는 마일드...
"진짜 불사조네"…'올드보이 귀환'에 삼성맨들도 깜짝 2023-12-08 07:00:05
재직했다.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과 교수를 거쳐 SK하이닉스 CEO에 오르기 전엔 D램개발부문장, 미래기술연구원장 등을 역임했다. 최근 SK하이닉스가 주도하고 있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사업을 키운 일등 공신으로 이 사장이 꼽힌다. 글로벌 네트워크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윤태 사장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차원이 다른 운전"…英 탑기어 '올해의 차' 선정된 한국車 2023-11-30 10:13:28
'올해의 차'로 30일 선정됐다. 기아의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은 '올해의 패밀리카'를 수상했다. 아이오닉 5 N 은 현대차의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차량이다. 현대차는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모터스포츠에 경기에 참여해 쌓아 올린 경험을 반영해 아이오닉 5...
전기차 경연장이던 LA 오토쇼…올해는 하이브리드도 전면에 2023-11-28 16:09:07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신차와 콘셉트카를 공개하며 전기차 전환에 속도를 늦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현대차는 N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을 북미 시장 최초로 공개했다.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과 84㎾h의 고출력 배터리로 합산 최고 650마력의 출력과 770N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기아는 ...
움직이는 병원, 이동식 호텔…전기차 기술 하나로 '공간혁명' 2023-11-28 13:45:28
있다.전기차 기술로 의료버스, 이동식 호텔 만든다현대차·기아는 구동 부품의 상당수를 바퀴로 밀어넣어 내부 공간을 대폭 늘리고 승차감을 높이는 신기술 '유니버설 휠 드라이브 시스템(유니휠)'을 28일 공개했다. 기존 내연기관 차량은 엔진과 변속기를 거친 동력이 드라이브 샤프트, 등속 조인트를 통해 바퀴로...
포르쉐, 7년만에 완전변경 3세대 신형 파나메라 세계 첫 공개 2023-11-24 21:30:01
140㎾(190마력)에 최대 토크 45.9kg·m 성능의 전기모터와 25.9kWh 늘어난 배터리 용량으로 순수 전기 주행거리는 최대 91㎞에 이른다. 외관은 볼륨 있는 펜더를 강조해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스포츠 세단 특유의 라인과 비율을 유지하면서도 날렵한 외관 디자인으로 스포츠 세단 정체성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