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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내전’ 이선균-정려원, 갑작스러운 피해자 죽음에 동요 2019-12-25 13:51:02
되고 말았다. 소식을 접한 선웅과 명주는 조민호를 찾아가 자신이 사건을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결국 김인주(정재성) 지청장의 정리로 조민호 부장이 주임검사를, 선웅과 명주가 실무를 담당하기로 마무리됐다. 그러나 페어가 된 두 사람은 수사 시작 전부터 삐거덕거렸다. 누가 서류의 원본을 보고, 누가 복사본을 볼...
'검사내전' 정려원, 연속 활약상.. 이성재 "앞으로 기대된다" 폭풍 칭찬 2019-12-24 22:08:00
함께 회식을 했다. 검창총장의 문자에 기분이 좋아진 조민호(이성재 분)는 “수훈갑은 차프로이고 이프로도 일조를 했다”며 두 사람을 칭찬했다. 식사를 마친 차명주(정려원)이 "저는 잠시 들를 곳이 있다"고 나섰다. 이유를 묻는 조민호(이성재)에게 차명주는 "수배범 사무실인데 있을까 해서요"라고 대답했다....
‘검사내전’ 이선균-정려원-김광규-전성우, 형사2부 직장인들의 다이나믹한 하루 2019-12-24 14:44:01
부장 조민호(이성재)는 일을 크게 만들고 싶지 않다며 이를 덜컥 허락해버렸고, 늘 투덕거렸지만, 동생처럼 생각하던 정우 또한 “제가 잘 가르치면 되죠”라는 명주에게 넘어가 버렸다. 뜬 눈으로 후배를 빼앗긴 것도 모자라 회의 때도 명주에게 보고 선수를 빼앗기고, 급기야 노골적으로 자신의 식사 제안을...
'검사내전' 이선균X정려원, 의외의 팀플레이?…전국구 연쇄 '사기마' 검거 완료 2019-12-24 08:38:00
날카로운 답만 돌아올 뿐이었다. 조민호(이성재) 부장과 함께 두 사람이 가볍게 맥주를 마셨던 밤, 선웅이 병따개 대용으로 사용했던 유척. 선웅과 명주가 졸업한 대학의 교수가 매년 애제자에게만 준다는 유척이 수석 졸업자인 명주가 아닌 선웅에게 전해졌고, 이를 발견한 명주가 계속해서 신경 쓰고 있었다. 과연 문제의...
‘검사내전’ 구급차 향해 질주하는 직장인 검사들…호기심 증폭 2019-12-23 15:17:00
부장검사 조민호(이성재)의 분통을 터뜨리는 이들이 23일 밤 모종의 이유로 전력 질주를 감행한다. 이와 관련, 본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에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검사들의 모습이 담겼다. 어둑한 밤, 다급하게 지청 앞을 질주하더니,이어 심각한 표정으로 구급차 안을 들여다보는 이선웅(이선균),그리고...
'검사내전' 이선균vs정려원, 뒤바뀐 선후배로 재회…전쟁 모드 돌입 2019-12-23 09:44:01
선웅의 서랍 속에서 발견됐다. 심지어 선웅은 조민호(이성재) 부장이 유척에 대해 묻자 “별거 아니다”라고 답하며 맥주를 따는 병따개 용도로 사용해버렸으니, 명주의 자존심에는 당연히 스크래치가 날 수밖에 없었다. 이들 사이에 예고된 전쟁이 쉬이 잦아들기 힘들 것임이 예상되는 대목이었다. 이 가운데...
'검사내전' 최고의 팀 케미와 탄탄한 연기로 완성한 찰떡 호흡 2019-12-22 16:58:01
이선웅(이선균), 차명주(정려원), 조민호(이성재), 홍종학(김광규), 오윤진(이상희). 김정우(전성우). 지난 제작발표회에서 “팀 케미스트리가 최고다. 촬영 현장이 즐겁고 행복하다”라고 입을 모았던 배우들의 전언이 드라마에 고스란히 담겼다. 먼저 사람 좋은 미소로 수사를 위해서라면 구걸도 마다 않는...
'검사내전' 정려원, 서울 중앙지검→진영지청…궁금증 샘솟는 'A-Z' 2019-12-21 11:02:01
품위 있게 그만두기 위해 타이밍을 재고 있다는 조민호(이성재) 부장의 가설, 줄을 잘 타서 전 진영 출신 검찰총장의 뒤를 잇는 제2의 스파이더맨이 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장만옥(백현주)의 가설, 그리고 마지막에 웃는 자가 되기 위해 오늘의 쓴잔을 비우는 중이라는 가설과 대학 시절 악연으로 얽힌 이선웅(이선균)과 재...
‘검사내전’ 김용희-이성재, 요절복통 앙숙케미로 폭소유발 ‘환상의 콤비’ 2019-12-18 14:51:01
싸우기 바빴던 남병준과 조민호(이성재)도 머리를 맞대고 차명주가 내려온 이유에 대해 궁금해 했다. 그러자 김인주(정재성) 진영지청장은 “내가 전화 했다”며 차명주와의 대화를 공개했다. 김인주는 “안 좋은 일로 내려오게 됐다는 거, 잘 알아요. 생각이 많겠지만, 내가 이만큼 살아보니까, 살면서...
'검사내전' 정려원, 과거 이선균 기억하고 있었다…악연의 시작은 대학 시절? 2019-12-18 08:27:01
형사2부에도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출근 이틀째, 부장검사 조민호(이성재)에게도 일언반구 없이 회의를 소집하더니 형사2부 사건 절반을 배당받겠다는 것도 모자라, “각 방에 갖고 계신 2개월 이상의 미제 사건들, 다 제가 받아 가겠습니다”라고 선언했기 때문. 그 이유를 조목조목 나열하며 “제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