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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수단 거주 일본인 가족 45명 자위대 항공기로 대피중" 2023-04-25 00:45:40
타고 지부티로 대피 중이라고 밝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밤 도쿄 총리관저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와는 별도로 프랑스와 국제적십자사의 협력으로 4명의 일본인이 수단에서 지부티와 에티오피아로 대피했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수단에 거주하면서 대피를 희망하는 일본인은...
수단 '이드 휴전' 종료 후에도 각국 필사적 탈출 계속(종합) 2023-04-25 00:43:49
지부티로 대피 중이라고 교도 통신이 전했다. 프랑스와 독일은 이날도 군용기를 이용해 700여명을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스위스, 폴란드, 헝가리, 일본 국적자들도 포함됐다. 네덜란드 군용기도 이날 여러 국적의 피란민을 태우고 수단에서 인근 요르단으로 향했다고 네덜란드 외무부가 밝혔다. 전날 하르툼에서...
수단 교민 전원 구출…25일 오후 서울 온다 2023-04-25 00:08:28
육로로 이동했다. 수단 인근 국가인 지부티의 미군기지에 도착해 있던 공군 소속 C-130J 수송기가 포트수단 공항으로 이동해 교민을 맞이했다. 임 차장은 “교민들은 경유지인 제다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한국행을 희망하는 26명이 25일 오후 4시께 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며 “당장 귀국을 원하지 않는 두 명은...
대통령실 "수단 교민 28명, 군용기 탑승…구출작전 성공" 2023-04-24 23:13:39
육로로 이동했다. 수단 인근 국가인 지부티의 미군기지에 도착해있던 공군 소속 C-130J 수송기가 포트수단 공항으로 이동해 교민들을 맞이했다. 임 차장은 “교민들은 경유지인 제다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한국행을 희망하는 26명이 25일 오후 4시경 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며 “당장 귀국을 원하지 않는 두 명은...
스위스도 수단 대사관 일시 폐쇄…직원 7명 주변국 대피 2023-04-24 18:41:41
에티오피아로 이동했고, 나머지는 지부티로 갔다고 카시스 장관은 설명했다. 현지에서 자국민 대피 작전을 진행 중인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협조 속에 대사관 직원과 가족들이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고 스위스 외무부는 전했다. 스위스 외무부에 따르면 하르툼에 있는 스위스 대사관 건물 일부는 파손됐고, 대사관저와...
수단 교민 '구출작전'에 공중급유기도 투입 2023-04-24 18:18:48
C-130J 수송기는 지난 22일 수단 인근 국가인 지부티의 미군기지에 도착해 대기하고 있다. 수단 내 군 수송기 투입이 여의치 않은 경우에 대비하기 위해 오만 살랄라항에 있는 해외 파병부대인 ‘청해부대’도 인근 해역에 급파됐다. 10명 안팎이 탑승한 공군의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도 수단 인근 국가로...
일요일 아침의 엑소더스…긴박했던 수단 외국인 철수 순간(종합) 2023-04-24 12:40:38
지부티에 있는 미군 기지에서 이륙했다. 대피 작전을 잘 아는 관계자에 따르면 치누크 헬기들은 에티오피아 중부 상공을 비행하며 최종 승인을 기다리는 동안 연료 보급과 최종 점검을 위해 착륙한 뒤 다시 이륙했으며 하르툼에 있는 미국 대사관에 최대한 가깝게 착륙하기 위해 불빛도 없이 사막을 가로지르며 빠르고...
미국 이어 유럽 교민도 '내전' 수단서 떠났다…한국은? 2023-04-24 11:28:02
지부티 미군 기지에 도착한 C-130J '슈퍼 허큘리스'와 비슷한 항공 경로다. 지부티 내 미군기지에 대기하다 관련 임무를 수행할 가능성이 크다. 또 바닷길을 통한 철수 상황에 대비해 오만 살랄라 항에 있던 소말리아 해역 호송전대인 청해부대 충무공이순신함(DDH-II·4400t급)이 수단 인근 해역으로 이동하고...
일요일 아침의 엑소더스…긴박했던 수단 외국인 철수 순간 2023-04-24 10:56:20
태운 항공기는 800마일(약 1천287km) 떨어진 지부티를 향해 이륙했다. 미국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안전하고 실행 가능한 한 빨리 대피시킬 것을 지난 21일 명령한 뒤 수단 내 자국 외교 인력의 대피를 준비해왔다. 특히 수단 정부군과 준군사조직인 신속지원군(RSF) 간 휴전에 대한 희망이 옅어지면서 수단 주재 미국...
교황 "수단 군벌 유혈사태 상황 심각…대화 재개해야" 2023-04-24 05:52:49
준군사조직 신속지원군(RSF)은 수도 하르툼을 비롯한 곳곳에서 전투를 벌이면서 최소 400여명이 사망하고 수천명의 부상자가 나왔다. 미국, 사우디, 프랑스, 네덜란드 등 세계 각국이 수단 내 자국민 대피 작전을 시작했다. 한국과 영국, 일본 등도 자국민 철수를 위해 군용기를 지부티 등 인근 국가에 대기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