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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지역 농가와 상생 '이음마켓' 2024-05-10 18:39:12
현대위아는 경남 창원 본사에서 농산물 장터 ‘이음마켓’(사진)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지역 우수 농산물을 알리고 농가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행사다.
현대위아, 지역 농가와 상생 위해 ‘이음마켓’ 개최 2024-05-10 15:27:36
경남 창원 본사에서 농산물 장터 ‘이음마켓’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역 우수 농산물을 알리고 농가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행사다. 이음마켓에는 창원시가 선정한 지역 농가 20곳이 참여했다. 완숙 토마토, 애플 수박, 자색 당근 등 직접 재배한 다종의 특색 작물을 선보였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이음마켓을 통해...
맑고 일교차 큰 하루…낮 최고 21∼28도 2024-05-10 05:50:25
15.5도, 창원 13.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1∼28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한 곳도 있겠으나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가량으로 매우 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정부 공모 우등생' 경남…실탄 5000억 확보 2024-05-09 18:34:43
가운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의 경우 8개 시·군(진주 사천 고성 창원 김해 양산 거제 밀양)이 지정돼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면 3년간 매년 국비를 30억~100억원 지원받는다. 또 경남은 소형모듈원전(SMR) 로봇 활용 제작지원센터 공모에 선정돼 대한민국 1위 원전산업 집적지의 역량을 강화할 수...
신성그룹 구자천 회장 이웃사랑 성금 1억원 쾌척 2024-05-09 17:09:54
9일 밝혔다. 구 회장은 창원산단 중견기업인 신성델타테크 창업주로 초심으로 지켜온 ‘이웃사랑’ 경영이념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성그룹 구자천 회장,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 박성욱 회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기철 회장과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기탁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낮 최고 18∼26도…큰 일교차 주의 2024-05-09 05:56:47
제주 12.6도, 대구 6.9도, 부산 9.8도, 울산 6.3도, 창원 9.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8∼26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까지 충북과 전북 내륙, 전남권,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경남, 권역별 특색 살려 '산단 지도' 새로 그린다 2024-05-08 19:10:14
경상남도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역 내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8일 발표했다. 기업이 원하는 산업 입지 공급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개발 가용지 발굴과 개발구상안 등의 내용을 담았다. 지난해 4월부터 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수행한 경남연구원 등은 도내 산업 권역을...
쌀쌀한 아침…전국 흐리다 차차 맑아져 2024-05-08 05:40:45
대구·경북 5㎜ 미만 또는 5㎜ 내외, 광주·전남, 제주도 5∼10㎜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9.4도, 인천 10.2도, 수원 8.2도, 춘천 5.8도, 강릉 8.9도, 청주 10.6도, 대전 10.0도, 전주 10.7도, 광주 10.8도, 제주 14.5도, 대구 10.5도, 부산 11.7도, 울산 10.5도, 창원 12.0도 등이다. 아침...
[부고] 이동규 씨 별세 外 2024-05-07 19:08:40
지역본부장·문경례씨·문병천 엠소닉 연구소 1그룹장·문효심 세계일보 편집부 차장·문은주씨 부친상=7일 구미 강동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30분 054-473-9650 ▶박인길씨 별세, 박종선·박경애·박미선씨 부친상, 유병기씨·정재춘 광주전남일보 대표 장인상=6일 광주 그린장례문화원 발인 8일 062-250-4455 ▶윤석자씨...
대형마트 치킨에 파리가 '꿈틀'…곳곳에 알까지 2024-05-07 15:45:02
경남 창원의 한 대형마트에서 프라이드치킨을 구매한 고객이 제품에서 살아 있는 파리와 파리알 추정 물질을 발견해 분통을 터뜨렸다. 창원에 사는 40대 A씨는 지난 4일 오후 지역의 한 대형마트 배달 애플리케이션으로 프라이드치킨을 주문했다. A씨가 배달받은 치킨을 포장한 비닐 팩을 열어본 순간 살아 있는 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