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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對중국 적자·對미국 흑자 모두 역대최대…"디커플링 흐름" 2024-06-19 12:00:04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900억달러가 넘는 역대 최대 흑자를 냈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23년 지역별 국제수지(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경상수지는 354억9천만달러 흑자로 2022년(+258억3천만달러)보다 흑자 폭이 확대됐다. 거래 상대 국가별로는 대(對)미국 경상수지 흑자가 1년 새 689억7천만달러에서...
1∼5월 IT 수출 작년보다 40%↑…車 수출 역대 1위 2024-06-19 11:00:04
증가했다. 지난해 반도체 불황기에 한국 수출의 효자 역할을 했던 자동차 수출은 308억달러를 기록해 호조세를 지속했다. 선박 수출은 15대 주요 수출 품목 중 가장 높은 수준인 54% 증가율을 보이면서 102억달러로 집계됐다. 무역수지는 지난해 6월 이후 12개월 연속 흑자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1∼5월 무역수지는 총...
비트코인의 내재가치,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한경 코알라] 2024-06-19 10:52:58
알고 투자하라! 한국경제신문의 암호화폐 투자 뉴스레터 '코알라' 주 1회 발행하는 코알라를 받아보세요! 무료 구독신청 hankyung.com/newsletter 최근 비트코인을 포함한 디지털 자산들이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이 다른 자산에 비해 더 큰 변동성을 보이는 이유로는 고래들이 소유한 대규모의 물량과...
미래에셋운용, 삼바브라질 펀드명 변경…'브라질하이인컴채권펀드' 2024-06-19 10:32:50
미래에셋증권과 NH투자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은행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손수진 미래에셋자산운용 WM연금마케팅부문장은 "글로벌 주요 국가 중 브라질은 현재 금리 수준이 매우 높아 연금 계좌 등 장기 상품에 활용한다면 투자 수익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브라질은 과거에 비해 경제...
정부, 캐나다 5개 연기금에 밸류업 지원 방안 설명 2024-06-19 10:00:00
기획재정부는 금융위원회, 산업은행, 한국에너지공단 등과 꾸린 정부 대표단이 지난 17∼18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캐나다 주요 5개 연기금 대상으로 면담·설명회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정부 대표단은 한국과의 투자 협력을 제의하고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을 포함한 한국 자본시장 선진화 노력 등을 소개했다. 이어 밸류업...
정부, 세계 6위 연기금에 '밸류업 세일즈' 2024-06-19 10:00:00
기획재정부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금융위원회, 산업은행, 한국에너지공단 등 정부 대표단과 토론토에서 캐나다 주요 5개 연기금을 대상으로 면담 및 설명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운용자산규모 4,670억 달러로 글로벌 6위 연기금인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와 퀘백주 연기금(CDPQ, 3,280억 달러(10위)),...
제32회 세계 장애인의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 서울지역예선‘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 개최 2024-06-19 09:40:01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한국수출입은행, 사랑의열매를 비롯하여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KBS, YTN, 기독교TV, 복지TV, 국민일보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는 ‘제32회 세계장애인의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집행위원장 고재오)’본선 출전을 ...
미래운용, 삼바브라질 펀드명 변경…'브라질하이인컴채권펀드' 2024-06-19 09:03:48
NH투자증권[005940],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은행 등에서 가입 가능하다. 손수진 미래에셋자산운용 WM연금마케팅부문장은 "글로벌 주요 국가들 가운데서도 브라질은 현재 금리 수준이 매우 높아 연금계좌 같은 장기 상품에 활용한다면 투자 수익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브라질은 과거에 비해 경제...
권도형, 몬테네그로 간 이유 있었나…"총리와 수상한 관계" 폭로 2024-06-19 07:57:19
보관해왔고, 지난해 5월부터 주기적으로 이 자산을 스위스 은행에 보낸 뒤 현금으로 바꿨다고 적시됐다. 몬테네그로에서 위조 여권을 사용하다 붙잡힌 권도형은 그동안 한국에서 재판받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해왔지만, 지난 12일 SEC와 44억7000만달러(약 6조1000억원) 규모 환수금 및 벌금 납부에 합의했다. SEC는 2021년...
'패자부활전'된 산은 2차 출자사업…성과보수 설정 방식이 변수 2024-06-19 07:53:02
지원하지 않은 곳은 캑터스PE뿐이다. 한국투자PE와 E&F PE, 센트로이드는 산업은행 1차 출자사업에 이어 수출입은행 출자사업에서도 경쟁사들에 밀려 고배를 마신 뒤 이번 산업은행 2차 출자사업에 지원했다. 조 단위 펀드 조성을 목표로 펀딩 중인 프랙시스캐피탈도 재도전에 나섰다. 1차 출자사업엔 혁신사업펀드 소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