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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타매트릭스, 패혈증검사 솔루션 인도·태국에 480만불 공급계약 2025-10-16 09:42:32
등 중증 감염 질환에 있어 신속한 항생제 감수성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조기 진단과 최적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장비다. 기존 검사 대비 2~3일 빠르게 4시간 내 광학 MIC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환자 치료 성과 개선은 물론 병원 내 감염관리에도 효과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인도 바이오 스테이트 Dx는 2012년 설립된 바이오...
HK이노엔 ‘케이캡’, 헬리코박터 제균율 85% "경쟁약 앞서" 2025-10-15 08:51:28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 △위궤양 △소화성 궤양 및 또는 만성 위축성 위염 환자에서의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 등 총 5개다. 해외 53개국과 기술수출 또는 완제수출 계약을 체결했고, 국내를 포함해 중국, 중남미 등 전 세계 18개국에 출시돼...
[바이오스냅] 바이오스퀘어, FDA에 호흡기 질환 진단키트 등록 2025-10-14 09:03:06
[바이오스냅] 바이오스퀘어, FDA에 호흡기 질환 진단키트 등록 동아제약, '비타그란 유기농 레몬생강즙' 출시 대웅제약, 평택성모병원에 AI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공급 ▲ HLB파나진[046210]은 자회사 바이오스퀘어가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에 호흡기 질환 진단키트를 등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천자칼럼] 항생제 딜레마 2025-10-13 17:32:12
최초의 항생제 페니실린은 인류를 세균 감염에서 구원한 기적의 물질이다. 제2차 세계대전 무렵 대량생산이 가능해졌고, 부상자의 사망률을 낮추는 데 크게 기여했다. 현대 의학의 아버지로 칭송받던 플레밍은 1945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 강연에서 항생제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누구든지 가게에서 페니실린을 살 수 있는...
[바이오사이언스] 혈액 한방울로 암 잡는다…'임상 진단' 급성장 2025-10-11 08:00:05
= 고령화나 감염병 확산, 암 발생률 증가로 수혜를 보는 의료 분야가 있다. 임상 진단 시장이다. 임상 진단은 환자의 증상, 징후, 검사 결과 등을 토대로 질병이나 상태를 진단하는 것을 의미한다. 11일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임상 진단 시장은 개인 맞춤형 치료에 대한 수요 증가, 고령화로...
"병원만으론 부족"…약국 백신 접종 허용 논의 불붙나 2025-10-08 08:13:00
근거도 마련해야 한다. 감염병예방법 시행 규칙에 약사 예방접종의 시범사업을 가능케 하는 조항을 신설하고, 약사법에 '예방 가능 감염질환의 백신 투여' 등 업무를 포함할 수 있는 법안 개정을 도모할 수 있다. 의료계 등 여러 집단의 협력도 필요하다. 약사 단체는 입법기관과 보건복지부, 의료계와 합의점을...
역대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는…116회 걸쳐 232명 영광 2025-10-06 19:07:03
= 기생충 감염 연구(캠벨·오무라)와 말라리아 치료법 개발(투유유) ▲ 2014년 : 존 오키프(미국·영국), 마이브리트 모세르, 에드바르 모세르(이상 노르웨이 부부) = 뇌세포의 위치정보 처리 체계 규명 ▲ 2013년 : 제임스 로스먼, 랜디 셰크먼(이상 미국), 토마스 쥐트호프(독일) = 세포의 운송 시스템인 소포유통을...
"추석에 만난 부모님, 평소와 다른 말투에…" 무서운 경고 [건강!톡] 2025-10-06 08:53:48
있다. 뇌혈관 질환은 골든타임이 특히 중요하다.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뇌졸중은 뇌의 일부분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 조직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혈관이 막혀 뇌가 손상되면 뇌경색, 혈관이 터지면 뇌출혈이다. 둘을 합쳐 뇌졸중이라고 한다. 뇌졸중은 55세 이후로 발병률이 높아진다. 연령이 10세...
성묘·벌초 때 감염병 옮기는 진드기 주의보 2025-10-03 16:14:29
감염된 사람은 4.0%였다. 이들 질환을 예방하려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야외활동을 할 때는 긴 팔, 긴 바지, 양말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 진드기 기피제를 뿌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작업이나 활동을 마친 뒤엔 바로 몸을 씻어 피부에 붙은 진드기를 제거하고, 착용한 작업복과 속옷, 양말...
호흡기 감염 막는 독감 백신…심근경색·뇌졸중까지 예방 2025-10-03 16:13:48
문제보다 감염으로 생긴 면역 반응, 혈관 염증, 혈전 생성 등 부차적인 원인으로 심혈관 질환 위험이 급격히 커졌다. 연구를 주도한 응우옌투큐 멜버른대 소아과학과 교수는 “심근경색과 뇌졸중은 세계 사망 원인의 85%를 차지하는 질환”이라며 “흔하고 예방할 수 있는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이 이런 질환을 촉발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