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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처음 '바이오 스타트업 랩 운영 프로그램' 추진 2024-05-10 14:12:55
지원 기업은 선정평가를 거쳐 오는 8월부터 경기바이오센터 개방형 창업 공간에 입주하며, 입주 기간은 최초 2년이다. 연장 할 경우 평가에 따라 1회 연장(2년) 계약이 가능하다. 올해는 입주 공간 조성의 사유로 최대 4년 5개월 입주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도 누리집 혹은 이지비즈에서 공고문 및 신청서...
경기중기청, '수출 소공인 글로벌 구매상담회' 개최 2024-05-09 14:44:55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경기중기청)이 용인시 미르스타디움에서 ‘2024 수출 소공인 글로벌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구매상담회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 남부지역본부가 함께 했다. 이날 구매상담회는 도내 남부지역의 수출 유망 소공인들에게 해외시장 판로개척 목적 국내·외 MD 매칭...
코스콤, 안양시 저소득층 가정 아동 위한 가구 제작·전달 2024-05-09 09:26:00
= 코스콤은 지난 3일 경기 안양시 저소득층 가정 아동을 위해 가구를 직접 제작해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코스콤의 사회공헌 사업인 '1본부 1지역아동센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IT인프라사업본부 임직원이 참가해 가구들을 제작했다. 코스콤 IT인프라사업본부 임직원들이 만든 책꽂이는...
김진삼 KB국민은행 부행장, '수원 메탄동 청아한지역자동센터'에 기부금 전달 2024-05-08 17:58:55
KB국민은행 경기지역그룹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사회속에 스며드는 상생 지원 실천 일환으로 수원시 매탄동의 청아한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기부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청아한 지역아동센터는 2013년 12월에 설립해 돌봄이 필요한 동네 아이들에게 교육, 문화, 복지 환경과 활동, 자원을 지원함으로써...
LH도 미분양 고민…"계약자 데려오면 돈 드립니다" 2024-05-05 17:27:49
부동산 경기 침체로 주택과 상업시설 분양에 어려움을 겪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분양유치금’ 제도를 다시 도입했다. LH 분양 주택을 소개하는 기존 입주자와 지역 공인중개사에게 현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상가는 유치금이 최대 690만원에 달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LH부산울산지역본부는 최근 울산 다운2지구...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행정안전부 ; 한국무역협회 등 2024-05-03 18:44:40
본부장 여종욱(브뤼셀지부장 겸임)▷아주본부장 이정석(호찌민지부장 겸임)▷기업현장지원실 설송이◎전보▷미주실 정희철▷구주중동아프리카실 한승권▷아주실 오문경▷마케팅전략실 박선경▷경기북부지역본부 진지민◎보직 명칭 변경▷무역플랫폼실 윤용▷스타트업글로벌성장실 김은영▷통상연구실 조...
모빌리티 업계, 어린이날 맞아 다양한 행사 마련 2024-05-03 07:30:03
총 2회차로 경기 연천군 소재 연천 재인폭포 오토캠핑장에서 '휠핑'을 진행한다. 앞서 자녀가 있는 아이오닉5 보유자 또는 관심 소비자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총 200팀을 초청했다. 현대차는 이번 휠핑을 통해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 이벤트도 마련했다. 가족만의...
판돈 구하려 '학폭'에 사채 썼다…도박 소년범 '충격 실태' 2024-05-03 07:25:58
각종 사회 문제를 야기한다는 지적이다. 경찰청은 국가수사본부는 지난해 9월부터 6개월간 청소년 대상 사이버 도박 특별 단속을 실시해 범죄수익 619억을 환수했다고 발표했다. 도박사이트 운영자와 광고 게시자 486명 등 총 2925명이 검거됐다. 이와 관련해 경찰청은 신종유형 발생경보로 '제7호 대리 입금 경보'...
김포 아파트단지 3시간 넘게 정전…무슨 일? 2024-05-03 05:53:45
경기 김포의 아파트단지에서 3시간 넘게 정전이 발생해 세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3일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께 김포시 양촌읍 한 아파트 단지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이 정전으로 해당 아파트 2개 동 360여세대가 조명이나 전자기기 등을 사용하지 못하면서 불편을 겪었다. 아파트 측은...
건설현장 4곳 중 1곳 '준공 기한' 못지켰다 2024-05-02 18:25:54
때문이다. 권신애 금융평가본부 책임연구원은 “과거에는 기한을 넘겨도 완공된 물건의 담보대출이나 매각을 통해 자금을 회수하는 사례가 일반적이었다”며 “부동산 경기 둔화로 분양 실적이 떨어지고 물건 가치가 하락해 대출 원리금을 배상해 달라는 요청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