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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베란다에서 갑자기 불이 났는데"…원인이 '황당' [이슈+] 2024-08-17 17:43:27
되는 것이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러한 돋보기 효과로 최근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58건이다. 12일 경남소방본부가 계절별로 돋보기 효과 화재를 집계한 통계 자료를 살펴보면 이 화재의 57%가 6~8월인 여름에 발생했다. 이 화재로 3명이 다치고 14억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특히 158건 중 70%인 111건이...
폭염으로 주말에만 온열질환 5명 사망…올해 들어 모두 13명 2024-08-05 11:59:31
13명으로 늘어났다. 5일 질병관리청과 지역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주말 사이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5명이다. 온열질환이란 열 때문에 발생하는 급성 질환이다. 고온의 환경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두통, 어지럼증,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를 방치하면 사망에 이를...
무서운 더위…주말에만 5명 숨졌다 2024-08-05 11:51:05
지역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주말 사이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오후 4시 기준 질병청의 공식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잡힌 3일 토요일 하루 사망자는 3명이다. 3일 오후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 한 아파트 단지 인근 밭에서 일하던 80대 여성이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KAI, 강원도와 330억원 규모 소방헬기 납품 계약 2024-08-01 14:53:38
소방 헬기 시장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제주소방과 경남소방, 중앙119, 경북소방, 강원소방 등에 공급됐거나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을 포함해 수리온 기반 소방 헬기는 국내에 총 8대가 도입됐다. 강원소방 헬기는 산악 지형이 많은 강원도에서 응급·인명 구조와 화재 진화, 수송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
호우에 1,157명 대피…침수·도로통제 속출 2024-07-18 20:49:14
인한 주택 침수 건수는 경기 76건, 충남 204건, 전남 166건, 경남 1건 등 총 447건이다. 전남과 경기에선 총 303ha 규모의 벼가 침수됐다. 소방에서는 이날 오후 4시까지 인명구조 22건을 포함해 총 2천296건의 구조·안전관리 활동을 했다. 현재 경기 12곳과 서울 7곳 등 총 16개의 도로·지하차도가 통제된 상태다....
밤사이 물폭탄에 피해 속출…4명 사망·1명 실종 2024-07-10 12:21:46
이곳에 사는 주민 36여명이 고립되자 소방당국이 구조대 보트를 이용,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 낙동강도 수위가 급격히 올라와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침수위험지구 등에 거주하는 경남 거창군·합천군·의령군·진주시 등 4개 시군 76가구 94명은 밤새 마을회관, 경로당, 교회 등으로 사전 대피했다. 금강에도...
도로 달리던 SUV 3m 아래 추락…운전자 중상 2024-07-08 22:07:36
18분께 경남 양산시 원동면 한 왕복 2차로 도로를 주행하던 SUV 차량이 도로 3m 아래 야산으로 추락했다.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은 이날 오후 3시 45분께 사고 난 SUV에서 60대 운전자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대퇴골, 목, 왼쪽 복부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까지 생명에는 지장이...
"나무 뿌리째 뽑히고 주택 침수"…전국 비 피해 속출 2024-06-30 11:22:07
등 피해가 잇따랐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강풍·호우 관련 가로수 전도 12건, 벽면 이탈 1건 등 모두 13건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오전 3시49분께 대전 서구 갈마동의 한 도로 인근에서 가로수가 쓰러져 갓길에 주차 중이던 승용차를 덮쳤다. 당시 차 안과 인근에는 사람이...
"말투가 어눌한데"…뇌졸중 환자 살린 치위생사의 119 신고 2024-06-20 08:26:41
세종소방본부가 최우수상(장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 대회는 119 신고 접수 단계에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한 우수 상황관리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상은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신고자의 핸드폰 위치정보를 조회해 구급대에 제공, 소중한 생명을 구한...
"뭔가 이상한데"…뛰어난 기지로 환자 살린 119요원 2024-06-20 06:14:26
소방본부와 경남소방본부가 수상했다. 이어 말없이 수화기만 '톡톡' 두드리던 후두암 환자의 작은 신호를 놓치지 않고 119 필요 여부를 확인한 후 정확한 주소를 문자 메시지로 유도하는 등 위급상황을 파악해 대처한 경북소방본부 등 5개 본부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소방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상황관리 사례를...